사도행전 6장에는 스데반이 큰 기사와 표적을 행하면서 복음을 전하고 회당에서 논쟁을 하였다고 나옵니다. great miracles and signs!
@ 기사와 표적의 중요성.
요즘 영분별하는 자들은 "악한 세대가 표적을 구한다!"는 성경 말씀만을 들어~ 꿈, 환상, 계시를 비롯하여 병고침, 축사를 비롯하여 성령역사를 폄하하는 악한 풍조를 낳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신유와 귀신축사를 몸소 행하셨던 예수님이 왜? 악한 세대가 표적을 구한다!고 하였을까요?
그 표적을 구했던 자들이 진리를 대적하는 악한 자들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요즘 쭉정이와 가라지들이 성경좀 읽었다고 일어나서~ 말씀인 성경만이 진리이기 때문에 모든 성령사역을 대적하는 형태로 가고 있는데, 참으로 가증한 무리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나중에 그들은 자기 입술의 거짓 열매에 합당한 형벌을 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전에도 여러번 이에 대한 글을 썻었지만~ 기사와 표적이 천국 복음과 회개의 메시지와 함께 동반되는 이유는 아버지하나님께서 죄인인 인간을 사랑하셔서~ 어떻게 해서든 구원받길 원하시기 때문에 그 방법과 도구로 사용하시는 것들입니다.
영안이 열려서 보면 치유와 귀신 축사가 일어날 때에는 천국에서 보내진 치유를 담당하는 천사장과 그 수하 천사들이 사역을 하고! 축사 즉 전투를 하는 천사들이 또한 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특별히 기름부어 세워진 사역자에게는 귀신 축사와 병고침과 각종 이적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영적인 세력인 천군 천사들과 함께 일하시는 영적인 신비이자 비밀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 무슨 사역만 했다하면~ 귀신 들려서 저러고 있다!고 하는 자들이 개미떼 같이 일어나고 있는데.. 그들이 그렇게 교만하게 나서며 성령의 역사를 대적했던 이유가 있겠죠! 나중에 백보좌 심판때 눈으로 확인을 해 보시면~ 교만으로 진리를 대적하게 했던 귀신들의 꼭두각시 노릇을 하였던 자들임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성경 본문으로 돌아와 보면! 스데반 집사는 예수님의 제자들도 행했던 큰 기사와 이적을 일으키면서 천국 복음을 전했던 하나님 나라의 큰 일꾼이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7장에는 그가 구약 성경에 능통하였으며~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받지 못한 자들에게 성령을 대적하는 악한 자들이라고 책망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때 유대교에서 파송된 사울이라는 젊은 청년이 스데반이 순교하는 것을 합당하게 여겼다는 내용이 나오고! 성령을 받고 변화된 사울은 사도 바울이 되어 종국에 네로 황제에게 목이 잘려 순교했다는 기독교 순교사가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사역을 감당하기 시작했을 때! 예수님께서는 계시적인 메시지로 그가 "택한 그릇"이라고 아나니아에게 얘기를 해줍니다.
@ 택한 그릇.
대적자에서 성령의 사람이자! 하나님으로 부터 사도로 임명받은 바울은 주님이 택한 그릇이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스데반을 통하여 사역을 이루시지 않으시고! 그를 죽였던 바울을 쓰셨나? 하는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는데, 특정한 사람을 일으켜 세우시고 쓰시는 분은 전능하신 분의 전권이므로! 인간 이성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면이 많이 있습니다.
예전에도 사도 바울에 대해 글을 쓴 적이 있지만! 12사도를 능가하는 충성과 헌신을 보여 주었던 것이 그였습니다. 혹독한 시련과 고난을 오직 복음 전파를 위해 감내했던 사람입니다.
저는 그가 스데반이 죽는 것을 허용하고! 수많은 성도들을 잡아 가두고 핍박했던 과거를 회개하면서! 그 누구보다 예수님께 충성하였을 것이라 생각이 들었고, 선교 사역을 감당할 때에도~ 스데반의 세상이 감당하지 못했던 충성을 본 자로서 자신의 마음을 추스렸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또한 나중에 바울이 행했던 큰 기사와 표적은 그가 지극히 높으신 분이 세운 사도였으며! 진리를 수호하는 전사였음을 나타내 줍니다.
