魔:마귀 "마"
1. 육체의 일을 도모함으로 악한 영이 들어올 통로를 열어 줌.
갈라디아서 6장 19절~21절: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 악한 영인 귀신이 몸에 들어 오게 하는 것.
일반 사람들은 귀신들리는 사람이나 현상에 대하여 그들만의 특별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맙니다. 하지만 타락한 천사들인 귀신들은 온 세계에 퍼져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로 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 6장에 육체의 일을 열거하면서 이러한 것들을 도모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적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육체의 일은 불신자들과 타종교인들만의 전유물일까요?
아니죠! 성경에 나오는 대부분의 말씀은 믿는 사람들 즉, 성도들을 향한 메시지임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따라서 성령으로 거듭난 자들도 악한 죄를 계속 짓게 되면 귀신이 들어올 수 있는 통로(영적으로 주어진 법적 권한)를 열어주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 맥을 짚지 못하는 목회자들.
이제까지 보아온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성경 말씀을 읽고 교육은 잘 받은 것 같으나, 영의 세계에 대해서는 일천한 자들인 것을 여러번 확인을 하였습니다. 말씀을 읽고 예수님 닮아가는 삶! 이라는 원론적인 메시지를 선포하는 것 까지는 좋았으나 그러면 그 예수님 닮아가는 신앙을 어떻게 이루어 갈 수 있으며, 악한 영의 공격이나 훼방에 대해서는 어떤 처방을 내려야 하는지에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중 일부는 결국에는 성령을 대적하는 데에까지 나아가고 맙니다.
@ 육을 입은 인간의 방황과 진리의 방향.
사람은 육을 입은 제한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존재인 악한 귀신들의 표적이 되어 놀아날 때가 많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본인도 죄와 불순종으로 내달릴 때에는 악한 영의 꼭두각시 역할을 하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성경 말씀은 사람의 내면을 비추는 거울과 같기 때문에 사람이 자신을 교정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또한 죄의 통로가 되는 사람들이나 매체 등을 끊어야 할 필요가 있는데, 그것이 좀처럼 쉽지 않습니다. 외향적인 성격에 사람들 만나서 얘기하는 거 좋아하는 저만 하더라도 세상 사람들 만나서 왁자지껄 떠들고 웃고 하는 것 좋아했을 때가 있었는데, 어떤 시점에 도달하였을 때에는 영적으로 답답해서 도저히 견딜 수 없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세상이 주는 즐거움이 이제는 싫어진 것입니다. 공허한 깡통들의 시끄러움 뿐이었습니다.
이것은 성령님의 임재와 하나님의 사랑을 더 알아갈 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영적인 현상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선한 움직임은 저절로 되는 것이 있을 수 없고, 영적인 예배와 영의 세계에 대한 진지한 개인적인 연구와 공부가 수반되어야 나타나는 것입니다. 즉 투입(input)이 진리의 것이어야 산출(output)도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2. 통로를 타고 들어온 귀신들은 사람의 몸에 집을 짓습니다.
생각으로 역사하고 가치관에 영향을 미치던 귀신의 세력이 그 우두머리 격인 자가 사람의 몸에 거하게 되면서, 뒤따라 여러 영들이 함께 사람의 몸에 집을 짓게 됩니다. 이것은 비단 귀신이 들려서 자신의 의지를 잃고 귀신이 그 사람을 휘어잡아 역사하는 강력을 비롯하여, 그 사람에게 은근하게 작용하면서 지속적으로 죄로 이끌고 결국에는 지옥 멸망으로 이끄는 전략이 있는데! 후자의 것이 훨씬 더 많이 적용이 되는 것 같습니다.
@ 통로: 법적 권한과 절름발이 목회자들.
천사장이었던 루시퍼가 타락하면서 이 땅의 임금으로 활동할 법적인 허용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탄의 왕국"에 대해서는 제가 블로그에 몇번 글을 썻기 때문에 생략을 합니다. 사람이 하나님이 정해주신 법을 어기면서 죄악으로 치닫게 되면 사탄 마귀의 수하들인 귀신의 영들이 그 사람을 억압하고 집을 지어 조종할 수 있는 "법적 권한"을 부여받게 됩니다.
이 부분에서 영적으로 무뇌한인 세상 목사들이 아는 척 나서면서~ 예수 보혈의 단 한번 드려진 희생으로 모든 죄가 사함을 받았음으로 그 것!을 마음에 새기고 나아가는 것이 신앙 생활을 잘하는 것이 라고 영적인 "마약"을 투여합니다. 그 사람은 죄악 가운데 있으면서 각종 귀신의 공격을 받고 몸에 마집을 허용한 영적인 중병에 임하였는데도! 그것을 영적으로 제대로 진단해 주지 못하고 마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이 요즘 목회자라는 자들의 98% 이상일 것입니다. 영적으로 보면 형편없는 삯꾼인 자들도 많습니다. 영적인 은사인 "투시"가 임하거나 "병고치는 은사"나 지혜의 말씀의 은사가 나타나거나, 또 다른 형태의 레마(꿈,환상,예언)를 통하여 성도들의 영적으로 병든 부분을 고쳐주지 못하고 맙니다. 말씀 말씀 하면서 말씀이 제시하는 성령의 능력을 전혀 발휘하지 못하는 절름발이 목회자들인 것입니다.
@ 마집을 빼고 교정을 받을 것.
