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V 영어성경과 mp3 파일을 통해 열왕기하 2장의 말씀을 듣던중 이 말씀이 장차 있을 휴거의 비밀을 어떤식으로 예표하고 있는가? 이런 저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1. 엘리야의 승천을 선지자의 제자들이 알고 있었고, 후계자 엘리사도 알고 있었다는 것.
구약 성경을 읽다보면 대제사장과 제사장들의 그룹이 있었던 것처럼 선지자에도 등급이 나뉘어 있어서! 그 시대를 이끄는 엘리야와 같은 선지자는 제자들을 많이 거느리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기름부어 세운 대선지자는 영적인 질서안에서 제자들을 가르치고 훈육하는 지위를 가지고 있었던 것인데, 엘리사가 그 중에서 후계자로 지정이 되었던 것입니다.
@ 들림받을 것을 자신도 알고 주변 사람들도 알고 있었다는 것.
엘리야는 불말과 불병거를 타고 승천하기 훨씬 전부터 영적인 계시로 자신이 어느 때 쯤 들림을 받을 것인지를 알고 있었을 것이고, 이것을 제자들과 후계자인 엘리사에게도 여러번 얘기를 해 주었을 것입니다.
이것은 장차 있을 예수님의 공중재림과 휴거 사건에도 그대로 적용이 될 것인데, 예수님의 신부 반열의 성도들은 꿈과 환상과 계시로 마지막 때와 휴거에 대한 메시지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선지자들과 깨어서 준비시키는 사역자들이 마지막 때와 휴거 메시지를 전하는 근본적인 이유도 때가 가까웠으니 준비되자! 는 것이죠.
박소리 목사님의 천국 간증에서는 휴거가 있기전에 예수님께서 신부된 성도들 각자를 부르실 것이라고 하는 내용이 있는데.. 이것은 천사장의 나팔 소리로 첫째 부활(휴거)이라는 그 사건 자체를 얘기하고 있기도 하지만, 그 전에 각각의 신부된 성도들을 영적으로 준비시키고, 예복을 단장하게 하신다는 포괄적인 의미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할 것입니다.
@ 회오리 바람과 엘리야의 겉옷.
엘리야 선지자가 불말과 불병거가 나타나 회오리 바람을 통해 승천하였을 때! 겉옷은 승천하지 못하고 땅에 떨어진 것을 보면 엘리야가 육의 몸을 벗어버리고 영의 몸으로 천국인 영적인 세계로 들어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와 유사하게 장차 있을 첫째 부활의 때에도 예복을 단장한 신부들은 찰나적인 순간에 육의 몸을 벗어버리고 부활체를 입고 승천을 할 것입니다. 엘리야 선지자도 그와 동시에 부활체를 입고 다시 승천할 것인데, 이는 그가 구약 장자들의 총회에 들어간 예수님의 신부 반열의 성도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엘리야 선지자의 겉옷이 영적인 기적의 권능의 사역을 할 수 있는 도구로 사용이 되어지고 있는 것을 보면! 예수님을 믿고 거듭난 성도들이 입는 구원의 옷(내의)과는 구별된 의의 겉옷!인 흰 예복을 입은 신부된 성도들이 갖는 이기는 자들의 영적인 권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엘리야를 찾기 위해 3일동안 헤맨 제자들과 엘리사를 조롱한 청소년들 42명의 죽음.
선지자 엘리야가 승천하였는데 이미 이것을 알고 있었던 제자들도 여호와의 성령이 그를 들었다가 산이나 골짜기에 던지셨을까? 하고 찾아볼 것을 엘리사에게 요청하니 엘리사는 반대하였으나 강청하는 자들에 못이겨 이것을 허용해 줍니다. 그러나 승천한 엘리야를 땅에서 찾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이 사건은 장차 휴거가 일어나면! 이 땅에 남겨진 교회들과 성도들이 사라진 사람들(신부된 성도들)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헤프닝이 있을 것을 의미합니다.
세계정부 세력은 ufo를 통한 강력한 미혹을 역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엘리사 선지자를 조롱한 아이들(원래는 청소년 정도의 나이) 42명이 암곰 두마리에 찢겨 죽는 사건이 있는데, 대환난의 후 3년반의 개월수가 42개월이며, 이 때 교회가 핍박을 받고 성도들의 권세가 깨어졌다가 지상재림하는 예수님과 첫째부활한 신부 성도들의 무리에 의해 무참히 심판받을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휴거(첫째 부활)는 예수님의 지상재림 이전인 약 7년전(3일은 3년 반+ 42개월)에 있을 것이 또 한번 입증이 된 것입니다.
[ 결 론 ]
세상은 첫째부활의 신비를 깨달을 수 없으며, 대부분의 교회들과 성도들도 들림받지 못하고 이 땅에 남겨질 것입니다. 사람은 그 누구나 육을 입고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이 땅에 대한 모든 소망을 내려놓기 힘이 듭니다.
본능적으로 육의 소욕을 이루기 원하는 성도들에게 번영과 성공의 메시지라는 마약을 투입시킨 거짓 선지자들은 그 대가를 받을 것입니다.
말씀은 끊임없이 세상과의 구별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일이고 계명을 제대로 지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포기해 버리고! 놓아버려서는 안됩니다.
배도와 타락으로 쇄도하는 라오디게아 교회들은 이 땅이 심판받을 때! 박살이 날 것입니다.
엘리야 선지자는 갈멜산에서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을 처단하고, 이스라엘의 영적인 기틀을 유지시킨 하나님의 사명자였습니다. 예수님의 신부된 흰 옷을 입고 이기는 자들은 현시대에도 엘리야 처럼! 엘리사 처럼 하나님을 조롱하고 반대하는 자들을 이기고 대적해 나갈 것이고 때에 맞는 양식을 먹으며 먹일 것입니다.
@ 사역의 연계.
예수님의 공중재림이 미국차기 대통령이 나올 2016년~ 2017년 쯤 있을 것인지.. 아니면 2020년까지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칩을 넣을 계획이라는 폭로 영상에 나온것과 같이 더 시간이 걸릴지는 모를 일입니다.
몇 가지 정확한 것은 앞으로 칩을 받은 사람들이 속출할 것이라는 건데 이미 원격진료 시스템(삼성과 의료계 정부가 추진중)이 강력한 힘을 얻고 있고, 전세계적으로 미국 FEMA에 버금가는 재난 관리 기구가 상설화 되면 교회 시대가 종말로 치달을 것임은 자명합니다.
그 이전에 이기는 자들인 예복 입은 성도들은 어떤 식으로든 사역이 연계될 것입니다.
또한 휴거 바로 직전에 하늘에 이상한 징조와 대지진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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