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계시록.

다니엘의 70 이레, 마지막 한 이레, 노아의 방주, 제 3성전 재건 분석.

ORACLE[2030] 2017. 2. 12. 23:22

다니엘9장 25~27절: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예순두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광장과 거리가 세워질 것이며 예순두 이레 후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무너뜨리려니와 그의 마지막은 홍수에 휩쓸림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그가 장차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맺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포악하여 가증한 것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하게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하니라.


(해석) 7이레는 예루살렘 성을 중건하라는 명령이 떨어졌을 때부터 성이 재건되기까지 49년이고, 62이레는 성의 재건부터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히기 까지 434년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시어 승천하신 후에 성령님이 보혜사로 이 땅에 오셔서 신약의 교회시대가 열렸습니다.

적그리스도(한 왕)가 나타나 7년 언약을 맺는 시점이 마지막 한 이레의 시작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왜  신약의 교회시대(성령님의 시대)가 제외되면서 마지막 1이레로 점프하고 있는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데살로니기 후서 2장 6~8절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막는 자인 성령님이 이 땅에서 천국으로 옮겨지게 되면 바로 구약과 같은 영적인 암흑 상태로 다시 돌아가게 됨을 의미합니다.

적그리스도는 장차 세계 정치 무대에 그 모습을 드러낼 것이고 그가 이스라엘과 아랍권 과의 7년 평화조약을 맺을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까지 "예비적 기간"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스라엘과 아랍권과의 전쟁이 있고 난 후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7년 평화조약이 체결되는 시점 직전에 1차 휴거성령님(막는 자)의 옮기심으로 일어날 것입니다. 


@ 노아의 때.

창세기 7장 4~10절:  지금부터 칠 일이면 내가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내가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버리리라. (중략..)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암수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며

칠 일 후에 홍수가 땅에 덮이니.  

--- 이로 보면 방주에 들어간 지 7일 후에 온 땅에 홍수 심판이 일어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한 이레가 마지막 때 1차 휴거가 일어나는 중요한 열쇠가 된다고 예전에 글로 썻었습니다. 


이사야 26장 16~ 27장 1절: 여호와여 그들이 환난 중에 주를 앙모하였사오며 주의 징벌이 그들에게 임할 때에 그들이 간절히 주께 기도하였나이다. 여호와여 잉태한 여인이 산기가 임박하여 산고를 겪으며 부르짖음 같이 우리가 주 앞에서 그와 같으니이다. 우리가 잉태하고 산고를 당하였을지라도 바람을 낳은 것 같아서 땅에 구원을 베풀지 못하였고 세계의 거민을 출산하지 못하였나이다.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그들의 시체들은 일어나리이다. 티끌에 누운 자들아 너희는 깨어 노래하라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들을 내놓으리로다. 내 백성아 갈지어다 네 밀실에 들어가서 네 문을 닫고 분노가 지나기까지 잠깐 숨을지어다. 보라 여호와께서 그의 처소에서 나오사 땅의 거민의 죄악을 벌하실 것이라. 땅이 그 위에 잦았던 피를 드러내고 그 살해 당한 자를 다시는 덮지 아니하리라.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의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을 죽이시리라.

--- 마지막 때 이 땅을 심판하는 동안 하나님의 백성들은 "밀실"에서 분노가 지나기까지 숨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밀실은 이스라엘의 믿는 자들을 위한 도피처(보호처)에 해당하기도 하겠지만, 근본적인 보호처는 천국의 도성이기 때문에 의의 겉옷(혼인 예복)을 예비한 성도들은 성령님(막는 자)이 옮기실 때 휴거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 제 3성전 재건.

솔로몬이 지은 성전(제 1성전)과 스룹바벨이 지은 성전(제 2성전)이 있었고 장차 이스라엘에 제 3성전이 지어지게 됩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3번째 지어지는 성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성령님(막는 자)의 옮기심으로 구약의 제사가 예루살렘에서 다시 시작되는데, 피의 번제와 같은 동물을 태워서 바치는 제사(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회복이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적그리스도가 이스라엘에서 유태인의 왕으로 등극하여 성전에 앉아 자신을 메시야로 선포하는 때가 후 3년반의 시작 시점입니다.  7년 언약 이전에 제 3성전이 재건될 것으로 예측할 수 있으며, 그것이 아니라면 전 3년반의 시작 시점에 제 3성전이 재건될 것입니다.


[ 결 론 ]

막는 자인 성령님이 예수님의 신부반열 성도들의 휴거로 옮겨지게 되면 이 땅은 구약과 같은 영적인 암흑 상태가 된다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성령님의 역사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멸망의 아들인 적그리스도가 7년 언약을 맺음으로서 그 정체를 드러낼 것이고 영의 세계로 보자면 악한 영들의 득세가 그 이전과는 차원을 달리하면서 허용이 되다가...  두 증인 선지자가 적그리스도 세력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 나면 후 3년반이 시작되면서 악한 영들의 세력이 완전히 허용이 되면서 성도들의 권세가 깨어집니다.  대환난 기에 짐승의 우상에게 절하지 않고 짐승의 표를 받지 않는 자들은 대부분 목베임을 받거나 감옥에 갇힐 것입니다. 이 때 순교로 익어져서 첫째부활로 들어가는 선택권이 주어집니다. 따라서 성도들은 이마에 인침을 받고 의의 겉옷(혼인 예복)을 잘 준비하여 있다가 정해진 시점에 예수님께서 공중강림을 하시면 휴거가 되는 것을 1차 목표로 두어야 겠고, 이 땅에 남겨진 다면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순교할 각오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도피처(보호처)는 이스라엘의 인침받은 14만 4천을 위한 것이지만, 세계 곳곳에 도피처(보호처)가 오직 성령님의 초자연적인 역사로 세워질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