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영분별

마지막 때 왜 항거자가 되어야 하는가?

ORACLE[2030] 2016. 7. 11. 22:46

교회를 다니는 성도이건 교회를 다니지 않는 성도이건 앞으로는 믿음의 중요한 도전을 받을 것입니다.


1. 목사들을 통한 미혹.

저는 구원론을 바로 깨닫게 되면서 부터 대다수 목사들의 설교를 더이상 존중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거짓 구원론"을 진리로 믿고 있는 수많은 목사들과 교인들은 자신의 영혼의 위험을 인지할 사이도 없이 죽음을 맞이하고 맙니다.

또한 유명 목사라는 자들이 실제로는 대부분 지옥이나 "바깥 어두운 곳"에 쳐해진 자들임을 깨달았을 때, 그들이 가르친 거짓 복음의 희생양으로 또 얼마나 많은 교인들이 그들이 쳐해진 심판으로 들어갔을지... 생각이 되고도 남음이 있었습니다.

@ 교단과 교회에서 권세를 휘두르는 목사들.

제가 알고 있는 어떤 목회자분은 그 영의 형상이 온유하고 좋은 분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분과 교제를 나누던 중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목사인데..  교회에서 장로들을 비롯하여 부교역자들에게 해대는 욕설과 횡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교단과 교회에서 권세를 휘둘렀던 자들은 모두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심판을 당했다는 것을 알아야 할텐데..   이미 도를 넘었다고 봅니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 목사라는 자들의 대부분은 위에서 언급한 자와 크게 다르지 않은 가증한 자들이 많을 시점에 돌입을 하고 말았다는 것이 비극입니다.  

@ 배도를 주도하는 목사들.

유명 대형교회와 이름있는 교회들이 wcc를 통한 배도를 주도하고 있는 것을 분별하는 자들이 많지 않습니다.

예전에 어떤 분은 자기가 다니고 있는 장로교회의 유명 목사가 배도를 주도하는 모임에 가담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느냐?고 물었더니 버럭! 화를 내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리석은 자들에게는 진주가 필요가 없는 것 처럼.. 교회를 다니지만!  예수님께 속하지 못하고 그 교단과 교회의 교리에 갇혀 멸망의 조류에 영혼과 몸을 맡긴 자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아무리 유명하다고 하여도, 제가 글로 소개한 목회자들도 그들이 배도로 들어간다면 가차없이 배격할 것입니다.  그 사람이 예수님입니까?  그 목사의 주장과 활동이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길입니까?   육체를 입은 연약한 인생일 뿐입니다.


2. 앞으로 항거자로 서야 합니다.

저는 교회안에서 수많은 유형의 신앙인들을 보아 왔습니다. 하지만 그들 중 제가 인정할 만한 통찰력을 가지고 진리를 수호하는 길을 모색하는 자들을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네이버의 무엇이든 물어보라는 영분별한다는 자들이 만든 카페도 대부분 읽어보면 형제를 참소하는 글이고, 특히 wcc를 통한 배도를 옳다고 여기는 가증한 자들이었습니다.

@ 가짜 목사들.

제가 지금까지 보아온 가짜 목사들은 이단 사이비 종자들도 있지만 정통 교회 안에서 활동하는 자들로 학위와 총회장이 되기 위해 정치를 일삼는 자들과 헌금을 횡령하고 배도를 이끄는 자들인 것을 보아 왔습니다.

특히 wcc를 주도한 강동구의 한 장로교회의 교인들은 그것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새벽기도에 수천명에서 수만명씩 참가하는 진풍경을 낳기도 하였습니다.  분별이 없고 지혜가 없으면 사탄 마귀에게 충성하는 멸망의 길을 추구하고 마는 것입니다.  저는 예전에는 속아왔지만..  이제는 더이상 속지 않습니다.


[ 결 론 ]

저는 죄인이고  매일 하나님께 회개해야 할 것이 많은 자이지만..   배도를 이끄는 자들이 주장하는 것들에는 근본적으로 동의할 수 없습니다.

좌파 우파 선동질 하는 목사들을 가증하게 여깁니다.  권력을 휘두르고 갑질하는 목사와 장로들을 많이 보아왔기 때문에 넌더리가 납니다.  돈 욕심 권력욕으로 치닫는 자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장차 세계정부의 미혹이 닥칠 때,  바알에게 무릎꿇지 않는 참성도들이 되어야 하며, 그루터기 신앙인으로 항거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