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미선교회 세력이 80년대 후반 부터 92년 그 날 이후까지 일으켰었던 미혹과 사기꾼 짓이 다시 일어나려고 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1. 90년대 초 다미선교회.
경험적으로 그 때 상황을 되짚어 본다면 학교 학생들 가운데 다미에 몸담고 있던 친구들은 오전 수업만 마치고 학교를 나가서 교회에서 흰 옷을 입고 찬양을 부르곤 했었습니다.
제가 그 당시 미션스쿨을 다니고 있었는데, 우리 학교에도 몇 명 있었죠. 학교 교목들과 선생님들이 다미선교회는 이단 사이비 집단이라고 여러번 수업시간에 얘기할 정도였습니다.
2. 왜?
일단 그 집단에서 활동하였던 우두머리 격인 자들은 순진한 교인들의 재산을 빼돌려서 챙기고 있었는데, 나중에 형사 재판을 통해 처벌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왜? 그런 일들이 가능했을까요?
@ 미혹의 영과 그것을 주도하는 자들.
요즘 유튜브에 메시지를 많이 올리는 천안 박권사라는 분과 김여@ 목사라는 자들이 모두 그러한 미혹을 주도하는 자들이며, 또 다른 세력들도 있을 것입니다. 92년 그 날에 이미 예수님이 이 땅에 내려 오셨다?! 는 해괴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 귀신의 영에 사로잡힌 결과.
저는 이단 사이비 집단에 속한 자들과 대면하여 얘기를 나누면서 항상 느끼는 것이 있다면, 그들은 인간의 이성이나 성경 말씀을 믿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교주가 만든 거짓의 영에 사로잡혀 그것을 숭배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말이 안통합니다. 이 카페에도 있고 저 카페에도 있는 존재들...
[ 결 론 ]
심각한 문제는 이단 사이비 집단들이 일반 정통교회 신자들 보다 계시록 말씀이나 성경을 평상시에 몇배는 더 열심히 본다는 것입니다. 모이기도 엄청나게 잘 모입니다.
서로 사랑해 주고, 인간적으로 너무 잘해줍니다. 자기들 끼리 사랑이 넘치죠.
이단 사이비 집단에 빠졌다가 다시 나오기 거의 힘든 이유가 또 여기에 있더라구요..
안타깝지만 과거에 그러한 미혹에 휘둘렸던 자들은 멍석이 깔리면 또 그러고 있는 것입니다. 회개하고 돌이킨 것이 아니라! 그들은 자신들이 수호한 미혹의 길을 걸을 것입니다.
지극 정성으로 열심이라...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 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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