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6장 10절 이하: 이스라엘의 파수꾼들은 맹인이요 다 무지하여 벙어리 개들이라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들이요. 누워 있는 자들이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들이니,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요 그들은 몰지각한 목자들이라 다 제 길로 돌아가며 사람마다 자기 이익만 추구하며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마시자 내일도 오늘 같이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
데살로니가 전서 2장 3~12절: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이 일을 너희에게 말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 너희는 지금 그로 하여금 그의 때에 나타나게 하려 하여 막는 것이 있는 것을 아나니,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은 그것을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겨질 때까지 하리라.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그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 wcc를 통한 대대적인 배교와 배도의 물결이 한국을 엄습하고 있습니다. 그곳에 참여하고 있는 교회들이건, 그렇지 않은 교단의 교회들의 성도들이건 상관이 없이 이것이 어떤 성격의 것인지 95%이상이 모르고 있으며, 알고 있어도 진리를 선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1. 배도에 대한 암묵적인 동의. 일단 이 글을 읽는 자들 중! 마지막 때 시대의 징조를 깨닫지 못하는 영적인 소경들은 이 세계교회의 연합이 사도 바울이 언급한 먼저 배교하는 일!에 해당하는 것임을 알지도 깨닫지도 못할 것입니다. 이 자들의 특징은 가르쳐 주고 깨우쳐 주어도 깨닫지 못한다는 것으로, 어찌 보면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배도와 배교가 이런식으로 실행이 되는 것을 아는 자들도 자기 자신의 탐욕으로 인해 그것을 분별하고 선포해 주지 못합니다. 오히려 다른 말을 주로 해 버립니다. 몰지각한 목사들이 벙어리 개처럼~ 짖지 못하니 평신도인 저라도 짖어야 겠습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진리 훼방죄를 짖는 그 유명 목사들과 대부분의 교단의 교회들의 세력이 두려워~ 혹은 갈등이 무서워서 배도를 묵인하거나 그럴수도 있다!고 여기는 목사들은 필연코 그에 합당한 진리 훼방죄의 방조범으로 심판과 징계를 당할 것이라는 겁니다. 2. 성경 해석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목사들에 대한 생각. 이 시점 제가 가장 안타까운 것이 있다면, 많이 배웠다는 목사님들! 즉 신학 박사 학위까지 받고 중대형 교회를 비롯하여 대형교회를 목회하시는 분들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목사들이 신학교에서 배운 거짓 교리라는 틀에 갖혀서 성경 해석을 엉뚱하게 하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깨닫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위에 적은 데살로니가서의 배도와 적그리스도의 출현에 대한 마지막 때의 메시지를 전혀 이 시대에 적용하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그들의 신앙 양심이 살아있고 영적으로 시대가 어떻게 전환되고 있는지 깨달을 수 있었다면, 진즉 그렇게 가지 않았을 것이고! 처음에 몰랐다가 알게 되었다면~ 그러한 배도의 교단에서 탈퇴하였을 것이고 진리를 수호하였을 것입니다. 이 사람들이 나중에 그 배도의 거대한 조류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저는 희박하다고 봅니다. 또한 성령세례를 받고 거듭난 자들은 성도의 견인 교리로 인해! 성령님께서 모든 미혹을 분별해 주시고 견뎌내게 해주신다는 칼빈주의적 가름침을 따르는 자들은 휴거도 예수안에 있으면 누구나 된다고 주장을 하고 있던데, 성경은 전혀 그렇게 가르치고 있지 않죠!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그렇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 육을 입은 죄인의 입장에서 말입니다. 저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자신의 바람을 따라 구원을 받고 휴거되어 예수님의 혼인식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요! 진리가 되는 성경 말씀이 어떻게 증거하고 있는지를 깨닫고 알아야 겠습니다. 말씀은 이기는 자! 회개하여 세마포를 빠는 자! 충성된 자! 만이 첫째 부활에 참여할 것임을 분명하게 제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의 미혹의 역사. 위에서 적은 데후 2장 11절에는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하여,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을 심판한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위로자이신데 어떻게 그러실 수가 있을까? 의문을 가지는 자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제 블로그에 이미 써놓은 구약 역대하 18장의 선지자 미가야와 그외 여러 선지자들의 예언이 갈리는 사건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하나님은 미혹을 통해서도 양과 염소를 가르시고 심판과 공의를 행하시는 분임을 알아야 겠습니다. 즉! 멸망의 아들인 적그리스도가 영적으로 허용이 된 것 처럼~ 마지막 때 예수 그리스도를 배반하는 교회의 세력이 대대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허용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진리를 다투어야 하는 영적인 격변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은 각 사람이 스스로 분별하여 어디에 자신이 서야 할 것인지!? 선택하고 결단해야 할 것임을 의미합니다. [ 결 론 ] 배도와 마지막 때에 대하여 얘기를 하면~ 그런거 모르며~ 알고 싶지도 않다!는 교인들이 많이 있어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세상 살기도 바쁜데~ 그런거 알아서 뭐하냐? 목사들도 가만히 있는데 평신도가 나서서 뭐하냐? 하는 사람들 말입니다. 정말 그런 것일까요? 목사들이 어련히 분별 잘해서 성도들 잘 이끌고 있을까요? 저는 거의 회의적입니다. 벙어리 개들이 99%가 넘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러한 목회자들의 태도에 가증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일례로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이 다니고 있는 교회의 담임목사와 부교역자들은 wcc에 대해서 어떻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까? 아예 얘기 조차 하지 않는 자들이 95% 이상일 것입니다. 때가 되면 멸망의 아들인 적그리스도는 일어날 것입니다. 그 이전에 종교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전세계 교회들의 배도적인 연합입니다. 아닐 것 같습니까? 앞으로 수년만 지나도 이 가증한 배도의 열매를 여러분 육안으로 보실수 있을 것이며, 이제 그 실체가 드러날 것입니다. 따라서 이미 배도한 자들은 자연스럽게 그 심판과 지옥 형벌의 마지막 종착역에 참여할 것입니다. 이미 말탄 천사장들이 마지막 때! 휴거될 첫째 부활자들과 대환난에 남을 자들과 순교할 자들과 배도할 자들을 영적으로 인치고 있다는 것은 실체적 진실입니다. 그들이 괜히 배도자들이 되고! 대부분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짖지 못하는 벙어리 개들이 되어 영적으로 잠이 들어 있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지혜있는 자들은 이 글을 읽고 깨달을 것입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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