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저편에서 나는 보았다(대니언 브링클리 1975년 체험집)에서 마지막 때.

인터넷 서핑 중 유튜브 영상을 보다가 saved by the light 이라는 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 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니언 브링클리 라는 분이 1975년에 받은 메시지 중 아직 이루어 지지 않은 중요 내용을 적어봅니다(자세한 내용은 다음에서 검색하면 많이 나오네요).

1번째 부터 13번째 상자까지 예언적인 메시지들을 보았는데,  현재 12번째와 13번째 상자의 예언적인 내용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12번째 상자(테크놀러지와 바이러스)

열두번째 상자 속으로 들어가자, 여기서 나타난 영상들은 먼 미래인 1990년대(내가 환상을 본 것이 1975년 이라는 점을 상기하기 바람)에 일어날 중요한 사건들을 알려주었다.  1990년대에는 커다란 변화들이 많이 일어날 것이다.  이 상자 속에서 나는 중동 지역 출신의 생명공학자가 DNA구조를 변화시켜 컴퓨터 칩 제조에 이용할 수 있는 생물학적 바이러스를 만드는 방법을 고안해낸 것을 보았다.  이 발견으로 과학기술은 거대한 진보를 이룩했다. 그 덕분에 일본과 중국을 비롯한 태평양 연안 지역의 나라들은 호황을 맞았고, 국제 사회에서 중요한 강대국이 되었다. 이 공정을 거쳐 생산된 컴퓨터 칩은 자동차와 항공기에서 부터 믹서에 이르기까지 사실상 모든 형태의 제품에 이용되었다. 이 컴퓨터 칩을 발견한 인물은 20세기가 끝나기 전에 세계에서 손꼽히는 갑부가 되었고,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하게 되었다. 그런데도 세계는 그를 환영했다. 그가 발명한 컴퓨터 칩은 어쨌든 세계를 안정시켰기 때문이다. 그는 차츰 자신의 영향력에 굴복하게 되었다. 자신을 신처럼 여기기 시작했고, 세계에 대해 더욱 강력한 지배력을 요구했다. 추가로 얻은 지배력을 가지고, 그는 세계를 멋대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의 통치술은 독특했다. 모든 사람은 체내에 그가 발명한 컴퓨터 칩을 삽입하도록 규정한 법률이 제정되었다. 이 칩에는 개인의 모든 신상 정보가 수록되었다. 정부기관이 어느 개인에 관해서 무언가를 알고 싶으면, 그의 체내에 삽입된 칩을 특수장비로 검색하기만 하면 된다. 그렇게 하면 정부는 그의 직장과 주소에서 부터 의료 기록에 이르기까지 그에 관한 모든 정보를 알 수 있다. 심지어는 그가 앞으로 걸릴 확률이 많은 질병의 종류까지 알아낼 수 있다. 이 칩에는 그보다 훨씬 사악한 측면이 내포되어 있었다. 칩의 재료인 바이러스 물질로 어떤 사람들 분해하여 죽이도록 칩에 내장된 프로그램을 조작하면, 사람의 수명을 제한할 수 있었다. 정부는 점점 늘어나는 노인들에 대한 부양비를 줄이기 위해 이런 식으로 수명을 조정했다. 이것은 또한 의료체계를 소모시키는 만성질환자들을 제거하는 수단으로 이용되었다.  칩을 제내에 삽입하기를 거부한 자들은 사회에서 추방되었다. 그들은 일자리를 얻을 수도 없었고, 정부의 각종 서비스도 받지 못했다.

----  위 내용으로 보자면 생명공학자가 칩을 개발하여 세상에서 정치적/경제적/법적인 리더로 등장하여 적그리스도가 되는 것으로 나옵니다.  1990년대를 넘어 2017년에 이른 현시점에 보자면, RFID칩은 이미 개발이 되었고 삼성*자를 비롯하여 IT다국적 기업이 의료 분야(삼성 바이*로직스-인천 송도 신도시에 있음)에 전력 투구하고 있습니다.  2014년에 세월호 사건이 있고 난지 몇달 후에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내한을 하여 2사람을 공식적으로 만났는데, 한사람은 박근* 대통령으로 해경을 없애고 미국 FEMA (연방재난관리청) 성격의 국민안전처를 신설하는 것이었고 다른 사람은 이재* 삼성 부회장으로 앞으로 진행될 사항(칩)에 대하여 일루미나티의 계획을 얘기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2001년의 미국 9.11 사건에 FBI가 깊숙히 개입하였고, 세월호 사건도 국가정보원이 깊숙히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기 때문에 세계정부를 구상하는 자들이 어떠한 전략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지켜보아야 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적그리스도(멸망의 아들)는 일루미나티에서 배출하는 유태계 정치인으로 나타나며, 이스라엘이 그를 메시야로 여기게 되는 사건(이스라엘과 아랍권 전쟁?)이  가까운 미래에 일어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13번째) 환영들 

제3차 세계대전의 장면들이 있었고, 전쟁이 아닌 장면들도 보았다.  거기에는 자연 재해를 나타내는 환상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었다. 한 때는 비옥한 곡창이었던 지역들이 사막으로 변했고, 농부들이 떠나버린 밭들은 고랑이 난 채 버려져 있었다. 다른 지역에서는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가 홍수를 일으키고, 흙탕물이 범람하여 대지를 휩쓸었다.  굶주린 사람들이 한 조각의 먹을 것을 얻으려고 사발이나 컵이나 맨손을 내밀며 거리에서 구걸하고 있었다.  어떤 곳에서는 사람들이 구걸도 못할만큼 지긴해서, 땅바닥에 웅크린 째 죽음이라는 선물을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중남미에서 내전이 일어나는 것을 보았고, 2000년 이전에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 정부가 등장하는 것을 보았다. 내전이 격화되자, 수백만 명의 난민들이 새로운 생활을 찾아 미국 국경을 넘어 밀물처럼 쏟아져 들어왔다. 미국 정부가 어떤 조치를 취해도 이 난민들을 막을 수는 없었다. 죽음에 대한 공포와 종교적 믿음의 상실이 그들을 내몰고 있었다. 나는 수많은 난민들이 엘살바로르와 니카라과에서 뗏목을 타고 북쪽으로 흘러오는 것을 보았고, 또 멕시코에서 리오그란테강(미국과 멕시코의 국경을 이루고 있는 강)을 건너 텍사스로 들어오는 것을 보았다. 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미국 정부는 군대를 국경에 배치하여 그들을 강 너머로 강제 송환할 수 밖에 없었다. 멕시코 정부는 이 난민들 때문에 휘청거리다가 결국은 무게에 짓눌려 무너지고 말았다.

영상이 끝났을 때, 나는 이 빛의 존재들이 인류를 도와주려고 필사적으로 애쓰고 있다는 것, 그 이유는 우리가 선량하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이 지구에서 영적으로 진보하지 않으면 그들도 그들의 세계에서 성공할 수 없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것은 참으로 놀라운 인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