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부활(1차 수확).

휴거 성도들이 적그리스도를 육안으로 볼 날.

ORACLE[신탁] 2014. 3. 18. 08:39

수년 전에는 장차 첫째 부활에 참여할 예수님의 신부 반열의 성도들은 적그리스도를 이 땅에서 육안으로 보지 않고 들림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말씀에서도 막는 자인 성령님이 그중에서 옮겨지면 불법한 자인 적그리스도가 등장할 것이라고 하고 있기 때문이었는데..

 

1. 흰 옷 입은 사역자분의 대답.

 영적으로 흰 예복 입은 사역자분께서는 본인이 데이비드 오워 선지자와 휴거에 대해서 묻자!   적그리스도가 곧 등장할 것이라는 말부터 하였던 것을 기억합니다.

벌써 수년 전의 일이 되었군요.

그래서 저는 왜?  질문에 대한 응답 대신 적그리스도가 곧 일어날 것!과 같은 동문서답 형의 답변을 하는 것인가?  의아해 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

그 이후에 그 분의 여러 메시지를 통해서 휴거될 첫째부활자들도 마지막 때에는 적그리스도의 등장을 육안으로 보게 되고!  얼마간의 핍박의 기간을 견뎌내야 하는 때가 올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 영분별:  적그리스도가 일어날 때까지는 지켜보아야 할 것.

이미 세계 기독교는 wcc번영신학과 성공주의 메시지로 배도와 타락의 길을 걷고 있는데..  지금은 어정쩡한 교회 목사들과 성도들도 때가 차게 되면 현실적으로 칩(666)을 받아야 할 때가 올 것이고,  7번째 인이 떼어지면 적그리스도가 모습을 드러낼 것인데!   그를 멸망의 아들 혹은 불법한 자로 영분별을 하고 대적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 비상한 말.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의 교회 침략 전략과 마지막 때의 메시지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데, 교회다닌다는 자들중 상당수가 이런 것들을 비웃고 조롱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오히려 그런 것들이 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해 날조된 것이라고 까지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참으로 비상한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들 대다수는 마지막 때까지 불법의 누룩을 달게 삼키며, 대환난에서 처참하게 찢겨나가는 심판을 당할 것입니다.

 

3. 적그리스도는 수년 안에 반드시 일어납니다.

이미 배도자들과 가증한 자들이 판을 치고 있는 이유는.. 그 만큼 마지막 때가 가까워 왔고!   선지자들과 참사역자들이 계시적인 메시지로 선포한 첫째부활(공중재림과 성도들의 휴거)은 일어날 것입니다.

다만, 데이비드 오워 선지자의 메시지를 전하는 회개와 거룩함 카페에서는 적그리스도를 보지 않고 들림이 있다고 전하고 있고,  나현숙 목사님은 장차 전세계 사람들의 60% 정도가 칩(666)을 받는 때까지 진행이 된 후에 적그리스도가 등장을 하고 잠깐 동안(반시 동안)의 기간이 있은 후 휴거가 일어날 것을 계시하였습니다.

 

@ 적그리스도가 등장한다는 의미.

구글 검색하다가 supriem david rockfeller 라는 자를 적그리스도로 지목하고 쓴 글이 있는 것을 보았는데, 루시퍼의 현현이라고 주장되어지고 있다는.... 어찌보면 환타지 소설과 같은 내용이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때에 적그리스도의 등장은 성경에 명백하게 증거된 말씀이고, 선지자들과 사역자들의 환상가운데 보여지고 있을 정도이기 때문에! 그가 누구든 수년 안에 그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그런데 다니엘서에서는 그가 7년 평화조약을 맺을 권세를 이미 갖추고 있어야 함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즉, 뜬금없이 전혀 영향력도 없던 인물이 역사의 전면에 갑작스럽게 등장하여 이스라엘과 아랍권과의 7년 평화조약을 맺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나목사님이 휴거될 첫째부활자들도 적그리스도를 육안으로 볼 날이 올 것이라는 것의 구체적인 의미는!   멸망의 아들인 그가 선거 혹은 다른 이슈되는 사건으로 전세계 사람들에게 각인이 되는 일들이 있고!  세계 정치에서 이런저런 일들을 해결해 나가는 사건들이 있으면서 강력한 세력을 구축하게 되고!  7년 평화조약까지 성사시킬 수 있게 될 것이라는 겁니다.

예전에 666 짐승의 표에 대해서도 이와 비슷한 글을 쓴 적이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적그리스도가 사탄 마귀의 인카네이션!으로 악한 본성을 드러낼 마지막 7년 중 후3년 반의 시작 시점에 실시하는 것이 666 짐승의 표이지!  지금 사람들이 받는 것은 베리칩이든 무엇이든 짐승의 표가 될 수 없다!!고 반박하는 것을 여러번 보았습니다.

 

그런데 생각을 해 봅시다!!

주민등록지를 번지수 기준에서 도로명 기준으로 바꾸는 데에도 개도기간이 필요한데..   세계정부 신분증이자 신용카드(매매) 기능을 갖게될 666 짐승의 표가 그 이전에는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다가!   역사의 특정 시점인 후 3년반에 갑자기 등장을 하고 뉴월드 오더 세력도 갑자기 나타나서 그것을 강제할 수 있을까요?

모 목사의 말처럼~  베리칩이 포카칩이면 그렇게 해도 아무 상관이 없겠죠.. ㅎㅎ

 

하지만 실체적 진실은 그런 것이 아니었습니다.

칩(666)은 단계적으로 실시가 되며, 이미 신세계 질서를 의도하는 세계정부 주의자들은 백년에서 적게는 수십년 동안 사람들에게 칩을 집어넣을 전략을 구상하고!  실행해 오고 있었던 것이죠.

이렇게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을 해줘도~   이해하지 못하고 어리석은 주장을 해대고 있는 자들이 너무 많아서 어이가 없을 정도입니다.   사람이 사람인 이유는 생각을 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ㅎ

 

[ 결 론 ]

휴거될 성도로서 책임을 다 한다는 의미가 무엇일까?   고민해 본 적이 있습니다.

깨달을 수 있도록 중보기도하고!  마지막 때의 자료를 뿌리고, 노방 전도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전하고 했었습니다.

물론 지금 생각해도 너무 잘한 일이고, 앞으로도 그러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전해도 소귀에 경읽기인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을 보았습니다.

불쌍한 영혼들.. 지옥 형벌 가운데 슬피울며 이를 갈 영혼들,  대환난 가운데 남겨져 처참하게 죽임을 당할 교회 성도들.. 말입니다.

그런데 더 이상 강하게 권면할 수 없는 이유는,  더 나가게 되면 혈과 육의 싸움이 되어 말다툼과 갈등이 크게 일어나는 것을 여러번 겪었기 때문입니다.   아!  그렇구나..   거기까지가 마지노선 입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도 자신의 영혼이  구원받고 들림받는 영광의 자리를 추구하고, 분별하고, 장차 나타날 멸망의 아들을 대적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