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읽으면서 구약과 신약의 확연한 차이점이 있다면 타락한 천사장이었던 마귀(루시퍼)의 휘하 영들인 귀신의 영들에 대한 정체에 대한 것입니다.
1. 예수님의 귀신 축사 사역.
수년 전에 귀신의 영들의 정체에 대해서 어떤 한 여집사님과 대화를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분이 베뢰아 아카데미의 귀신파와 관련된 교회를 다니고 있는 것으로 인해, 노아 시대에 구약 말씀으로 제시된 120년을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인간들의 인생으로 해석하면서 하나님을 믿지 않고 죽은 자들의 영혼들이 자신의 연한, 즉 90세에 육체의 죽음을 맞이하였다면 약 30년 동안은 이땅인 구천에서 떠돌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귀신 축사 하다보면 죽었던 지인이나 가족의 영이 역사하는 것에서 나타난 결과론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귀신의 정체에 대하여 결코 베뢰아 교회의 귀신론을 백업해 주지 않고 있으며, 루시퍼(사탄)와 함께 하나님을 배역하다가 천국에서 쫓겨난 evil spirits(악한 영들)이라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이미 쓴 바와 같이 사탄 마귀를 정점으로 하여 피라미드 구조로 형성된 거대한 군대 조직입니다.
@ 예수님의 부활과 승리.
구약 예언중에 메시야가 나타나면 뱀(사탄)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고, 뱀은 발의 뒤축을 물 것이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아담에게 주어졌던 이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하나님의 권력 위임이 그의 범죄로 말미암아 이 세상의 신으로 등극한 사탄 마귀에게 전가되었습니다.
따라서 구약의 신앙의 형태나 이스라엘 민족에게 국한하여 나타났던 구원의 약속은 아주 미미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으로 인해 사탄의 세력이 크게 타격을 받은 것은 영적인 실체 진실이며, 12 사도를 비롯하여 당시 신실한 믿음을 가진 자들에게서 귀신을 축사할 수 있는 성령의 은사와 능력이 나타난 것입니다.
이때 부터는 사탄 마귀의 세력에게는 큰 비상이 걸렸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의 부활 승천이 있기 전에는 세상 사람들이 자신들의 "밥"으로서 좌지우지 할 수 있었지만, 전염병 처럼 번지는 복음의 놀라운 파급력으로 인해 세계의 곳곳에 교회가 세워지고 귀신의 세력이 깨어지고 떠나가는 역사가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엘리야와 엘리사 선지자와 같은 강력한 하나님의 종들만 적극적으로 상대하면 되었지만, 신약 성령의 시대에는 여기 저기서 엘리야의 권능을 가진 사역자들이 나타나 활동을 하게 된 것입니다.
@ 저주와 질병과 귀신 역사의 상관성.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탄 마귀는 이 세상의 임금으로 군림하고 있으며, 육을 입고 태어난 모든 인생들은 귀신의 영들의 억압과 통제와 공격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혹자들은 예수님을 믿은 성도들에게는 귀신들이 역사할 수 없다!는 순진한 생각을 하고 있던데, 그런 어리석은 거짓 실체 진실은 하루 빨리 교정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세상의 거의 대부분의 질병과 사고는 사탄 마귀의 세력의 직/간접적인 역사의 결과이며, 어떠한 가정은 그러한 저주가 더 강하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사람은 영적인 존재이긴 하지만 영안이 열려서 귀신의 영의 역사들을 보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영적 전쟁에 관한 지침으로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하셨지만, 목사들도 그렇고 성도들도 그렇고 대부분은 영적전쟁을 완전한 승리로 가져가지 못하며, 어떤 영역에서는 승리하지만 다른 영역에서는 형편없이 지속적으로 패배하기도 합니다.
성도들의 믿음은 "역사"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 처럼, 사탄 마귀가 자행하는 각종 저주와 사건 사고들을 분별하고 대적하여 이겨낼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육의 연약함으로 인해 사람은 넘어지고 깨어지기도 합니다.
@ 역사들.
조준원 형제가 어머님의 천국 지옥 간증을 대신한 메시지를 듣다 보면, 이 형제분이 마지막 때 신사도 운동하는 분들과 어울렸던 것에 대하여 "창녀와 같은 여자들과 성관계"를 맺는 것으로 나타나는 것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것을 듣고 저는 참으로 공감할 수 있었던 것이, 10여년 전 있었던 제3자의 영적인 꿈에서 나타난 한 자매의 형상이 그러했기 때문이고! 그 후 제가 만났던 분들의 영적인 형상들이 저의 꿈에서 흉측한 괴물과 연합하는 음녀의 형상이거나 깡패와 같은 거친 형상으로 나타나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즉, 영적으로 사람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존재는 다른 사람의 모든 언행과 악한 영들의 역사들입니다.
2. 결탁: 악한 영들의 세력과 계약 체결.
저는 교회 안에서도 그렇고 밖에서도 각종 더러운 짓을 행하며 부를 축적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보아왔습니다. 그들은 세상 임금으로 선 사탄 마귀와 영적으로 계약을 체결한 자들이 되겠습니다. 불신자들과 타종교인들이 그러한 영적인 실체진실에 임하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교회 안에서 목사와 장로와 집사와 성도로 활동하는 자들 중에서도 적지 않게 그러한 자들이 있다는 것이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 자기 욕심이 신으로 등극.
