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부활(1차 수확).

특정 시점 휴거를 주장하는 것에 대해 주의.

ORACLE[신탁] 2015. 7. 11. 15:32

데살로니가 전서 5장1절~5절.

형제 여러분, 정확한 때와 시간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오시는 그 날은 한밤중의 도적같이 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모든 것이 평안하고 안전하다"고 말할 그 때에, 재난이 갑자기 닥칠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아기를 낳을 여인이 갑작스럽게 진통을 맞이하는 것과 같아서 아무도 피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어두움 가운데 있지 않기 때문에 여러분에게는 그 날이 도적같이 갑자기 찾아오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빛의 아들들이며 낮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결코 어두움과 밤에 속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데살로니가 후서 2장 2절~ 12절.

예언이나 말씀, 혹은 우리가 보냈다고 꾸민 가짜 편지를 가지고 주님의 날이 벌써 왔다고 떠들어 대는 사람들 때문에 흔들리거나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누가 뭐라고 해도 속지 마십시오.  사람들이 하나님을 거역하고 지옥에 속한 악의 자녀가 나타날 때, 주님의 날이 임할 것입니다.

그는, 신이라고 부르는 것과 사람들이 예배하고 섬기는 것들을 다 없애 버릴 것입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들 위에 올라 지배하려고 할 것입니다.  심지어는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 그 곳에 앉아서 자기가 하나님이라 주장할 것입니다.

이 일들은 내가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에 모두 말했던 것들인데 여러분은 기억하지 못합니까?

이 악의 자녀는 지금 어떤 힘에 의해 사로잡혀 있으나 적절한 때에 풀려나게 될 것입니다.

이미 악의 세력이 세상 가운데 슬며시 나타나고 있지만, 아직은 어떤 힘에 의해 눌려 있습니다. 그를 누르고 있는 있는 힘이 다른 곳으로 옮겨질 때까지(휴거로 성령님이 옮겨짐) 꼼짝 못하고 있다가  마침내 이 악한 자는 그 모습을 드러낼 것(본색을 드러냄: 7년 평화조약)입니다.

하지만  영광중에 오시는 주 예수님께서 그 분의 입에서 나오는 입김으로 그를 죽이고 말 것입니다.

그는 사탄의 힘으로 힘을 빌어서 큰 능력을 보일 것입니다. 많은 거짓 기적과 표적을 행하는 것은 물론, 진리를 사랑하고 따르기를 거부한 사람들을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온갖 꾀를 사용할 것입니다.

만약 이들이 진리를 따랐다면 구원받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이들이 진리를 따르는 것을 거부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진리를 떠나 헛된 것을 좇아서 잘못된 길로 가도록 내버려 두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를 믿지 않고 죄짓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은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 영분별.

최근에 김여@목사라는 분과 박권사라는 분의 메시지, 그리고 또 다른 여목사라는 분의 메시지를 유튜브와 모카페에서 들었습니다.  듣다보니 1992년 다미선교회와 비슷한 주장을 하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또 다시 특정 시점 휴거를 주장하는 것을 봅니다.

조심스럽기도 하지만,  저의 분별은 이러한 예언과 주장은 또 다시 헛방으로 끝날 것이라는 겁니다.

물론 박권사라는 분의 메시지에서 우리 성도들이 취하고 영으로 받아들여야 할 내용들이 많이 있는 것을 잘 압니다. 하지만,  아무리 예수님의 공중강림을 사모하고 그 날을 사모한다고 할지라도!    레마(꿈, 환상, 예언)는  확고한 질서를 잡아주는 로고스(성경말씀)를 뛰어 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서에 명백하게 특정 시점을 알 수는 없다고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적그리스도가 나타날 즈음에 휴거가 있을 것을 밝히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현 시점 많은 싸인들이 드러나고 있지만,   올해 하반기에 휴거가 있을 것이라는 주장은 주의를 하여야 겠습니다.

 

@ 개인적으로 분석하고 있는 휴거의 경점.

다니엘서에 나와있는 적그리스도가 이스라엘과 아랍권과의 7년 평화조약을 맺을 수 있는 시기까지 완전하게 그 시간이 무르익어야 합니다.  즉, 이것을 앞으로 있을 일들로 풀어보면...

 

1. 계시록의 7번째인이 떼어짐으로 적그리스도로 활동할 자가 세계 정치 무대에 나타납니다.   저는 2016년 말 미국 대선 후보로 나타날 것이라고 예측중입니다. -- 아직 7번째인이 떼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2. 이 자가  미국 대통령이 되어 이란 핵문제를  비롯하여 이스라엘과 아랍권과의 문제를 놓고  협상을 하게 되고, 그러는 중에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습이 일어납니다.

