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지옥의 구조.

말라기: 십일조와 봉헌물, 기념책,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 엘리야.

ORACLE[2030] 2018. 1. 21. 01:39

십일조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조상들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는도다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Will a mere mortal rob God? Yet you rob me. “But you ask, ‘How are we robbing you?’)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In tithes and offerings.) 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Bring the whole tithe into the storehouse, that there may be food in my house. Test me in this,” says the Lord Almighty, “and see if I will not throw open the floodgates of heaven and pour out so much blessing that there will not be room enough to store it.) 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메뚜기를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먹어 없애지 못하게 하며 너희 밭의 포도나무 열매가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모든 이방인들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보충)

십일조와 봉헌물 관한 말씀입니다.  어떤분들이 신약에서는 구약의 율법이 폐해졌기 때문에 십일조도 폐해졌다고 주장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가 돈이 너무 아까운 나머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 것이지 십일조는 폐하여 지지 않았으며 이는 말씀에 정해두신 바!  이 땅에서 물질적인 축복을 받는 비결이기도 하였습니다.  십일조를 하지 않은 것을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였다는 내용으로 나오는 것이 또한 경고가 되는 말씀이 아닐 수 없으며, 창세기 14장 20절에서 살렘왕 멜기세덱(예수님)에게 아브람이 그 얻은 것의 십분의 일을 드림으로 처음 성취되었습니다.

 

@ 하늘문을 여시고 복을 쏟아부으신다는 내용: 축복에는 영적인 축복과 물질적인 축복이 있습니다. 원래 이것은 분리될 수 없는 성질의 것이지만...  이 물질계를 장악하고 있는 악한 영의 세력 때문에 이것을 분리하여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일례로 어떤 신앙이 좋고 가끔 영안이 열리는 분이 길을 가다가 영적인 환상이 열렸다고 합니다. 도로가의 어떤 집을 보니 황금빛이 나는데 하늘에서 폭포수 처럼 축복의 물질(돈, 금가루)이 내리는 것을 보았다고 합니다.  도대체 이 집이 누구의 집인데 하나님께서 이렇게 축복하고 계시나?  심히 궁금하였다고 합니다. 수년이 지나서 알게된 것은 그 집은 모교회 모장로가 사업을 하였는데 얼마나 하나님께 충성된 사람이었는지 방언으로 매일 새벽마다 기도하고 하나님의 신령한 것을 맛본자로서 충성된 자였다고 합니다. 이 분이 축복을 쌓을 곳이 없게 받았다고 하는데, 일주일에 두 돈 가방에 현금을 가득 채울 정도로 벌여들였다고 합니다. 

어떻게 이럴수 있을까?  이것을 인간의 이성이나 논리로 분별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할 만한 자에게 하늘 보화 창고를 열어 축복하신다는 것이 영적인 실체적 진실이었던 것입니다.

다만, 오늘날 유명 대형교회에서 록펠러(프리메이슨)나 카네기를 예로들어 십일조 관련한 축복 설교를 많이 하고는 있는데, 이 자들은 겉은 교회에 다니는 자들이었으나  속은 사탄 마귀짓 하는 자들로 분별이 되고 있어서 목회자들도 십일조 축복을 예로 들려면 더 정확한 분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생각을 가지고 신앙 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이 무엇이라고 말씀하고 있는가?를 기준으로 두고 있으면서 하나님께 축복을 간구해 나가면 되겠습니다.  영권(성령의 9가지 능력의 은사)과  물권(하늘 보화를 여는 물질 축복)을 아버지하나님께 적극적으로 구하고 취하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번영신학이 아니라는 것을 분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로마서 15장 26절: 이는 마게도냐와 아가야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도 중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기쁘게 얼마를 연보하였음이라. For Macedonia and Achaia were pleased to make a contribution for the poor among the Lord’s people in Jerusalem.

 

고전 16장 2절: 매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수입에 따라 모아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On the first day of every week, each one of you should set aside a sum of money in keeping with your income, saving it up, so that when I come no collections will have to be made.

 

고후 8장 2절: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그들의 넘치는 기쁨과 극심한 가난이 그들의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In the midst of a very severe trial, their overflowing joy and their extreme poverty welled up in rich generosity.