@ 영적인 체험의 중요성.
예전에 한 지인의 집에 놀러 갔다가~ 상암경기장 근처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목사님이 설교를 하면서! 성도들은 영적인 경험에 기반을 두고 신앙생활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말씀에 기반을 두고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고 여러번 강조를 하더군요.
모대기업에서 제품 디자인 하다가~ 목회를 시작하게 되었다는데.. 장로교 총신대를 나오시고, 목사님 답지 않게 엄청 젠틀한 미남인 것이 또 기억에 남게 합니다.
하지만 100번 맞는 얘기인데, 전체를 통할하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장로교를 비롯한 한국 교회의 치명적인 단점이 바로 성경 66권의 완성으로 계시가 완결되었다!는 것으로~ 레마(꿈, 환상, 예언)를 완전히 무시하게 되었습니다. 말씀이 아직도 살아서 운동력이 있다는 것은 그 활자의 의미와 내용이 성도들의 삶에 합성이 되면서~ 영적으로 지침이 되는 예언과 꿈 등이 올 수 있는 것을 간과하면 안되겠습니다.
따라서! 백날 성경 수십번 수백번 읽었는데~ 영적인 체험은 아무것도 없는 화석화! 종교화 된 교인들만 양산하게 되어 버리고 말았다는 것이며! 말씀 따로~ 생각하고 생활하는 것 따로! 인 따로 국밥 신자들을 양산하고 만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동일 하셔셔~ 성령 받은 선지자들이나 현재의 성도들에게 인간 이성으로는 설명하기 힘든 싸인을 계시적으로 주시는 분입니다. 이것은 받아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으로! 영적인 체험들이 쌓이면서~ 그 신앙이 더욱 견고해지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확고하게 인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귀신들려 점치는 무당들도 예언을 하고 각종 신비로운 일을 행하는데, 전능하신 하나님의 영을 받은 성도들과 선지자들이 그러한 영적인 체험들과 능력과 은사가 없다는 것이 말이 되질 않는 것입니다.
@ 성도들의 순교의 의미.
성경 66권이 완성되었고! 계시가 완결 되었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인류 구원이 모두 완성 되었기 때문에! 인간이 무엇을 하려하는 것은 행위 구원이며~ 쓸데 없는 액션에 불과하다는 거짓 영분별자들의 논리가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부활 승천 이후! 스데반 집사의 순교와 사도들의 순교를 비롯하여 사도 바울의 순교의 피!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그냥 엄청 나데다가~ 잘못 걸려서 죽었을 뿐일까요?
왜?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의 순교의 피!를 또한 허용하시고 원하시는 것일까요?
계시록에서도 제단아래 순교자들의 신원이 나오는데, 하나님께 가장 충성한 증거가 순교입니다.
천국에서도 1번 반열은 대부분 순교자임을 확인을 할 수 있는데, 성도들이 보여 줄 수 있는 충성 헌신의 극!이 순교의 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들이 죽음을 통해 구원을 이룬 행위 구원을 한 것이 아님을 아실 것입니다. 이 순교자들은 정확하게 마지막 때 일어날 배도자들과는 반대의 척점에 있는 무리들로 가룟 유다의 영성을 지닌 배반/ 배역의 무리들이 백보좌 심판을 당할 때! 공의로서 심판하시는 예수님을 보좌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나 순교로 자신의 신앙을 증거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기철, 손양원 목사님과 같은 분들이 지금도 한국 기독교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목회자로 남아 있는 것입니다.
즉! 순교라는 행위의 결과!는 이미 그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죽기까지 충성하고 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나왔던 것입니다. 배도자들과 배역자들은 이미 그 마음이 변질되었기 때문에 그 배도의 길을 자연스럽게 걷는 것과 동일한 것이죠!
하지만 이 시대는 혼란과 미혹이 판을 치고 있기 때문에~ 양극단의 중간 경계에서 혼동하고 있는 여러 성도들을 위해! 먼저 깨달은 자들이 열심히 활동을 해 주어야 겠습니다.