3. 반시동안 3일간의 흑암이 있고, 그 3일의 마지막 날에 예수님의 공중강림과 휴거(첫째부활)가 일어납니다.

4. 휴거 이후의 혼란한 상황과 이스라엘과 이란 공습 사건을 후발적으로 수습할 수 있는 자로!   적그리스도가 그 능력과 수완을 완전하게 드러내면서 이스라엘과 아랍권과의 7년 평화조약을 맺게 됩니다.

--  저는 이 7년 평화조약을 맺는 정치인이 적그리스도로 역사의 전면에 등장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즉,  그 이전에 미국에서 대통령으로 세계의 유력정치인으로 활동할 때에는 분명치 않은 면이 있겠지만,  다니엘서에 예언된 한 이레(7년)의 언약을 맺는 자가 불법의 아들이자, 악한 자(THE MAN OF LAWLESSNESS)가 될 것입니다.

5. 7년 평화조약을 맺은 후 적그리스도는 이미 재편된 세계 10개 구역에 자신을 포함하여 10왕을 세울 것입니다.  그 시점은 전 3년반이 끝나는 시점이며,  그가 칼에 상했다가 다시 살아나는 기적을 보이는 후 3년반의 시작이 될 때입니다.

전 3년반 동안에 적그리스도 세력은 두 증인 선지자 세력과 첨예한 영적/물리적 전쟁을 치르게 됩니다.  그가 10왕을 세우고 사탄 마귀의 인카네이션적 형상으로 변모하여 엄청난 기적을 행하면서 마치 부활한 자처럼 활동할 때  두 증인 선지자의 세력과 성도들의 권세는 깨어집니다.

6.  유대인의 14만 4천명은 전3년반과 후3년반의 특정 시점동안 대환난 사역자로 활동하다가  적그리스도의 폭정이 완전하게 실현되는 때에는 페트라성에서 보호받을 것입니다.   이방인중에서  인침과 예복을 입었으나 휴거에 탈락한 자들도 전3년반과 후3년반의 특정 시점 동안 대환난 사역자로 활동하다가 페트라성으로 기적과 같이 인도될 것입니다.

7. 페트라:  요즘 대환난 때에 보호처를 준비한다면서 활동하고 있는 목회자들과 성도들을 드물지만 보게 됩니다. 하지만  현 시대는 인공위성과 드론을 통해 인간이 아무리 숨어있으려고 해도 그럴 수 없는 시대입니다. 사람이 만든 어떤 공간에서 적그리스도 세계정부 세력의 눈을 피해 안전하게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결코 그럴 수 없을 것입니다.   저는 페트라성은  성령님의 초자연적인 보호로 형성이 될 특정 장소 정도로 밖에는 제시할 수 없으며, 현재 인간이 준비하고 있는 보호처 등등은 이미 전 3년 반의 나팔 재앙등으로 박살이 날 것으로 예측중입니다.  따라서 대환난으로 들어가거나 대환난을 통과할 생각을 하지말고,  현 시점에 혼인예복을 잘 단장하는 신앙을 통해 휴거(첫째 부활)에 중점을 두어야 할 것입니다.   페트라성은 그 다음이며,  심지어 대환난 동안에 인류 70억 인구는 대부분이 죽습니다.

예복과 인침을 받지 못한 성도들은 짐승의 표(666)를 받지 않고 순교하여야 할 것입니다.

 

[ 결 론 ]

2016년 말 미국 대선을 주의깊게 볼 필요가 있겠지만,  그 때가 아니라면 2020년 말 미국 대선으로 시점을 늦춰야 할 것입니다.   또한 2016년 말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자가 7년 평화조약을 맺을 수 있는 막바지에 이르기 까지 얼마간의 시간이 필요할지 모를 일입니다.

7년 평화조약 이전에 휴거가 있을 가능성이 가장 크고,  휴거 전에 이스라엘이 이란 핵시설을 공습하는 사건이 있고,  휴거 바로 직전에는 3일간의 흑암이 전세계적으로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경점의 마지막에는 시한부 종말론성으로 흐를 것으로 보임.

따라서 7번째 인이 떼어지고 난후,  적그리스도 후보가 세계 유력 정치인으로 나타나게 되면 이제는 마지막 중에 마지막인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반시 동안이 얼마가 될는지는 알 수 없으나,  저는 반때인 6개월은 넘지 않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많이 무르익었지만,  아직 더 기다려야할 시점이라고 생각되어 적어 봅니다.

 

여러 예언과 메시지들을 개인적으로 분석한 것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