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부활(1차 수확).

휴거가 일어날 때 까지 일정 기간.

ORACLE[신탁] 2016. 11. 28. 00:33

1. 첫째 부활의 시점.

첫째 부활(천년왕국 이후의 두번째 부활 이전의 모든 부활)은 육체의 죽음을 맛본 자들의 부활과 육체의 죽음을 맛보지 않은 자들의 부활로 나뉩니다.

@ 7년 평화 조약 이전  혹은  후3년반 이전.

적그리스도가 일어나 활동을 하고 7년 평화조약을 맺기 이전에 첫째 부활이 있을 것으로 예측하였으나, 최근에는 후3년반 직전에 첫째 부활(휴거)이 있을 것을 예측하는 분들이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7년 평화조약 이전이라고 한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로 정해진 성도들은 적그리스도의 예비기간에 그의 얼굴을 보고 대처하면 되겠지만, 후3년반 직전이라고 한다면 상당한 핍박과 믿음의 시련을 대비해야 할 것 입니다.


@ 두 증인 선지자의 활동.

장차 어떠한 형태로 배도가 더해질 지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힘들지만 문명의 이기로서 몸에 심는 칩의 형태로 신분증과 신용카드와 의료보험증을 대체할 것입니다.  이러한 정책이 전세계적으로 실현될 때 신실한 성도들은 배도하는 정치목사들과 삯꾼 목사들의 교회들을 나와서 두 증인 선지자의 세력과 연합되어야 할 것입니다.  두 증인 선지자를 구약의 모세와 엘리야라고 하는 분들이 있던데 이미 영체를 입고 천국에 있는 분들이 다시 지상에서 사역을 한다는 것은 모순이 있다고 생각이 되며, 모세와 엘리야의 권능을 가지고 적그리스도 세력에게 대항하는 육을입은 선지자들이라고 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러면 이스라엘에서 활동할 것으로 예정된 두 증인과 연합되기 위해서 이스라엘로 가야만 하는가? 가 문제됩니다.  가는 성도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성도들은 자국에서 배도의 세력과 적그리스도 세계정부 세력과 전쟁을 하며 항거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2. 이 시대는 회복될 수 있는가?

장차 있을 대부흥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여러 사역자들의 예언들에서도 중첩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 복음의 속성.

이제까지 역사적으로 증명된 것이 있다면 복음이 증거되고 교회가 세워지면 하나님께서 경제적인 번영을 함

께 축복으로 내려 주었다는 것입니다.  마치 들불이 타듯이 이땅에서 저땅으로 옮겨지는데, 문제는 경제적인 번영이 오게되면 반드시 타락과 배도가 그 뒤를 따랐습니다.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80년대 까지는 교회들과 목사들이 순수하였고, 교회 성도라고 하면 이단 사이비 집단이 아니고서는 정직하고 도덕적으로 바른 사람!이라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6년 현재 목사들은 성범죄율 1위, 교회 사유화, 헌금 횡령, 장로들과 성도들은 세상에서 전혀 성도로서 본을 보이지 못한 나머지 개독교인들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것이 마지낙 때 악한 영적인 작용도 있겠지만, 실체 진실이 그러한 것을 부정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중국을 비롯하여 동남아시아 아랍권 아프리카 등 제3세계 국가들에 복음이 전해지고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대부흥으로 전세계 불신자들이 15억~20억이 예수님을 믿게된다는 예언들은 지나친 과대포장이며 그러한 일들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성경은 마지막 때 배도가 만연할 것을 증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3. 인간관계: 점진적 제거.

사람은 죄성을 가진 존재이기 때문에 세상사람들과 어울리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 조류를 타게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알고 지내봐야 신앙적으로 도움될 것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인 것이 사실입니다.


@ 좌파 우파 프로파간다(선전).

예전에도 이런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여러분!  진정 좌파 정치이념이나 우파 정치이념에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영생의 길이 있다고 믿고 있습니까? ㅎㅎ  순진하고도 미련한 생각입니다.

기독교 카페 중에서도 지금 일어나고 있는 국정혼란과 관련하여 이단 사이비의 영에 휘둘린 박대통령을 옹호하고 있질 않나...   좌파 진영의 문씨 성을 쓰는 분이 차기 대통령 감이라고 홍보를 하면서 정의를 외치고 있질 않나..   장담컨데 그런 정치목사들의 더러운 길을 옹호하고 따라가는 자들은 천국에 들어가기 힘들 것입니다.   그 자들의 영의 배후가 성령님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제가 이런 뉘앙스의 글을 자주 쓰는 이유는..   너무 어리석은 나머지 좌파 우파 정치이념에 목숨을 걸고 그것이 "정의와 진리"로 착각을 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입니다.

좌파든 우파든 그 선동에 가담하거나 따라가는 자들은 반드시 나중에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게 되어있다는 것을 지금이라도 깨닫는 분들이 복될 것입니다. 


@ 세상 즐거움에 취하는 것.

육을 입은 인간은 세상에서 흥청망청하고 싶은 욕망을 가진 존재입니다.  저도 한 때 그러한 유혹에 이끌려 놀고 싶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특히 운동하는 곳에서 만난 사람들 중 유흥모임이나 서울의 클럽에서 담배피고 술마시는 것 좋아하는 노는 여자들과 만나서 연애하는 것 즐기는 부류가 있었는데,  인간적으로 대해주고 했더니 집요하게 따라 붙어서 "가차없이 인간관계를 정리"해 준적이 몇번 있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제가 인생을 살면서 몇번 크게 사람들과의 인간관계를 정리한 적이 있는데, 그렇게 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사람들을 정리하지 않고서는 세상을 이기지 못할 것이 당연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힘든 것이 세상아니겠습니까?


[ 결 론 ]

특정 목사나 특정인 혹은 특정 교회를 의지하지 마시길 원합니다.

자신이 스스로 말씀을 먹고 세상을 스스로 분별해야 합니다.  이미 세상에 이단 사이비 집단 세력 뿐만 아니라 정통교회라는 곳에서 배도자들이 많이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특히 유명 대형교회 정치목사들의 메시지는 하루빨리 폐기처분해야 할 것입니다.

그들은 축복과 번영을 선포하지만 결국은 그들이 모시는 신은 거룩한 예수님이 아니라!  바알신(사탄)이었던 것이 드러날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퍼뜨린 누룩에서 제외되는 것이 영적으로 살길입니다.

좌파 우파 선전하는 자들을 분별하십시오.

그들은 이미 마귀에게 사로잡힌 자들로서 그것을 주도하는 자들의 실체는 좌파는 프롤레타리아 혁명전사, 우파는 친일 매국노들이며 그것을 팔로잉하는 충성된 사상가들일 뿐입니다.

현재 성도들은 어떻게 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배반하지 않고 일정기간을 충성된 성도로 살아갈 수 있는가? 가 관건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