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2장에는 요한의 형제 야고보가 헤롯왕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 베드로도 잡혀 옥에 갇히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이 때 주의 사자(천사)가 나타나 옥문을 열고 베드로를 탈출 시키는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기도 하는데, 베드로를 위해 중보기도하던 무리들은 대문을 두드리는 베드로를 그의 천사(수호 천사)로 오해하기도 합니다.
헤롯왕은 옥을 지키던 파수꾼들을 죽이라고 명령하고, 나중에 단상에 앉아 백성에게 연설을 하였는데, 백성들이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고 감탄하는 가운데!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자! 주의 사자가(천사) 치니 벌레에게 먹혀 죽는 일이 발생합니다.
또한 13장에는 바예수라 하는 유대인 거짓 선지자인 마술사를 바나바와 바울이 만나 한동안 맹인이 되게 하는 사건도 있게 됩니다.
1.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고 성령을 받지 못한 자들이 받을 심판.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이런 저런 사람들과 죽음 이후의 내세에 대한 얘기가 주제가 되어 나올 때가 있습니다.
죽으면 끝이라는 사람들, 불교 처럼 윤회가 있을 것이라는 사람, 잠든 것 처럼 될 것이라는 사람 등! 가지 각색인데 어디서 주워 들은 얘기는 있어서 모두 그렇게 될 것이 아니겠는가? 하는 추측성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종교인들 혹은 불신자들이 그 모든 미혹과 사이비 잡탕과 같은 비진리들을 분별하고!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와 왕으로 영접을 한 후! 성령을 받아 거듭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자신이 그러한 경험을 해 본 사람이라면 아실 것입니다.
가치관과 세계관이 완전히 달라져야 가능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세계는 일도양단이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들은 그를 대적하는 자들이며, 위에서 언급된 헤롯왕이나 유대인 거짓 선지자 처럼! 악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하든.. 진리가 뭔지도 모르고 평생을 살다가 죽음을 맞이하던 지옥 형벌에 처해질 것은 매 한가지 입니다.
혹자들은 착하게 살아도 지옥가냐? 그런 기독교의 편협하고 아집이 강한 태도가 또 다른 갈등의 불씨를 만든다고 주장을 합니다. 저도 뭘 모르던 시절에는 당연히 그랬습니다. 특히 기독교 목사들의 추악한 성범죄와 돈 횡령 비리등이 밝혀질 때면 곧 죽어도 천국간다고 사기치는 자들로 밖에는 보이지 않았고! 집단 자살 사건등.. 기독교 광신도 집단의 행태를 보면 구역질이 나올 정도로 혐오감을 감출 수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 내세든 천국 지옥이든 알고 싶지 않다는 태도.
가끔 전도를 하다 보면.. 천국 지옥 그런거 기독교 사기꾼들이 사람들 끌어 모아 돈 빼돌리려고 하는 짓이라며! 버럭 화를 내거나 강하게 대적하는 자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사람들은 그냥 이 세상 캠핑다니고 즐기면서 사는 것이 좋지! 뭐 그런 종교 사기꾼들의 이상한 논리에 휘둘리냐? 며 눈에 의심과 조롱의 기운을 심어서 쳐다 보곤 하더군요. 또한 먹고 살기 바쁜데 뭔! 예수! 하나님! 타령이냐며 그렇게 할 일 없으면 잠이나 자라고 하는 자들도 보았습니다. 이러한 불신자들은 눈에 보이는 것 그 이상을 전혀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로서~ 이단 사이비 집단들도 포섭하기 힘든 종교에 대한 강한 불신을 가진 그야말로 현세주의! 물질주의! 한탕주의! 육적 욕망만을 추구하는 전형적인 포스트 모더니즘 시대의 표본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 중에 화끈하게 유흥 즐기고 놀기 좋아하고 그런 분들이 많더군요. 이들이 나중에 진리를 깨달아 돌이킬 수 있는 확률은 0.01%도 되기 힘든 것 같습니다. 요즘은 나이들고 늙어서도 유흥 즐길 것이 많아서~ 거대 조류를 빠져 나오기 거의 불가능입니다.
