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근 목사님의 요한계시록 강해를 주로 참고하였습니다.
요한계시록 8장 13절: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 소리를 인함이로다 하더라.
-- 대환난의 시작은 다섯째 나팔인 첫째 화 부터 시작하여 일곱째 나팔인 세번째 화로 끝마쳐 지는데, 일곱째 나팔이 불리어 지면서 일곱 대접의 심판이 짧은 기간 동안 쏟아질 것입니다.
9장 1절: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 땅에 떨어진 별 하나는 사탄 마귀(타락한 천사장)입니다. 대환난은 12장에서 용이 하늘에서 내어쫓기는 상황, 타락한 천사장인 사탄이 무저갱의 열쇠를 가지고 무저갱을 열면서 시작됩니다.
9장 11절: 저희에게 임금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 음으로 이름은 아바돈이요 헬라 음으로 이름은 아볼루온이더라.
12장 2절~5절: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 용은 사탄 마귀이며 여자는 교회, 남자아이는 이기는 자들로서 휴거되는 자들을 의미합니다. 뿔이 열이라는 것은 장차 세계정부가 등장하게 되는데, 이미 세계가 10개 권역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12장 6절~7절 :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 1260일은 정확하게 대환난(후3년반)의 시간입니다. 하늘에서 전쟁이 있게된 이유는 이기는 자들이 하늘로 올라갔기 때문입니다. 역대의 충성된 성도들은 모두 거기에 있을 것입니다. 미가엘 천사장과 그 수하 천사들도 그 전쟁에 합세합니다.
12장 13절~ :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받으매.
-- 사탄 마귀가 하늘의 전쟁에서 패하여 땅에 떨어지고 나니 여자(휴거되지 못하고 남은 교회 성도들)를 핍박하게 됩니다. 이때가 바로 사탄 마귀가 칼에 상했다가 다시 살아나게된 적그리스도에게 들어가는 시점이 되겠고, 후3년반의 시작 시점이 됩니다.
13장 1절: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 엄장하고 궤휼에 능한 적그리스도가 그 본모습을 드러냅니다.
13장 3절: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 적그리스도가 피살이 되었는데, 기적적으로 다시 부활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이 때에 사탄 마귀의 영이 적그리스도 속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 사건을 모방하는 것과 흡사합니다.
13장 8절: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 여기서 중요한 것이 "어린양의 생명책" 입니다.
즉, 휴거된 성도들은 어린양의 생명책에 녹명된 자들이고, 이 땅에 남아있는 성도들 중 배도하여 순교하지 못하고 짐승에게 경배하고 짐승의 표를 받는 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보좌 앞에 놓여있는 책들은 성경책, 죄행위록책, 상급책, 생명록책, 어린양의 생명록책 이 있는데, 어린양의 생명록책에 기록된 자들은 휴거 성도들(첫째 부활자들)로서 처음익은 열매로 7년 환난전에 휴거될 성도들, 후3년반(대환난) 전에 휴거될 성도들, 후3년반(대환난) 가운데 순교할 자들, 예수님의 지상재림 시에 변화체로 휴거될 자들일 것입니다.
[ 결 론 ]
휴거의 시점에 대하여 나현숙 목사님은 7번째인의 반시 동안 고요한 때로 얘기를 하고 있는데, 위 메시지에서 유동근 목사님은 다섯번째 나팔이 불리워지기 전인 후3년반 시작 전에 휴거가 있을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 다중 휴거론.-- 나중에 수정할 것임.
제가 이제까지 나온 여러 마지막 때의 메시지들을 취합해 본 결과, 휴거는 1번으로 끝나지 않고 마지막 때에 순차적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었습니다. 밀과 벼가 익어가는 순서가 다를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장차 적그리스도가 세계의 유력 정치인으로 2020년 이전에 그 모습을 드러내면서 활동을 하게 되다가, 이스라엘과 아랍권과의 7년 평화조약을 맺기 전에 첫번째 휴거인 처음익은 첫열매(7번째 인의 반시 동안)의 부활 휴거가 있습니다. 이 숫자는 14만4천일 수도 있고, 그보다 많은 숫자일 수도 있지만 결코 많지는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 이후 7나팔 재앙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마지막 1이레인 7년이 시작이 됩니다.
전 3년반 동안 첫번째 나팔 부터 네번째 나팔 까지 불리워 지고, 화 화 화에서 첫번째 화! 에 해당하는 다섯번째 나팔 재앙이 있기 전/후에 두번재 순서의 휴거가 있게 되고(두증인 선지자의 죽음과 부활 휴거와 일치할 가능성이 있음), 적그리스도에 대한 암살이 시도되었다가 다시 기적적으로 살아난 적그리스도에게 사탄 마귀의 영이 들어갑니다. 이 때 부터가 다섯번째 나팔 재앙이 시작되며 적그리스도는 자신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666 짐승의 표(RFID 칩)를 받지 않는 자들은 누구든지 죽이고 감옥에 가두게 됩니다.
이 때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순교한 자들이 첫째부활의 세번째 순서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여섯번째 나팔 재앙을 지나 일곱번째 나팔재앙이 있게 되는데, 후3년반이라는 42달에서 마지막 7번째 나팔은 그 간격으로 보자면 예수님의 지상재림이 있기 전인 14달 전 즈음으로 볼 수 있습니다.
7번째 나팔 재앙의 때에 하나님의 진노의 7대접이 짧은 기간동안 집중 포화됩니다.
예수님의 지상재림 직전이나 지상재림 때에 네번째 부활 휴거되는 성도들이 있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따라서 환난전 휴거냐 환난중 휴거냐 환난후 휴거냐! 를 논하는 것 보다는 자기자신의 영혼이 먼저 추수될 수 있도록 영적인 성숙과 성령의 9가지 열매들을 맺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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