제어되지 못한 자기 욕심과 욕망이 교회 조직 안에서도 크게 작용하여 남들 위에 서야하고 통제해야 하고 자신의 말을 법처럼 작용시켜야 한다는 목사들과 장로들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현대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로서 겉으로는 하나님과 성령을 입에 달고 있지만, 속으로 행하는 것들은 모든 것이 예수님을 대적하여 일어난 자기 명예욕과 출세욕의 발현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자들이 각종 신학교 교수와 대형교회와 중형 교회들에서 담임목사와 장로로 서게 되면서 wcc를 비롯한 배도를 이끌고, 각종 헌금 횡령과 교회 세습을 이어 나가고! 총회장이 되기 위해 불법 선거를 자행하는 일을 서슴치 않는다는 것입니다. 주변에서 회개를 촉구해도 이미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도저히 돌이키지 못하고 맙니다.
요즘 이쓔화되고 있는 유명 목사들과 유명 정치인들은 이미 그 길(멸망의 넓은 길)을 추구하고 있는 자들로서 결단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자들이 되겠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도 육체의 욕망과 욕심이 있죠! 하지만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것을 지키기 위해 조심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을까? 하고 자신의 행동을 돌이켜 생각해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육을 입은 사람은 모두 오십보 백보의 죄인들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계시록 말씀에서는 악하고 마술을 행하며 음란하고 살인하고 우상을 숭배하며 거짓말을 즐겨하던 자들은 성안으로 들어올 수 없다고 하고 있으며, 성령으로 육체의 소욕을 쳐 복종시키지 않으면 구원에서 제외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
아직도 세계정부를 구상하려는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까? 작년에 미국 AP뉴스(연합뉴스)의 기사에서, 삼성이 판매하는 스마트 티비에 내부적으로 장착되어 있을 수도 있는 감시 카메라와 음성인식 기능에 대해 염려하는 내용이 담겨있는 것을 보았습니다(CAUTION TO OVER-COLLECTING DATA). 그러한 세계 시민들의 우려가 실제 진실인지 아닌지? 는 확인하기 힘이 들지만, 우리 나라에서 진행되고 있는 헬쓰 케어의 일환으로 사물 인터넷과 몸에 심는 칩이 활발하게 진행이 되고 있는 것을 알아야 겠습니다. 세월호가 침몰하고 나서 바로 오바마가 방한하여 "국가 안전처"를 제시하여 설립된 것은 우연히 아닙니다. 2001년 9월 11일에 있었던 세계무역 쌍둥이 빌딩의 테러 사건 이후에 ONE WORLD TRADE CENTER 가 그 자리에 세워졌다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는 것이죠.
구글을 비롯하여 유명 포털에서는 사람들의 정보를 이미 수집하여 저장하고 있으며, 저와 같이 세계정부에 도전이 될 기독교인들에 대한 정보도 수집하고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 시점에 세상에서 유명해지고 잘되고 싶다? 그것은 예수님을 대적하고 배도하겠다는 의지적 표현이 되겠습니다. 엔터테이너 업계에서 K팝 열풍이 분지 10년이 넘었지만, 이미 그 뮤직비디오 등에서 사탄 마귀적인 메시지가 담겨있다는 것은 세계정부를 구상하는 자들의 자금이 이미 장악하여 들어왔고, 그 세력에 의해 꼭두각시로 쓰임을 당하고 있는 교회다니는 연예인들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결 론 ]
이 세상 살면서 하나님께 충성하고 예수님에 대한 신앙의 정조를 지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교회 안에서도 거짓 목사들과 거짓 장로들이 더 떠들고 일어나서 자신들의 욕망을 채우기에 바쁜 시점이기 때문이며, 믿음의 본이 되는 신앙인들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교회다니는 자들이 더 악하게 세상 사람들을 착취하고 있는 상황도 많이 보았습니다. 더러운 인간들이 교회안에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기 욕심을 위해서는 신뢰를 솜털 처럼 가볍게 져버리고, 사기쳐 버리고, 거짓말로 농간해 버리고, 이간질 해 버리고, 변덕이 죽끓듯 하며, 생각하는 모든 것이 세상의 이치인 상식을 벗어나고, 마약과 방탕함으로 치닫고, 첩들과 애인들을 여러명 거느리면서도! 일요일에는 성경책을 손에 들고 유명 대형교회의 예배의 자리에 나갑니다.
"구원의 확신"을 장담한 나머지 죽어서는 준엄한 심판가운데 불못에서 슬피울며 이를 갈다가 왜? 자신이 천국에 들어가지 못했냐? 며 예수님과 하나님께 항변하지만.. 이미 그들의 때는 지나간 일입니다.
아버지하나님의 영의 눈으로 보면 그들은 "가증한 자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세상 귀신의 영들과 짝하며 온갖 죄악들을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져질렀던 형편없이 벌거벗은 자들이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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