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계시록.

영적 출애굽: 3일 흑암(9번째 재앙)과 죽음(10번째 재앙).

ORACLE[신탁] 2017. 9. 13. 09:55

첫째 부활인 휴거가 있기 바로 직전에 있을 전지구적인 싸인은 3일 흑암이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유튜브에 올려져 있는 외국인 분들이 받은 영적인 메시지들과 국내 모목사님의 계시에 의하면 이 흑암 3일 동안 많은 사람들이 죽을 것이라고 합니다.


1. 출애굽.

출애굽기를 보면 모세가 40년의 광야 연단 시간을 마치고 하나님이 택한 종이되어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해방시키는 내용이 나옵니다.

(1) 애굽의 요술사들과 능력 대결.

능력의 종이었던 모세가 지팡이를 던져 뱀이 되게 하자 애굽의 요술사들도 지팡이를 던져 뱀이 되게하는 능력을 행하게 되며, 첫째 재앙인 물이 피가 되게하는 재앙을 내리자 애굽의 요술사들도 그와 같이 행하였으며, 둘째 재앙인 개구리가 나일 강에서 올라오게 하자 애굽의 요술사들도 그것을 행하게 됩니다.

타락한 천사들인 귀신의 능력으로 요술사들도 기이한 일들을 해내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세번째 재앙인 이를 생기게 하는 능력은 행하지 못함으로서 그들이 이는 "하나님의 권능"이라고 얘기합니다.  귀신을 접신하여 능력을 행하던 자들도 전능하신 하나님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2) 9번째 흑암 3일과 10번째 첫 소산 심판.

9번째 재앙인 고센 땅을 제외한 애굽 전역에 흑암 3일이 있은 후 10번째 재앙으로는 짐승과 사람의 처음 난 것을 침으로서 애굽의 모든 신을 심판하게 됩니다.  이 때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는 유월절과 누룩을 넣지 않은 무교절을 행하게 됩니다.


2. 첫째 부활(휴거)은 영적인 출애굽.

역대 순교자들과 대환난 기간 동안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는 자들은 죽임을 당한 후 살아서(부활하여-came to life) 첫째 부활로 들어간다고 계시록은 적고 있습니다.  육을 입고 살아있는 자들의 죽음이 없는 부활이 데살로니가서와 고린도전서에 나와 있습니다.

그 동안 여러 사람들의 계시와 말씀을 통합하여 본 결과, 이 혼돈과 무질서와 죄악이 관영한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목숨을 걸고 어렵게 수호한 자들은 이 땅에 대한 심판인 대환난에 들어가지 않고 영적인 엑소더스를 겪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1) 마지막 때와 휴거와 짐승의 표.

불신자들은 말할 것도 없고 교회다닌다는 성도들과 목회자들 중에서도 마지막 때와 휴거를 비롯하여 짐승의 표에 대하여 알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또한 어렴풋이 알고 있더라도 그것을 얘기하면 무슨 이상한 이단 사이비 대하듯이 피하는 자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저는 2006년 이후로 마지막 때를 연구하고 분석하면서 이것을 깨닫게 되었는데, 그로부터 10년이 넘은 이 시점에도 교회 목사들과 성도들은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떤 무지한 목사는 예수 신앙을 얘기하면서 자기자신부터 그런 것(칩)이 실시되면 받을 것이다!  고 호언 장담을 하는 것을 보았는데, 그러한 담대하고 용기있는 결단에 엄청난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ㅎㅎ

남자가 한 번 결단하고 뱉은 말이기 때문에 무슨일이 있더라도 그런 말을 하는 자들은 앞으로 그것이 실시될 때 가장 앞장 서서 받으시길 원합니다.  당신들의 아비인 사탄 마귀가 그것을 좋아합니다.


[ 결 론 ]

무지하면 용감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제까지 신앙 생활해 오면서 많은 비진리들을 분별하였습니다. 현 시점은 마지막 때의 싸인들이 현저하게 드러나는 때이며 누가 뭐라고 하여도 짐승의 표휴거(첫째 부활)에 대하여 제대로 된 이해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교회 목사들이 바알 신학에 몰두 하면서 성도들을 진리로 이끌지 못하였기 때문에 성도들은 개개인이 그것을 분별하여야 하며, 이미 선지자들과 영적으로 깨어있는 분들이 대환난 전 휴거에 대하여 리빌하고 있는 것을 간과하지 말아야 합니다.

제가 예전에 다니던 서울 서남부 지역의 교회 담임목사도 그렇고 지금 다니고 있는 중대형 교회 담임목사도 휴거는 세대주의 종말론자들이 만들어낸 비진리라고 하면서 자신의 논리를 설파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성령 세례 이후에 성경을 여러번 읽고 묵상하면서 휴거를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도 깨닫게 되었는데, 신학 박사라는 분들이 그러고 있는 것을 봅니다.  문제는 이분들이 수많은 성도들을 거느린 목사님들이라는 것이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는데, 수천명의 교인들은 뭐가 뭔지도 아직도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 큰 문제는 이 분들이 알려줘도 깨닫지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몰라서 그렇겠지... 했었는데, 이것은 영적인 문제이며 인침의 문제인 것을 그 후에 알게되었습니다.

왜 이 땅을 심판하시기 전에 영적인 출애굽인 휴거로서 예수님의 신부들을 들어올리시는지?  그 비밀을 깨닫는 자들이 많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