2. 방관에서 더 나아가 진리를 적극 대적하는 자들.
역대 기독교 역사에서도 그렇고! 성경 본문에서도 여러 종교 지도자들과 통치자들은 사탄 마귀의 꼭두각시 노릇을 하면서 성령을 대적하고! 진리를 대적하고 성도들을 죽이는 역할을 보였습니다.
구약 성경에서 보면 지극히 고대 시절과 다윗왕 시절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통치자들과 왕들은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고 대적하여 멸망의 심판으로 들어간 것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은 신약 시대에도 거의 동일하게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중세 십자군 전쟁을 비롯하여, 수많은 통치자들이 복음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행보를 보였던 것은 진정 하나님의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해 있지 않았기 때문이며, 사람이 만든 공의와 통치권은 결국 진리를 대적하는 방향으로 역사는 진행이 되어 왔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왜? 성도들을 죽도록 미워하고 싫어하는 것일까?
예수님이 탄생한 후 2세 이하 아이들을 모조리 죽였던 헤롯왕과 그의 후손이었던 위 본문의 헤롯이 성도들을 죽이고 미치도록 증오했던 이유가 무엇일까요? 미워하는 것도 정도가 있지.. 왜? 그랬을 까요?
이것은 영적으로 보지 않으면 해답이 나오지 않는 것으로~ 사탄 마귀와 귀신의 영에 사로 잡혀서 자신의 통치권의 안위만을 생각하였기 때문에 진리의 사람들인 성도들을 죽이고 가두고 핍박을 했던 것입니다.
역대 성도들을 수없이 죽였던 왕들과 통치자들은 죽어서 지옥 지하 3층에서 영원 토록 가장 혹독한 형벌을 당하고 있는 것이 실체 진실이 되겠습니다. 살아 있을 적에는 권세를 휘두르고 좋았겠죠! 그런데 그것은 잠깐이었습니다.
3. 예수를 믿는다 하면서 탐욕에 눈이 멀어버린 자들.
최근에 여의도의 모 대형교회 원로목사의 아들과 관련한 소송이 터진 것을 보았습니다.
막장 드라마를 연상케하는 스토리 라인, 평범한 사람이라면 평생 만져 볼 수도 없는 거액의 현금을 횡령한 비리 등..
번영의 추악한 열매!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저는 심판주가 아닌 일개 성도이지만.. 이미 그 쪽 집안은 엘리 대제사장과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의 죄악을 10배 20배 뛰어넘는 가증하고 더러운 열매를 맺고야 말았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더군요.
그냥 재벌 총수에 망나니짓 하면서~ 여자 연예인들을 비롯하여 여러 여자들을 가지고 노는 재벌 2세들 정도로 밖에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 유명 대형교회 목사들이 대부분 슬피울며 이를 갈아 버릴 가능성이 큰 이유.
신성종 목사님의 천국 지옥 간증에서도 나오는 해방이후 유명 대형교회 목사들이 대부분 지옥에 있었다는 내용, 이현숙 목사님의 지옥 간증에 나오는 목회자들에게 닥친 지옥 형벌, 메리 벡스터 목사의 지옥 간증에 나오는 '바깥 어두운 데', 나현숙 목사님의 천국 지옥 간증에 나오는 천국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버려진 자들, 장죠셉 목사님의 천국에서 온 소식에 나오는 베마(연단장): 성 바깥 어두운 곳, 슬피울며 이를 가는 곳에는 이 땅에 살면서 성경책 끼고 교회를 다녔던 장로, 집사, 목사, 성도들이 형편없는 죄악 가운데 살다가 그러한 형벌에 처해지고 맙니다.
