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8장 23~25절: 이 네 나라 마지막 때에 반역자들이 가득할 즈음에 한 왕이 일어나리니 그 얼굴은 뻔뻔하며 속임수에 능하며 그 권세가 강할 것이나 자기의 힘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며 그가 장차 놀랍게 파괴 행위를 하고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며 강한 자들과 거룩한 백성을 멸하리라 그가 꾀를 베풀어 제 손으로 속임수를 행하고 마음에 스스로 큰 체하며 또 평화로운 때에 많은 무리를 멸하며 또 스스로 서서 만왕의 왕을 대적할 것이나 그가 사람의 손으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깨지리라.
1. 반역자(패역자)들이 가득할 즈음.
데살로니가 후서 2장 2~5절: 영으로나 또는 말로나 또는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해서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라.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이 일을 너희에게 말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2013년 즈음 지금 제가 다니고 있는 중대형 교회의 담임목사님에게 마지막 때 있을 배도가 바로 WCC이기 때문에 이것을 분별해 달라는 설교를 이메일로 부탁을 드렸으나, 배도를 주도하는 명성이 있다는 교회와 복음이 순수하다는 교회의 담임목사들과 어울리면서 있었던 대화를 자랑스럽게 설교중에 내뱉는 것을 보고... "저 사람을 내가 너무 신뢰하였구나!" 하는 탄식이 나왔으며, 그 이후 WCC를 옹호하던 교단 백석과 대신이 합쳐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지역의 교회에 편지를 하면서 주의 날(예수님의 지상재림의 날)에 대하여 상세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배교(배역)하는 일이 먼저 있어야 하며, 적그리스도가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내야 합니다. 현재 시점은 교회가 배교하는 일이 현저하게 진행이 되고 있으며 몇년 후에는 적그리스도가 등장을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까지 줄곧 어떤 특정 목사나 교회의 가르침을 따르지 말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처음에는 진리를 사랑하고 진리 수호자로 여겨졌던 사역자들이 나중에 배도로 들어가고 엄청난 범죄와 비리를 져지르면서 예수님을 대적하는 데까지 나아가는 모습을 많이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미혹은 점진적이면서 급진적인 성향의 것으로 한 번 그 조류를 타 버리면 다시 교정하고 수정하기 매우 힘들어 집니다. 오류를 줄이기 위해서는 여러 사역자들의 분석과 여러 선지자들의 계시와 유튜브에 있는 각종 설교들을 끊임없이 들으면서 분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2. 그의 때: 적그리스도의 때.
데살로니가 후서 2장 6~8절: 너희는 지금 그로 하여금 그의 때에 나타나게 하려 하여 막는 것이 있는 것을 아나니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은 그것을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겨질 때까지 하리라.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그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예전에 분석해 보았는데 아주 중요한 내용이기 때문에 다시 분석해 보겠습니다.
막는 것과 막는 자는 오직 하나님의 거룩한 영! "성령님" 밖에 없다는 것을 얘기 드렸었구요.
그중에서 옮겨진다(he is taken out of the way)는 성령님의 주된 사역이 예수님의 공중강림과 역대 이기는 자들과 육을 입고 이기는 자들의 반열에 있는 성도들의 휴거로 천국으로 옮겨진다는 의미입니다. 이에 대하여서는 데이비드 오워 박사도 휴거가 있은 후에는 이 땅이 영적인 암흑으로 뒤덮힌다는 것을 계시해 주었습니다.
@ 불법한 자가 나타남.
the lawless one will be revealed. 라고 영어성경으로 표현되고 있는 것으로 보면 적그리스도의 정체가 드러난다! 는 표현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그 시점에 관하여서는..
① 현재 이미 그 적그리스도가 세계 유력 정치인이건 유명한 유전 공학자건 상관없이 몸에 심는 666칩(RFID)을 전세계 사람들에게 받게 하기 위해 활동중이지만, 성도들의 휴거가 있은 후에 그자가 적그리스도 후보라는 정체가 드러난다는 분석입니다. 이렇게 되면 휴거가 있고 난 후에 적그리스도가 아랍권과 이스라엘 간의 7년 평화조약을 맺게 됩니다. 다니엘서의 마지막 한 이레(7년)인 성령님께서 역사하는 교회 시대(신약시대)가 이 성도들의 휴거로 끝이 난 후에 시작이 될 것 이라고 하고 있으니 다시 구약의 72 이레에 연결되기 위함입니다.
② 적그리스도가 장차 있을 아랍권과 이스라엘의 전쟁으로 세계의 유력자로 나타나 전세계 사람들에게 인지도를 높여가는 단계적이고 점진적인 시간(예비적 기간 수년)을 필요로 한다는 분석으로, 그 예비적 기간을 휴거 성도들이 견딘 후 7년 평화조약을 맺기 전에 예수님의 공중강림과 휴거가 있을 것이라는 설입니다.
저는 나현숙 목사님이 이러한 계시록 해석을 하고 있지 않나? 생각해 보았는데, 짐승의 표로 작용할 RFID칩이 60%이상 실시가 이미 되고 있을 때에 적그리스도가 그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하고 있어서~ 그 시점을 적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때 실시될 짐승의 표(666 RFID칩)는 적그리스도가 후 3년반의 시점에 "강제"하는 것이므로 반드시 그 이전에 자발적이고 임의적이면서 반강제적인 단계를 거쳐야 할 것입니다.
③ 아니면 서사라 목사님을 비롯하여 주임재 교회 김규호 목사님과 같은 분들이 주장하는 바와 같이 7년 평화조약이 이미 맺어졌고 전 3년반이 지난 시점에서 후 3년반이 시작되기 전에 예수님의 공중강림과 휴거가 있게 되고, 그 때 이스라엘에서 적그리스도가 사탄 마귀의 육화로서 제3성전에 앉아 자신을 메시야로 선포하게 되는 설입니다. 이렇게 되면 전 3년반에 있을 두증인의 사역이 그들의 죽음으로 끝이 나면서 그들의 육체가 휴거되는 때와 성도들의 휴거가 일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3. 주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임함 분석.
데살로니가 전서 5장 2절의 말씀인데 여기서 "주의 날"은 예수님의 지상재림의 날을 의미합니다.
주의 날을 예수님의 공중재림의 날로 분석하기도 하였었는데요.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로 보아 중의적으로 파악해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 결 론 ]
반역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그 선결 조건으로서 예수님께 충성하고 함께 연합하였던 때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즉, 처음부터 불신자들과 예수를 믿지 않는 타종교인들은 배역자들에 포함되지 않는 것이죠.
WCC를 통해 배도하고 대형교회 중대형 교회 중소형 교회의 목사와 장로로 군림하면서 죄악을 서슴치 않는 자들이 바닷가의 모래처럼 나타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요즘은 삯꾼을 넘어 헌금 횡령자와 사기꾼 성범죄자 목사들이 많이 등장을 하고 있는 것을 볼 때, 하나님의 예언은 일점일획도 틀릴 수 없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반역자가 되어 지옥 형벌에 쳐해질 것이냐 아니면 끝까지 예수님께 충성하여 예수님의 공중재림 때 들림(휴거)받는 영광에 참여할 것이냐는 현시점에 이미 정해져 있기도 하겠지만, 앞으로 더 견뎌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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