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6장~7장의 말씀입니다.
1. 6장에서는 나무를 베던 선지자의 제자의 쇠도끼가 물에 빠지자 엘리사 선지자가 나뭇가지를 베어 물에 던지자 쇠도끼가 물위로 떠오르는 기이한 일이 일어납니다.
2. 아람왕이 이스라엘과 더불어 전쟁을 할 때 아람왕의 신하중 하나가 선지자 엘리사가 아람왕의 침실에서 하는 말(적의 전략회의)을 듣는다고 하자! 아람왕이 그를 잡기 위해 군사와 병거를 보내 성읍을 에워쌌으나, 엘리사는 태연하게 불말과 불병거가 자신을 에워싸서 돕고 있다는 것을 한 청년의 영안을 열어 보여줍니다.
3. 엘리사가 아람 군대의 눈이 어둡게 되도록 기도하자 그들의 눈이 어두워져 이끄니 이스라엘 왕이 있는 사마리아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그들을 죽이지 않고 만찬을 베풀어 돌려 보내는 일이 있습니다.
4. 아람왕이 또 다시 거병하여 사마리아를 에워싸니 이스라엘 백성이 먹을 것이 없어서 자신의 아이들을 잡아먹는 사건들이 발생합니다. 이스라엘 왕이 이러한 이스라엘의 역경을 경험하고 엘리사를 죽이기 위해 사람을 보내자! 엘리사는 "이 살인한 자의 아들: 이스라엘 왕"이 자신의 머리를 베려고 사람을 보내는 것을 미리 알게 됩니다.
5. 그 자들이 도착하자! 엘리사가 내일 이맘때에 밀가루 한 스아를 한 세겔로, 보리 두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게 될 것이지만, 한 장관은 그것을 보되 먹지는 못하리라!고 예언해 줍니다.
6. 아람군대가 병거와 큰 군대 소리에 놀라 도망을 하자! 나병환자들이 그 진영에 들어가 먹고 마시다가 그 소식을 이스라엘 왕에게 알리니! 왕이 이를 듣고 정탐하였더니 아람 군대가 여호와의 큰 군대에 놀라 무기와 각종 것들을 모두 팽개치고 도망하였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백성들이 아람의 진영을 노략하니 밀가루 한 스아가 한 세겔이고, 보리 두 스아가 한 세겔이 됩니다. 엘리사를 찾아왔던 한 장관이 성문을 지키던중 백성들에 밟혀 죽으니! 그가 곡물의 가격이 안정이 됨을 보되 먹지는 못하리라! 는 심판 예언데로 됨을 증명합니다.
@ 엘리야의 능력을 곱절로 받은 엘리사 선지자.
엘리사 선지자는 우리 옛 이야기에 나오는 은도끼 금도끼 사건의 산신령과 같은 능력을 행하기도 하고! 그 영이 적의 전략회의 가운데 가서 듣기도 하였으며, 불말과 불병거의 호위를 받았던 하나님의 위대한 종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왕들은 엘리야 선지자 시대에 있었던 이세벨의 남편 아합왕을 비롯하여 그 후대 왕들도 모두 살인자! 들이었고 패역자들 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선지자들을 예비해 주셨던 것입니다.
@ 이 시대에도 선지자들은 존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약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초림 이후 성경이 완성된 후! 신약에도 그 시대마다 성도들을 위해 선지자들을 기름부어 세우십니다.
선지자로의 기름부음을 받는 다는 것은 특별한 사명을 감당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특히 수많은 선지자들 중에서도 엘리야와 엘리사와 같은 영적 지도자가 되는 선지자적 기름부음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겠습니다. 선지자는 하나님의 심판과 회개와 회복을 외칩니다.
선지자는 하나님의 전략회의 가운데 거하며! 천국 도성에 올라가 구약 선지자들과 신약의 12사도를 만납니다.
@ 선지자라고 해서 천국이 완전히 보장되는가?
예전에도 이와 같은 글을 쓴 적이 있었지만! 성경은 하나님의 선지자라고 해서 천국이 완전하게 보장된 것이 아님을 구약과 신약을 통해 여러번 보여주고 있습니다.