겉은 하나님의 은혜를 설교하고 선교에 열심인 척 하고! 심지어 해외의 선지자를 모셔서~ 회개와 거룩함을 외치는 것을 도왔지만! 정작 목사라는 자는 헌금횡령을 비롯하여 엄청난 규모의 부동산을 차명으로 빼돌리고 있고! 심지어 아들에게 교회를 세습해 줄것을 종용하고 있다면~ 이와 같은 자들이 목회자로서 남의 영혼은 살렸지만~ 결국 자기 자신은 돈, 섹스, 권력이라는 탐욕에 갇혀 성 밖으로 버림을 당할 것은 뻔한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은행에서 대출을 무리하게 받아서 교회 건물이 경매로 넘어가는 사례들이 몇년전에 제가 예측한 바와 같이 엄청나게 불어나고 있는 것은 목회자들이 대형화, 물량주의, 성공주의 만을 바라보며 뛰었기 때문이며~ 그 열심의 동인이 영혼 구원에 대한 갈급함이 아니라! 세상 출세에 자기 탐욕을 충족시키려는 기형적인 신앙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단언컨데~ 앞으로 보십시오!
엄청난 규모로 초대형 교회 건물을 짓고 있는 목사들은 이제 닥칠 대경제 위기에~ 바벨론이 멸망할 때! 그의 사역도 무너져 내릴 것입니다. 엄청난 물질적 축복을 넘어선 번영에 눈이 멀어버린 현교회들의 실상이 그렇습니다.
미안한 얘기지만.. 실제로 저는 목회자들 대부분을 가증한 이리들로 여기고 있습니다.
즉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삯꾼 목사들이 즐비하며, 차라리 그런 설교는 듣지 않는 것이 영혼 구원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영분별입니다.
저의 이 분별이 나중에 예수님의 백보좌에서도 정확히 드러맞을지.. 아니면 너무 하나님의 공의에 치우친 분별을 하고서~ 잘못 판단하고 있을지는 그 때 가보면 알겠지요. 하지만 이미 보여지고 있는 상황들을 보면~ 마지막 때에는 대부분의 교회들이 배도와 타락을 하게 되고! 깨어서 예수 신앙을 지키는 남은자들은 극소수가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 결 론 ]
저는 20살 때 예수 그리스도의 영을 받아 거듭난 이후! 여러번 성경을 읽고 묵상하면서! 비록 육을 입었기 때문에 죄를 짓고 실수를 할 수는 있지만~ 양심에 화인을 맞는 일은 없어야 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이것은 제가 20대 초반에 깨달은 영적인 진리로! 세상에서 기득권층이라는 자들! 유명 정치인들과 연예인들!
유명 대형교회 목회자들! 이 나중에 보여주는 추악한 죄악들을 보면서~ 아! 그렇구나! 정말 그렇구나!
저들이 잘나가고 혹자들은 교회가 부흥하여 엄청나게 쓰임받는 것 같은 목사들도 나중에 보면 형편없는 가증한 자들 중에 한 명! 일 뿐이었다는 것을 말입니다.
양심에 화인이 맞기 전까지! 하나님께서 얼마나 많은 영적인 싸인을 그들에게 주었을까요?
주의 천사들을 통한 계시로! 깨어있는 동역자들과 성도들의 충언으로 수없이 촉구하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미 완전히 썩어버린 심령을! 이미 양심이 화인을 맞아 자신의 영적인 곤고함을 바라보지 못하고 죄악으로 점철하며~ 탐욕에 물들어 어느 것 하나 버리지 못해 수많은 민/형사 소송으로 인한 재판과 언론의 참소를 당하는 지경에 까지 가버린 것이 오늘날 대형교회들과 목회자들의 일반 모습이 되겠습니다.
저도 육을 입은 죄인이지만.. 그런 탐욕의 노예들.. 개 돼지같은 자들과는 전혀 함께 하고 싶지 않으며! 그들이 쏟아내고 있는 비상한 배도와 타락의 논리들은 그냥 쳐! 버리고 싶을 뿐입니다.
때가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멍때리고 분별 못해서~ 배도와 타락의 죄악에 동참하다가는 육을 입고 슬피울며 이를 가는 때인! 창세이래 없던 대환난에 남겨져 버릴 것입니다. 시대를 분별하고! 자신의 영혼을 위해 옳은 선택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나올 곳은 나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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