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의 김정은 정권이 미사일을 쏘아 대면서 남한과 미국을 비롯하여 일본까지 위협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남북한 전쟁 예언들이 다시 나오고 있는 시점입니다.
1. 마지막 때 사역자들의 예언.
2010년과 2011년 한국을 방문하였던 데이비드 오워 박사님의 제2의 한국 전쟁 예언이 있었습니다.
특히 2010년에는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포격 사건이 연이어 터진 해이기 때문에 남북한 관계가 심각한 상황에 까지 치닫는 것이 아닌가? 하는 세계 언론의 우려가 있던 때였습니다.
하지만 그 예언은 나중에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2015년에는 서사라 목사님의 한국 전쟁 예언이 있었습니다. 또한 데이비드 오워 박사님도 최근 또 한국 전쟁 예언을 내놓았습니다. 모두 전쟁의 임박성을 그 메시지의 중심으로 놓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2014년 경에 전쟁과 땅굴 예언을 하면서 문제를 일으켰던 홍모 여사역자도 있었습니다. 이 분은 양신역사가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어떤 분들은 올해 안에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는 것도 같습니다.
2. 나현숙 목사님 양재 더케이 호텔 3차 신부단장 집회.
이번 8월 15일에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나목사님의 3차 대형 집회가 있었고, 저는 조금 늦었지만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나목사님은 남북한 상황에 대하여 위의 사역자들과는 조금 다른 예언적인 메시지를 내놓았습니다.
@ 남북한 전쟁은 최후의 카드.
영적/물리적 전쟁 모두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고, 우리의 생명이 달린 문제이기 때문에 남북한 전쟁 관련한 것은 큰 관심거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목사님께서 남북한 사이에 크고 작은 소요 사건이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은 남북한 전쟁은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남북한 전쟁은 최후의 카드라고 합니다.
[ 결 론 ]
금방이라도 휴거가 일어날 것 처럼 예전 다미선교회가 하였던 조급증을 내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고, 남북한 전쟁 관련하여서도 과도한 우려와 관심으로 치닫는 것도 보입니다.
저는 우리가 연얀한 육의 성정을 가진 사람이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7번째 인이 떼어지지 않은 시점입니다.
7번째 인이 떼어지면 적그리스도가 나타나고 짐승의 표가 전방위적으로 실시가 된다고 합니다. 저의 예측으로는 그 전쟁이 짐승의 표가 실시될 수 있는 사회로 가는 중요한 기폭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었습니다.
@ 7번째 인이 떼어진 후 반시쯤.
말세의 여선지자로 쓰임받았던 고)박소리 목사님의 메시지 에서도 나오는 바와 같이 7인의 재앙은 일종의 경고적 의미로 보여주는 징조(sign)라고 합니다. 따라서 7인의 재앙 까지는 첫째 부활 중 1번째 순서로 휴거될 성도들도 육을 입고 겪게 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7번째 인은 2020년 전/후에 떼어질 가능성이 크며 적그리스도가 나타나 짐승의 표(666)를 세계 각국에 임의적/반강제적으로 실시(완전한 강제는 후3년반에)하게 되면서 어느 정도의 시간(몇 년)이 흘러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북한 전쟁이 마지막 카드가 되기 위해서는 적어도 7번째 인이 떼어지고 나서 일어날 가능성이 있어 보이며 적그리스도가 세상에 나타나 바로 다니엘서에 나오는 7년 평화조약을 맺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7년 평화조약을 맺을 수 있는 정치적 역량을 위한 예비적 기간을 갖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블로그를 통해서 적그리스도가 현재도 활동중이지만 막는 자가 옮겨지는 교회의 휴거 이후에 7년 평화조약을 맺는 것을 통하여 그 정체를 완전히 드러낸다고 지속적으로 분석하여 왔습니다.
@ 7번째 나팔 재앙이 휴거의 마지막 나팔은 아닌 것 같습니다.
서사라 목사님께서 자신의 요한계시록 이해의 책에 7번째 나팔이 휴거의 나팔이라고 적은 것을 보았습니다.
서목사님의 사역이 7번째 나팔까지 인지는 모르겠으나, 저의 지속적이고 일관된 이해와는 상반됩니다.
각 사람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이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분석할 수 없는 면도 있습니다.
계시록 8장 7절 부터 나팔이 불리워 지는데, 첫번째 나팔에 피섞인 우박과 불이 땅의 3분의 1과 수목의 3분의 1을 태워 버리고, 두번째 나팔에 바다의 3분의 1이 피가 되면서 바다 생물의 3분의 1이 죽고 배들의 3분의 1이 깨지며, 세번째 나팔에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떨어져 강들과 물샘에 떨어져 물의 3분의 1이 쓴 쑥이 되어 많은 사람이 죽고, 네번째 나팔에 해 달 별의 3분의 1이 타격을 받아 낮의 3분의 1이 비추임이 없어지고, 첫째 화(woe)에 해당하는 다섯번째 나팔에 무저갱의 열쇠를 받은 자가 무저갱을 여니 연기가 올라와 해와 공기가 어두워 지며 황충이 나와 하나님의 인맞은 자들을 제외하고 5달 동안 괴롭게 합니다.
두번째 화(woe)에 해당하는 여섯번째 나팔에 2억의 군대가 예비되어 전쟁으로 인류 70억이 넘는 사람들 중 3분의 1이 죽고, 두 증인의 사역이 나오며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짐승에게 죽임을 당했다가 휴거 되며, 세번째 화(woe)에 해당하는 일곱번째 나팔에 하늘의 전쟁에서 패한 용이 당에 떨어지고 짐승이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아서 살아나며 자신의 우상을 만들게 되고 짐승의 표(666)를 강제하게 됩니다.
두 증인 선지자의 공식적인 예언/심판 사역이 전3년반인 것을 보면 7번째 나팔이 불리우는 것으로 후3년반이 시작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섯번째 나팔에만 약 23억 이상의 사람들이 죽어나가는데 일곱번째 나팔까지 죽은 사람들의 총합은 적어도 25억 이상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저는 7년 대환난 기간에 도피처(보호처)가 가동될 것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현재 이 땅에 육을 입고 살고 있는 성도들 중 예수님의 신부 반열의 성도들은 나팔 재앙으로 들어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나팔 재앙에서는 인침을 받은 유태인들과 이방인들 중 휴거에서 제외된 사람들이 사역을 하게 될 것입니다. 후3년반의 적그리스도가 완전하게 세계의 권력을 장악하여 짐승의 표를 강제할 때 도피처에 제한된 사람들(인맞은 자들과 인은 맞지 못하였지만 예비된 성도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극적(초자연적)으로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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