선지자 발람은 처음에는 하나님 앞에서 바른 자였으나, 나중에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우상의 재물을 취하게 하는 거짓 선지자 노릇을 하게되고! 선지자 미가야의 사건에서 처럼 영을 분별하지 못하고 일을 그르치는 자들도 많은 것입니다.
또한 신약에서는 병고치고 예언하고 하였던 선지자 노릇! 하였던 자들이 심판 받는 내용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ROLE(역할)의 문제.
과거에도 그렇고 현재에도 그렇지만 수많은 사이비 이단 집단의 교주들이 일어나서 세력화 되는 이유는 그들을 일으킨 영적 세력의 배후가 사탄 마귀의 영들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기독교 유사 사이비 이단 집단들의 종교적 열심과 전도에 최선을 다하는 것들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그 교주에 속아서 열심으로 종교 생활하고 있는 수많은 신도들은 영분별에 실패한 댓가를 죽어서 지옥 형벌 가운데 받을 것입니다. 이러한 자들 말고! 마지막 때 나타날 배도와 타락으로 일관할 수많은 목사들과 성도들이 있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패역자들과 배반자들이 많이 나타날 것이라고 증거하고 있다는 것을 간과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안타깝게도 그들은 가룟 유다의 길과 같은 역할(ROLE)을 수행하게 됩니다.
이것을 전능하신 심판주 하나님께 항변할 수 있을까요? 그들 스스로 패역과 배반의 열매를 자유의지로 선택하여서 성경의 예언을 자신의 운명과 몸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위 열왕기하 본문으로 보자면 죽임을 당한 장관의 역할이 그들의 것입니다.
[ 결 론 ]
목사들도 그렇고 성도들도 그렇고 심지어 선지자로 기름 부은 자들도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자신이 하나님으로 부터 분리되어 심판당할 수 있는 연약한 죄인일 뿐!이라는 명확한 경고 의식입니다.
한 때 젊었을 때 성령의 불을 받아! 불의 종! 능력의 종으로 일어나~ 수많은 사람들의 병을 고치고 예언과 귀신 축사를 행했던 자들이라도 나중에 넘어지고 패역하고 배도한 자들이 무수히 많다는 것을 여러분은 오늘날 어디서나 목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사람들은 이미 하나님의 진노의 선을 넘은 자들일 가능성이 너무 자명하고! 그 지옥 형벌의 길! 심판의 길에서 돌이켜 회개할 가능성은 너무 희박한 정도가 되어 버렸습니다.
@ 하나님이 맡기신 유업과 분깃.
마지막 때 첫째 부활을 위해 준비되기 위한 최종적인 사역에 부름 받은 이로써! 계시적으로 받은 것들이 있었는데, 벌써 수년이 되어 갑니다. 이제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난 시점이지만, 결정적인 것이 오지 않았고! 제가 신앙적으로 준비되지 못한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인생의 염려, 생활의 근심, 인간 관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 영적인 공격과 성숙하지 못한 생각과 행동 등등...
이 세상을 육을 입고 살아간다는 것은 많은 난관을 거치는 고통을 수반합니다.
하지만 제가 이 글을 읽는 여러 형제 자매님들에게 약속드릴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저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신앙 생활 한 이후로 죄짓고 방황했던 적은 있지만! 예수님을 의지적이고 고집스럽게 배반하거나 교회에서 성도들을 이간질하거나 등쳐먹은 거짓 이중 생활을 하지는 않았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떠들석하게 일어나고 있는 유명 대형 교회 목사들과 장로 집사들의 첨예한 죄악에는 발을 담긴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기에 이러한 저의 신앙의 고백이 진실임을 입증해 줄 날이 올 것입니다. 신부 단장 연합이 구체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기도중이고, 아버지께서 저에게 맡겨주신 유업과 분깃을 이루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것은 좌파 우파 정치 선동하는 자들을 배격하는 형태로, 깨어있고 성숙한 분들이 리더가 되며, 뿔뿔이 흩어져 있는 예수님의 신부된 성도들을 규합하는 형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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