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글.

돈, 섹스, 권력 + 교회다니는 유명한 창녀.

ORACLE[신탁] 2017. 5. 28. 10:16

일단 사람은 육을 입고 이 땅을 살아가는 이상은 이 세상을 지배하는 구조(돈, 섹스, 권력)의 지배를 받아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1. 돈 문제.

예전에도 몇 번 썻었지만 저는 어려운 시험을 준비를 하였던 사람이고 저와 같이 공부했던 사람들이 시험에 합격해서 인터넷에 이름만 쳐도 나오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의 인생이 타격을 입은 것은 가족중에 사업을 하다가 망하고 사채업자의 하수인과 도박을 해버리는 등...  사회가 용인하지 않은 불법으로 치달으면서 져지른 것으로 인해 저의 인생과 미래를 위해 투자되어야 할 자금을 모두 날려버렸기 때문이었습니다.


@ 개발업자의 돈에 관한 열심.

인생을 밑바닥에서 구르다 보니 건설업 도급순위 20 여위에 해당하는 재벌가의 형제 중 한 사람이 운영하는 부동산 개발업 회사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서울 강동구의 명성이 있다는 교회를 다니는 이 사람은 교회 담임목사가 매일 새벽 기도때 축복받으라!는 메시지를 전해서 그것을 진리로 여기고 있었으며, 미국에 본부인과 자식들이 있고 자신은 20살 정도 어린 과 같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를 대신하여 각종 더러운 사기와 뒷통수 치는 일을 해대는 2인자는 예전에도 몇 번 얘기한 것과 같이 해외 선교사 활동을 한 사람으로 지금도 경기도 모처에서 교회 목사를 하고 있으며 해외 선교에도 열심인 분입니다. 이 사람들은 교회를 다니고 심지어 목회자인 사람들 이지만 돈 욕심에 눈이 멀어서 경제 정의를 전혀 실현하지 못하고 각종 사기와 못된 짓만 해대고 있었는데, 저도 밥먹고 살아야 하다 보니까...  2인자 밑에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했었죠 ㅎㅎ.

제가 사장이라는 사람에게 근본적으로 인간적인 모욕감과 분노를 느끼게 된 것은 그 첩이 회사 업무에 관여를 하면서 도저히 일반적인 이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참기 힘든 일을 당했기 때문인데, 그 당시 너무 열을 받아서 강남구청역에 사장이라는 사람을 불러내서 패주려고 전화를 했었을 정도입니다.

20살 어린 첩과 같이 살아야 하니까 밤마다 비아그라를 먹고 성관계를 하는 것인지?  2인자와 저에게 애인없냐고 물어보는 등...  더러운 인간이 갑질을 많이 하고 이랫다 저랫다 변덕이 난무하였습니다.

다니다 보니까 여직원들이 많이 울었고, 남자 직원들도 오래 못버텼습니다.

그런데 사업이 대박나서 수백억 벌었다는 군요. ㅎㅎ   명성이 있다는 교회의 담임목사가 영험하긴 한가 봅니다. 강동구 가보면 교회다니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그 교회 다니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wcc배도와 타락으로 심판으로 들어갈 것도 모르고... 


@ 전직 재벌의 파산.

한 때 재계 서열 수위에 있었지만 파산을 하여서 힘들어진 전직 재벌의 이야기 입니다.

갑질을 너무 해대서 뭔 저런 인간이 다 있나?   했었는데  재벌 회장 까지 한 분이어서 그런다고 하였습니다.

이름만 대면 알만한 유명 축구선수 장인하고 사업상 연관되어 있는데...  서로 첨예하게 이권을 쥐고 있어서 적당히 조정하는 것이 쉽지 않아 보였습니다.  유명 축구선수 장인도 교회다니는 인간이라는데 하는 짓이 양아치와 같고 거짓말도 잘하고... 하는 짓 보면 어이가 없죠. 

