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영분별

사람의 분별: 사람은 겪어보면 드러나게 됩니다.

ORACLE[2030] 2015. 12. 26. 10:14

교회안에도 악하고 더러운 자들이 있다는 것을 잘 알아야 합니다. 

표면적으로만 알고 있었으나,  더 인간관계를 맺다 보면 그 인간의 심각한 정신상태와  일반 상식을 가진 사람들은 도저히 용납하기 힘든 생각을 하고 실현하는 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1. 더러운 목회자들.

이제까지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교회안에서 목회자라는 직분을 가진 자들을 보면, 그 마음이 순수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려고 노력하며 사람들에게도 덕을 끼치는 자들이 있는 반면에,  사리에 밝고 권력을 추구하고 교만하고 말이 험하고 도저히 함량 미달인 자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심지어 삯군을 넘어 사기꾼과 성폭행을 일삼는 자들도 많이 나타났다는 것이 교회로서는 큰 불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돈과 권력의 노예가 되어 온갖 불법을 행하면서도 자기 자신의 영혼이 처한 지옥 형벌의 위험을 성찰하지 못하고 치닫습니다.  저는 그러한 자들을 보고 왜?   목회자들이 지옥에 처박히는지?  경험적으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는 짓들 보면 헛웃음 밖에 나오지 않는 더러운 자들 이었던 것입니다.   하나님 입장에서 보면 가증한 늑대 새끼들로서 성도들의 고혈을 빨고 지옥으로 같이 몰고간 악한 자들이 되겠습니다. 

 

2. 교만한 리더들.

교회안에서 장로나 무슨 무슨 리더라는 자들에게 많이 당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사람들 영혼을 위해 자신이 헌신하고 있다고 공공연히 얘기를 하면서 나서고 있는데,  나중에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을 유심히 살펴보면 다른 일반 성도들  위에서 군림하고 말을 함부로 하며 상처 투성이의 막말들을 내뱉는 정신적으나 인격적으로 참으로 부족한 자들이었습니다.   여자나 남자를 무론하고 너무 막나가는 자들이 여럿 있었는데,  이 자들은 교회안에서 자신들이 충성 헌신하고 있다고 자랑을 하고 있었지만...  속내는  자신이 더 잘났다는 망상,  다른 사람들의 리더쉽을 인정하지 못하는 미숙한 인성,  자기를 드러내고자 하는 교만이 가득한 자들이었습니다.  

이 자들이 하는 행동들 보면 쓴 웃음과 분노 밖에는 일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말하는 가치관이나 이런 것은 성경적인 것은 거의 없고 세상 논리,  세상 가치관 밖에는 없는 가증한 자들이 되겠습니다.   

 

3. 사업한다는 자들.

 이전에 경기도 모처 큰 장로교회의 장로라는 분과 얘기를 나눈 적이 있었는데, 이분이 다른 사람(모 대형교회 다니는 자)의 사업중 행하는 악행들의 사례를 이것 저것 얘기를 드렸더니..  당연히 그렇게 하는 것이 맞는 것이 아닌가?  하면서 그러한 악행들을 옹호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에게는 자신의 자식들이 어디 교회 목사가 되었고 선교사가 되었고 자랑을 하였었는데, 그 생각하는 것은 세상 사람들 사업하면서 악하게 돈버는 것과 하등 다를게 없는 마인드인 것을 여러번 확인을 한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불법을 행하거나, 다른 계약관계인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더라도 돈을 취하겠다는 자들과 똑 같은 더러운 장로들과 집사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입니다.   이 자들에게는 교회와 하나님과 예수님은 돈벌이에 도움이 되는 도구에 불과합니다.   예수님께서 명하신 계명을 지키려는 노력을 한다거나  그런 것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것이죠. 

 

 4. 친한 척 하지만, 나중에 뒤통수.

본인이 인생을 살면서 이런 자들에게 몇 번 당한 적이 있어서 일말의 상처를 입은 적이 있습니다.   일단 저는 사람을 만날 때 어떠한 공간을 두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그 사람의 인격을 존중해서 인데, 가깝다고 생각하거나 친하다고 생각하게 되면서 상처를 주는 말과 행동이 나타나는 것을 여러번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이제까지 제가 뒤통수를 당했던 사람들의 성향을 분석해 보면, 이 자들은 뭔가 모를 열등감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로서, 그 열등감의 출처가 성경적인 잣대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세상의 논리로 맞춰진 것에 의해 형성된 거짓된 생각이 대부분인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한 거짓된 가치관이 그 사람의 특유한 인성과 혼합되어 처음에는 굉장히 친한 것 처럼 스스럼 없이 사람을 대하지만 거의 항상 나중에 인간관계에 큰 문제를 일으키고 맙니다.  그런데 이런 자들은 여기서 문제 일으키고, 저기서 문제 일으키고 하다가 나중에 사람들의 얘기를 수렴해 보면!  자신이 겪었던 사람들에게 거의 항상 트러블을 일으켰던 자들임을 확인을 하였습니다.  수십번 수백번을 반복하면서도 자기 자신을 교정하지 못하고 맙니다. 

 

[ 결 론 ]

물론 세상 살다보면 교회안에서 인격이 좋고 심성이 착한 사람들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런데 위에서 언급했던 자들은 예수를 모르는 세상 사람들 보다 더 문제가 있는 자들로,  교회안에서도 악영향을 끼치며 문제를 일으켰던 자들입니다.  저런 사람들 겪다보면 사람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신앙인이 어떤 존재인가? 하는 원론적인 질문 등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보통 사람들을 악에 받치게 한다고 표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렇게 마음이 형편없게 악하고 병든 자들은 나중에 성령의 열매를 맺지 못하고 자신이 행한 악행의 열매데로 연단장이나 지옥 형벌에 처해지고 말 것입니다.  저들중 상당수는 처음에는 가면을 쓰고 있지만, 조만간 그 더러운 정체가 드러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