[ 결 론 ]
예수님이 골고다 언덕을 십자가를 메고 올라 가실 때! 채찍에 맞아 고통을 겪으실 때! 십자가에서 모진 고통을 감내하다가 죽임을 당하실 때! 성도들은 함께 고통스러워 하며 눈물을 흘립니다.
완전한 사랑! 모든 것을 감내한 사랑! 모든 것을 심판하는 공의로운 십자가 보혈의 의미!가 거기에 있습니다. 따라서 왜? 스데반이 죽음으로 자신의 신앙을 증명해야 했으며~ 왜? 사도 바울이 목이 잘리면서 까지 예수 신앙을 지키려 했는지! 오늘날 성도들은 다시 새겨야 할 것 같습니다.
육을 입은 사람은 저도 그렇지만! 죄성이 있어서~ 진리되신 예수님을 만나고도 그를 의심하여 시험하며!
다른 세상신과 썩어져갈 인간의 유전을 중요시 하며~ 귀신의 영들이 세워 놓은 각종 종교들의 아성과 잡다한 길흉화복에 대한 체계를 따라가는 면이 많습니다.
누가 가리워진 진실과 진리를 볼 수 있을까요?
누가 98명이 갈 지옥 형벌의 길을 분별하고 돌이켜~ 예수 그리스도가 예비해 주신 좁디 좁은 2명만이 들어갈 그 문!을 들어갈 수 있을까요?
이왕 진리를 발견하여 그것을 확고하게 믿는 자들은 죽기까지 충성해 보는 것이 화끈하고 좋을 것 같습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며~ 천국의 해와 같은 반열 또한 침노하고 노략하는 자의 것이라는 영적인 비밀을 아는 자들이 참으로 복될 것입니다.
@ 대환난전 휴거.
인 재앙이라는 소환난을 거쳐 나팔, 대접 재앙이라는 대환난이 우리 앞에 닥쳤습니다.
대환난이 정확히 7년이 될지~ 아니면 그것보다 짧은 기간이 될 지는 아직 확실치 않지만~ 적어도 3년 반 이상이 될 것임은 확실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적그리스도가 나오기 전/후에 휴거가 있을 것을 여러번 확인을 하였습니다. 이것은 사람의 해석이 아니요! 데살로니가 전/후서에서 확증하는 바이기 때문에~ 아직도 어리석고 무지한 자들의 분석과 주장에 더이상 헷갈리는 일이 없어야 겠습니다. 따라서 7년 환난전 휴거가 가장 성경적인 것입니다.
또한 혹자들은 우리가 이렇게 저렇게 하면~ 마지막 대환난의 때와 적그리스도가 나오는 때가 늦추어 질 것이라고 하고 있던데, 사람이 어찌 한다고 해서! 하나님의 때에 일어날 일들이 변개되는 것이 아닙니다.
때가 되면 반드시 멸망의 아들인 적그리스도는 나올 것이고! 들림이 있을 것입니다.
또한 누가 예수님의 신부로 휴거(들림)되느냐? 하면 이미 그 마음이 예수 신앙을 위해서는 죽음으로 증명하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있는 참 성도들이 아니고 누구겠습니까?
예수로 인하여 죽고자 하는 자들이 사는 것입니다.
대환난에 남으면 혹독한 시련과 고난을 겪게 되니까~ 휴거되어야 겠다고 생각하는 자들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대환난의 시련과 고난은 믿음으로 순교했던 사도 바울과 스데반 집사와 같은 충성된 자들은 겪지 않을~ 이삭 줍기 식으로 진행될 마지막 추수에 해당됩니다.
따라서 이 땅을 심판할 때가 되었기 때문에 세마포(옳은 행실)와 신앙의 근본을 점검하여 예수님의 혼인식으로 들어갈 신부단장을 하는 것이 가장 충성된 성도들의 태도이며~ 이것을 폄하하고 되지도 않는 사적인 논변으로 흐리는 자들은 그 대가를 받을 것입니다.
이미 선지자들과 사역자들이 마지막 때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깨달을 만한 메시지를 교회들에게 주었다는
것을 볼 수 있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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