그나마 이 전직 재벌은 위에서 언급한 자와는 달리 교회는 다니고 있지 않고, 조금은 사람을 배려해 주는 면도 있었습니다.  사업이 거의 1조 프로젝트인데, 잘 되길 빌어봅니다.


@ 돈, 섹스, 권력의 3박자.

사람은 본능적으로 이 3가지를 추구하는 것 같습니다.

아니라고 거짓말 하는 자들을 몇 번 본적이 있지만 실체는 속일 수 없죠.  교회 목사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또한 마지막 때가 되니 신사도라 하는 자들이 일어나 이제는 직접적으로 세상의 것들을 취하고 정복하라고 예언을 해댑니다.  유명 대형교회들은 예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은 모두 천국을 들어가니, 이 땅에서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과 축복을 누리라고 합니다.  안 그래도 돈, 섹스, 권력을 추구하는 교인들이 이제는 대놓고 그것을 자랑하며 추구합니다.


2. 교회다니는 유명한 창녀.

제가 2006년에 지금 사는 곳으로 이사를 온 후에 알게된 것 중 하나가 제가 사는 동네의 바로 옆 동네가 유명한 성매매 집결지라는 것이었습니다.  멋모르고 밤에 길거리 가고 있는데 삐끼(호객행위)들이 마구 붙들곤 하였습니다.  그 후 곧바로 성매매 특별법의 철퇴를 맞고 거의 사라져 버렸고, 지금은 주점과 나이트 클럽이 몇 개 있는 것 같습니다.


@ 유명한 창녀.

우리가 보는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유명 여자 연예인들도 사실은 여러 스폰서를 두고있는 고급 창녀인 경우가 많은데, 제가 우연히 모사이트에서 발견한 것은 위에서 언급한 곳에서 활동하는 유명한 분이 그 동네 어떤 교회를 다니는 자매님이라고 하였습니다.

원조교제를 많이 해왔는데 일요일은 교회 예배를 나가야 하니 만남을 가질 수 없다고 하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핸드폰 어플로 이성을 만나서 연애를 즐기는 남자들과 조건 만남을 취미로 여기고 있는 남자들이 추천하는 여인이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교회다니면서 강남역이나 이태원 클럽에서 이성을 만나 자유 연애를 즐기는 남자들이나 여자들을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대놓고 직업으로 유흥도 즐기면서 돈도 버는 여자는 처음 보았습니다.


[ 결 론 ]

예전 부동산 개발업에 있으면서 보니까 사업인허가 협상할 때 담당 공무원들에게 뇌물을 주고 룸싸롱 2차 접대는 필수라고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교회다니는 장로 집사들도 모두 그렇게 사업을 하였었고 지금도 그러고 있다고 합니다.  해운대 엘시티 이영* 회장이 서울 강남에 룸싸롱을 몇개 소유하고 있으면서 고위 공직자들 접대 장소로 썼었다는 것이 실체로 드러나기도 하였습니다.

강남 삼성역부터 교대역 부근까지 펼쳐지는 테헤란로 주점에 우리 나라에서 예쁘다는 여자들은 모두 모여있다고 합니다. 남자 접대부들 두고 있는 호스트 바 업소들도 많다고 합니다.

룸싸롱 주인이 교회 여자 집사인 경우가 많으며 일하는 아가씨들을 혹독하게 다룬다고 하고 교회다니는 장로라는 사업가들은 직원들을 박봉으로 혹독하게 다루면서도 교회에 십일조는 잘냅니다.  교회 담임목사는 십일조 헌금 많이내는 장로들의 사업장을 쫓아나니며 번영과 성공을 비는 축복 기도를 기꺼이 해줍니다.  이것이 21세기 교회와 교인들의 자화상입니다.  이런 조류에서 완전히 구별되고 성결된 자가 될 수 있겠습니까?  

세상에서 구르며 죄를 많이 지은 자가 한번 써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