오늘날 목사들의 대부분이 신봉하고 있는 한 번 구원은 영원하다! 는 망상을 하루 빨리 내던져 버릴 수록 영혼이 감수할 위험은 극명하게 줄어들 것입니다. 귀신이 몸에 집을 짓고서 경배를 받고 그 사람을 조종하면서 살고 있는데, 그 사람이 구원받을 수 있겠습니까? 불신자들과 타종교인들이 그들의 마음에 새겨진 거짓 인본주의 사상체계와 종교 체계를 죽을 때까지 깨뜨리지 못하고 마는 이유가 여기에 있고, 교회는 다니고 신앙생활을 한다는 자들도 불신자들과 똑같이 생각하고 세상 멸망의 조류를 따라 살고 있기 때문에 "마집"을 키우면 키웠지, 회개하고 교정을 받아 귀신을 몰아내는 것에는 실패하고 마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목회자들은 예수님을 믿는 거룩한 성전인 성도들의 몸과 마음에는 귀신들은 얼씬도 하지 못한다! 면서 귀신을 자꾸 들먹이지 말고! 말씀을 읽고 예수님의 삶을 본따서 닮아가야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영적으로 무식하면 용감할 수 있는게, 이런 자들이 인터넷에서도 카페를 개설하여 여러 설교를 토해내고 있던데... 함량 미달의 자들이 잘 못 깨달은 진리를 쏟아내면서 진리를 가려버리고 있는 형국이 되겠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혼과 육에 집을 짓고 있는 악한 영의 세력을 몰아내지 않고서는 예수님의 삶을 닮아갈 수는 없는 것입니다. 영적인 실체 진실을 모르고 있으니, 중간 과정을 모두 무시해 버리고 그렇게 될 것이다! 고 얘기하는 공허한 결론이 되고 마는 것이죠.
@ 세상사람들과 일정한 단절을 반드시 이행해야 함.
매스컴을 떠들석 하게 하였던 유명 범죄자들이 감옥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나와서는 몇년 지나면 또 그러한 죄악의 노예가 되어 재범을 서슴치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보고는 혹자들은 거짓 예수 영접이다! , 마음이 약해졌을 때 잠깐 종교를 의지한 것일 뿐이라고 치부해 버립니다. 물론 일부의 사람들은 그랬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성령세례를 받았던 자들입니다. 영적인 실체 진실은 출소 이후에 다시 예전의 죄악에 쳐해있던 사람들과 만나 "육체의 일"을 다시 도모하게 되면서! 다시 악한 영의 노예가 되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이제는 더 큰 귀신의 세력이 그 사람의 몸에 집을 짓게 됩니다. 더 견고하고 큰 요새로 작용을 하게 되며, 숙주가 된 사람이 지옥 멸망으로 들어갈 때까지 놓아주지 않습니다.
@ 교만의 영에 쌓여 이단 감별하는 자들의 특례.
다음 에도 있고 네이버 에도 있고 각개 전투로 활동하는 자들도 있는 이단 감별사에 대한 것입니다. 제가 여러번 이 자들에 대해서 글을 썻었지만, 이 자들을 그냥 간과하고 넘어가기 힘든 이유는 진리를 수호한다면서 나선 자들인데, 그 속을 들여다 보면 형편없는 편향된 성경 해석, 성령 사역에 대하여는 무지하기가 그지 없음, 다른 사역을 하는 목회자들을 훼방하는 성령 훼방을 서슴치 않고 있다는 데에 있습니다. 지난 번 또 확인을 해보니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은 시한부 종말론자들과 음모론자들이 지어낸 것들이고, 달러 화폐에 그려진 전시안을 하나님의 눈이라고 분석하고 있질 않나... 어떻게 보면 생각이 모자른 자들의 집합임을 보게 됩니다. 그것을 주도한 자들 대부분이 그 죄악을 돌이키지 못하고 마는 이유는 그들의 몸과 혼에 교만의 영이 들어가 강한 요새와 같은 마집을 짓고 있기 때문이며, 그 요새는 강화는 될 수 있을 것이지만... 결코 허물어 낼 수 없을 지경이 되었습니다.
[ 결 론 ]
사람은 성령 세례 받아 거듭났다 하여도 육을 입은 존재이기 때문에 죄로 넘어집니다. 성도가 회개하는 삶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 이유는 그 이전에는 10가지 사항의 죄에 넘어지는 자였다면, 그 다음에는 9가지 죄에만 넘어지는 자여야 하고, 그 다음에는 5가지 죄에만 넘어지는 자여야 합니다. 이것이 성화이며, 영적 전쟁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오늘날의 대부분의 설교는 영적 전쟁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주지 못하고 그냥 타종교에서도 제시될 수 있는 도덕적 지침 정도로 마쳐 버립니다.
@ 진리의 말씀 선포가 흘러 버림.
제가 말씀을 증거할 때나 영의 세계의 깊은 비밀을 제시할 때에 듣던 사람이 갑자기 졸음이 쏟아지거나 산만해지는 현상을 여러번 목격하였습니다. 그 사람의 기경되지 못한 혼(마음)의 완악함과 합성되어 역사하는 악한 영들이 진리의 메시지를 막고 버티고 있는 것을 본 것입니다.
그러한 자신의 영적 중병의 상태를 스스로 진단한 자들은 영적 진리의 메시지를 듣고 또 듣고 교정받기 위해서 기도하여야 할 것이고, 심지어 성령 사역하는 기도원에 틀어박혀 일정기간 영적인 각성과 수술을 받아야 할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물질만능인 시대의 대부분의 성도들은 그러한 수고나 대가를 치르지 못하고 멸망으로 들어가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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