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재앙에 대하여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승천 이후 2천년간 이어져 왔다는 분석, 1차 세계 대전 부터 인이 떼어지기 시작하였다는 분석, 2000년 이후 인이 떼어지기 시작하였다는 계시 등이 있었습니다.
1. 넷째 인: 청황색 말.
인 재앙을 담당하는 자들은 천국에서 파송된 천사장들임을 선지자 사역을 하는 분들이 밝히고 있습니다. 그런데 4번째 인에 해당하는 청황색 말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그들이 땅 사분의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써 죽이더라. 고 나와 있습니다.
@ 땅 사분의 일의 권세.
인 재앙이 떼어지는 간격에 대하여서는 정확하게 밝힌 분이 있지만, 현 시점에는 6번째 인이 떼어진 상황이라고 합니다. 2005년 동남아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엄청난 수의 사람이 죽고 난 이후 전세계적으로 지진이 빈발하면서 강도도 높아지고 있는데, 땅 4분의 1의 권세에 대하여서는 구체적으로 어떠한 의미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에 대하여서는 스가랴서에 나타난 하늘의 네 바람(흰 말 병거, 붉은 말 병거, 검은 말 병거, 어룽지고 건장한 말 병거)의 사역 중 마지막 말인 어룽지고 건장한 말(청황색 말)이 담당하고 있는 땅 4분의 1의 권세를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땅 4분의 1의 권세로서 이 세상에 재앙을 내리고 있는 청황색 말탄 자가 활약을 하면서 인류 70억 중 4분의 1이 죽을 것이다! 고 해석하는 것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모목사님께서 그렇게 해석을 하고 있어서 짚어보았습니다.
2. 여섯째 나팔 재앙: 년 월 일 시에 사람 3분의 1을 죽임.
5번째 나팔 재앙부터 첫번째 화(woe)에 해당하고 6번째 나팔 재앙에는 2억의 군대가 예비되어 전세계 70억 인구 중 약 23억 이상이 죽는 전쟁이 발발하게 됩니다. 순식간에 죽는 것을 보니 핵전쟁이 아닐까? 생각이 되었습니다.
계시록에는 이 6번째 나팔 재앙이 있을 때까지 두 증인(TWO WITNESSES)이 사역을 한다고 적고 있습니다.
[ 결 론 ]
1차 세계 대전, 2차 세계 대전을 인 재앙이나 나팔 재앙에 넣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선지자 사역을 하는 분들이 현 시점은 하늘의 네 바람인 4말탄 천사장의 인치는 사역과 재앙이 가중되는 시점이며 이미 6번째 인까지 떼어졌다고 하고 있습니다.
저도 계시록 강해집과 여러 계시록 분석 강의를 들었으나, 선지자 사역하는 분들의 메시지를 그것 보다 더 중요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지자 사역을 하는 분들의 메시지에서도 서로 상이한 부분이 있는데, 저는 처음 익은 열매를 추수될 예수님의 신부된 성도들은 막는 자인 성령님이 옮겨지실 때 즉 성령의 늦은 비 사역이 끝나고 구약 성전의 재건과 피의 제사가 드려지는 마지막 한 이레(7년)가 시작하기 전에 들림을 받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 막는 자인 성령님이 옮겨지시는 시점.
선지자 사역을 하는 분들도 다니엘 서에 나와있는 마지막 한 이레와 데살로니가 후서 2장 7절의 막는 자가 그중에서 옮겨질 때에 대한 메시지를 잘 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막는 자인 성령님이 옮겨지시면 불법자인 적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나타난다고 하고 있으며, 다니엘서에서는 적그리스도가 마지막 때 한 이레(7년)의 조약을 맺을 것이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즉. 이스라엘과 아랍권과의 7년 평화조약을 맺는 유태인이 바로 적그리스도가 되는 것입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특정 정치인을 적그리스도로 예측하고 있는데, 그 자들 중에서 나올지 아니면 또 다른 사람일지 모르지만 때가 되면 그가 7년 평화조약을 맺을 것입니다.
@ 처음익은 열매의 추수인 휴거의 시점.
선지자 사역하는 모여목사님이 7번째 나팔이 휴거의 마지막 나팔이라고 계시를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휴거의 마지막 나팔은 7번째 나팔 재앙의 것과는 다른 것이라고 파악하고 있으며, 7번째 나팔 재앙이 있기까지 휴거가 미루어 진다면 6번째 나팔 재앙때 있을 전인류의 3분의 1이 죽는 엄청난 전쟁을 겪어야 할 것입니다. 이미 5번째 나팔 재앙까지도 엄청난 재앙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 나갔는데, 6번째 나팔 재앙은 핵전쟁(3차 대전?)입니다. 흰 예복 입은 예수님의 신부 반열의 성도들이 전 세계에 산재하여 있는데 이 핵전쟁의 참사에서 일반인들은 죽어나가는데 선별적으로 목숨을 부지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비교적 소수(즉 14만 4천을 포함한 수십만~수백만 정도)는 보호처(피난처)에서 성령님의 강권적인 역사로 보호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며, 7년 환난 중 특히 후3년 반은 그곳에서 유대인 14만 4천과 이방인 중 극소수가 보호를 받을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계시록 7장에는 이스라엘의 12지파 14만 4천명이 이마에 인침을 받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방인의 시대가 거의 끝나가고 이제 구약의 한 이레(7년)가 시작되어야 하기 때문에 유대인들 중 사역자들을 세우시는 것 같습니다. 이 유대인 14만 4천명이 이마에 인침을 받고 사역을 시작하게 되면 이방인 교회의 시대는 성령님의 옮기심으로 끝을 맺게 됩니다. 따라서 7곱째 인이 떼어지고 난 이후에 휴거가 있을 것이라는 고)박소리 목사님의 계시와 모목사님의 계시에 더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분석하고 있는 휴거의 시점은 적어도 2022년을 지나 2024년 즈음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이러한 주관적인 예측이 맞을 지는 그 때가 되어 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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