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앙 예언: 12월 남북한 전쟁과 소행성 충돌이 재난의 시작인가 ?

요즘 기독교 카페에 올라오는 임박한 남북한 전쟁(서사라 목사), 12월 남북한 전쟁(홍혜선 전도사), 푸에르토리코 소행성 충돌(에프라인 로드리게즈) 에 대한 의견입니다.

 

1. 영적인 기류.

남한이라는 우리나라는 영적인 면에서 최근 몇년간 급속으로 악한 영의 세력에 그 자리를 내어주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wcc(종교통합과 배도), 레이디 가가 내한 공연, 교황 방한, 동성애 퍼레이드, 대형교회 목사들의 비리와 그 안에서의 각종 부정 부패가 그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남한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세계적인 거대한 흐름이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2. 재앙과 심판 예언.

현 시점은 7년 대환난으로 들어가는 과도기인 것은 확실합니다.

그런데 여러 사역자들과 선지자들이 재앙예언을 내놓고 있는데, 이제까지 쭉 지켜본 결과!

이루어 지지 않는 것들도 많이 있더군요.

 

3. 재난의 시작이 올해 12월 각종 심판으로 시작되는가?  에 대해..

회개를 외치면서  심판을 예언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 시점이 되어 보면 잘 알겠지만,  그것이 재난의 시작이라는 마태복음 24장 8절에 해당하기 때문에!   본격적인 재난의 시작을 올 해 12월로 보는 것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2004년 동남아 쓰나미로 30만명 이상이 죽었고, 그 이후로 이어지는 재앙들은 이제까지 인류에게 닥치지 않았던 종합적이고 포괄적인 것들로!   이미 소환난(7인의 재앙)은 시작된지 오래이기 때문입니다.  일본 동북부 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이 깨지고 난 후!  하루에 200톤 넘게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방사능은 엄청난 재난이 아니고 또 무엇일까요?

 

[ 결 론 ]

예전에 엘비 자파타라는 사람이 미국 서부해안 지진과 쓰나미를 특정 시점에 예언했으나 빗나갔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분들의 예언들도 그러했던 적이 많았습니다.

최근에 에프라인 선지자라는 분의 사역회에서 아직 7인이 떼어지지 않았고, 소행성 심판으로 재난의 시작이 될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저는 틀렸다고 보고 있습니다.

고) 박소리 목사님도 7인의 재앙에 대해서 선지자적인 메시지를 내놓았고,  나현숙 목사님도 그러하고,  데이비드 오워 선지자의 메시지도 그러한데...  심지어 오워 박사님의 사역회에서는 청황색말에 대한 예언에서 카메라에 찍힌 청황색 말탄자의 영상도 예전에 공개를 한 적이 있을 정도입니다.

 

청황색 말탄 천사장이 아랍권 시위중 카메라에 찍힘.

 

저는 개인적으로 남북한 전쟁과 백두산 화산 폭발은 대환난(7나팔과 7대접)때에 있을 것으로 예측중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저의 분석일 뿐이고, 위에서 언급한 예언들이 일어날지 아닐지는 시간이 지나면 알 수 있겠죠.

 

 

추신- [데이비드 오워 선지자 메시지]

 

마지막 종말의 때에 나타날 ‘네 마리의 말’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다시말해서 종말의 때에 나타날 사건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영원토록 가장 중요한 중심적인 메시지입니다. 하늘의 비밀들을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 으로서 삶을 살아가는데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특별히 오늘밤에는 온 지구상에 다가오는 경제적인 붕괴에 대해 집중하기 원합니다.

2003년 11월 11일에 일어난 일입니다. 주님께서 저를 방문하셨는데, 그 방문은 저에게 엄청 큰 사건이었습니다. 장차 이 지구상에 일어날 일들이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로, 흰말이 풀어지는걸 보았습니다.

2004년 4월 2일에 주님께서 오른편에 요한을 데려오셨습니다. 대화중에 보여주신 것은 붉은말이 풀어지는것에 대해 알게해주셨습니다.

2008년 8월 19일에 주님께서 저를 들어 올리셔서 제가 하나님 보좌 앞에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보좌를 완전히 덮었습니다. 하나님 보좌주위에서 세 번째 생물이 등장했습니다. 보좌의 영광으로부터 그 생물이 나왔습니다. 주님께서는 그 생물이 저에게 아주 가깝게 다가오도록 하셨습니다. 그 세 번째 생물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보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 생물이 저에게 아주 가까이 왔을 때, 저는 그 생물의 얼굴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일이 있은후 비상소집 모임을 하기 위해 스텝들을 모이게 했습니다. 처음으로 그들에게 했던 말은, “주님이시다. 그분이시다.” 스텝들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다시 “내가 주님을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세 번째 생물은 사람의 얼굴이었습니다. 다시 그 세 번째 생물은 하나님 보좌의 영광으로 돌아갔습니다.

세 번째 생물을 통해 검은색 말을 풀어주시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검은색 말이 풀어졌을 때, 하나님의 영광의 보좌로부터 나와 저를 보았습니다. 저는 이 부분에 대해 전혀 몰랐었습니다. 그 말이 저에게 아주 가까이 왔습니다. 하나님 보좌로부터 나온 검은색 말의 목부터 하얀색 털이 있었습니다. 마치 주님께서 검은 말이 하얀색의 영광스러운 털을 갖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시는것 같았습니다. 그 다음에 제가 본 것은 너무 찬란하게 영광스러운 하얀털을 가진 검은말이 그 순간부터 하늘을 빠른 속도로 왔다갔다 하다가 땅으로 내려가 돌아다니는걸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가 깨어났습니다. 2008년 8월 19일 성경을 찾았습니다. 요한계시록 6장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는 전 세계적인 경제적 붕괴에 대해 예언했습니다. “온 지구상에 기근이 있을 것이고, 온 지구상에 경제적 위기가 올 것이다” 라고. 2008년 8월 23일 토요일에 케냐에서 중요한 집회를 열었습니다. 200만명이 넘는 사람 앞에서 요한계시록 6장에 대해 말했습니다. 마지막 종말의 시대에 풀어지게 될 검은색 말이 풀려나는걸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범세계적인 경제적 위기라고 말했습니다. 온 세계가운데 오게 될 기근이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남미 베네주엘라로 가기 위해 여행중 이었습니다. 베네주엘라에서 대규모 부흥집회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언제나 주님께서 저를 쓰시는 방법은 간단하고 겸손하신 방법입니다. 저는 개인 전용 비행기를 타지 않습니다. 요하네스버그에서 대서양을 횡단하게 되는 비행기를 24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저는 다음 비행기를 기다리는 시간이 오래 걸리면 공항 맨 바닥에서 누워서 잠을 잡니다. 호텔에서 자도 되는데 그 돈을 절약해서 이 중요한, 주님이 다시 오실 것이란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다른 나라로 가기위한 비행기 비용으로 쓰기 위해서 호텔에서 자지 않고 맨 바닥에서 잠을 잡니다. 그날도 요하네스버그 공항 맨 바닥에서 자고 있었는데 주님께서 비젼을 보여주셨습니다.

네 번째 말인 청황색 말이 말 탄자와 함께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동시에 교회가 이미 휴거가 되어 하늘에서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참여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처음으로 주님께서 들림을 보게 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