 

고후 9장 5절: 그러므로 내가 이 형제들로 먼저 너희에게 가서 너희가 전에 약속한 연보를 미리 준비하게 하도록 권면하는 것이 필요한 줄 생각하였노리 이렇게 준비하여야 참 연보답고 억지가 아니니라. So I thought it necessary to urge the brothers to visit you in advance and finish the arrangements for the generous gift you had promised.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각자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Each of you should give what you have decided in your heart to give, not reluctantly or under compulsion, for God loves a cheerful giver.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기록된 바 그가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너희가 모든 일에 넉넉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그들이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You will be enriched in every way so that you can be generous on every occasion, and through us your generosity will result in thanksgiving to God. 이 봉사의 직무가 성도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할 뿐 아니라 사람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많은 감사로 말미암아 넘쳤느니라. 이 직무로 증거를 삼아 너희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진실히 믿고 복종하는 것과 그들과 모든 사람을 섬기는 너희의 후한 연보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Because of the service by which you have proved yourselves, others will praise God for the obedience that accompanies your confession of the gospel of Christ, and for your generosity in sharing with them and with everyone else.또 그들이 너희를 위하여 간구하며 하나님이 너희에게 주신 지극한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를 사모하느니라. 말할 수 없는 그의 은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보충)

 

사도바울은 연보(헌금)에 대하여 먼저는 교회안에 있는 가난한 성도들에 대한 것이라고 적고 있습니다. 통용의 의미가 강한 것입니다. 헌금은 미리 작정한 금액을 낼 수도 있고 자신이 마음에 후히 낼 수 있는 정도의 금액이면 족할 것입니다.  하지만 요즘 대부분의 교회에서 시행되는 지나치게 세분화된 헌금(선교헌금, 감사헌금, 주일 헌금 등등)에 대하여는 저는 반대합니다.  십일조를 하고 헌금을 하면 되는 것이지...  과도하게 성도들의 물질을 취하려는 것으로 비추어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오늘날 중대형 교회를 비롯하여 대형교회의 담임목사들의 헌금 도적질전횡에 대하여는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가 되었는데, 어떻게 목사가 수십억 수백억을 횡령을 해대며 1년 사례비가 5억 10억이 될 수 있을까요?

이 부분에 대하여서는 미국의 케네스 코플랜드와 베니 힌과 같은 성령 사역자들도 분별이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싱가폴의 작은 조용기 콩히 목사도 또한 이런 부류에 들어갈 것입니다.  저는 그들 중 상당수가 천국에 없을 것으로 분별이 되었습니다.  기억하십시오!   목사는 물질을 과도하게 취하는 자가 아니며 그 탐욕의 열매가 세상 사람들에게도 단죄를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 자들에게는 교회 사유화와 세습이 우스운 일이죠. 그냥 종교 재벌들이며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데 커다란 담력을 가진 자들이 되겠습니다.  엘리와 그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의 멸망의 길을 내닫는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

 

말라기 3장 13~18절: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완악한 말로 나를 대적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무슨 말로 주를 대적하였나이까‘What have we said against you?’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니 만군의 여호와 앞에서 그 명령을 지키며 슬프게 행하는 것이 무엇이 유익하리요 지금 우리는 교만한 자가 복되다 하며 악을 행하는 자가 번성하며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화를 면한다 하노라 함이라(‘It is futile to serve God. What do we gain by carrying out his requirements and going about like mourners before the Lord Almighty?  But now we call the arrogant blessed. Certainly evildoers prosper, and even when they put God to the test, they get away with it.’)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A scroll of remembrance was written in his presence concerning those who feared the Lord and honored his name.)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나는 내가 정한 날에 그들을 나의 특별한 소유로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 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그 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악인을 분별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하리라.(“they will be my treasured possession. I will spare them, just as a father has compassion and spares his son who serves him.  And you will again see the distinction between the righteous and the wicked, between those who serve God and those who do not.)

 

(보충)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세상 사람들에게서 시험을 받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저의 경험으로는 악을 행하는 자들(evildoers)이 이 세상에서 잘되고 형통하고 물질을 더 누리며 살 때가 아닌가?  생각되었습니다.

교회는 다닌다고 하는데 더러운 탐욕을 부리는 부동산 재벌을 직접 보았기 때문에 더 그러합니다. 하나님은 심판주로서 만홀히 여기심을 당하지 않는 분이기 때문에 교회다닌다면서 사업을 크게 하였으나 형편없이 가짜 성도였던 자들은 모두 지옥 형벌로 떨어졌다는 것을 알아야 겠습니다. 그들의 부유함이 그들의 영혼의 덫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 기념책(어린양의 생명책): 천국 간증으로 유명한 이기웅 목사님의 메시지에 나오는 기념책입니다. 하나님의 백보좌 심판대에 펼쳐져 있는 여러 책들(성경책, 죄행위록책, 상급책, 생명책, 어린양의 생명책)이 있는데, 이기는 자들인 예수님의 신부들이 어린양의 생명책인 기념책(ceremonial book: A scroll of remembrance)에 녹명이 될 것입니다.  구원받은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소유이지만 기념책(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은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treasured possession: brides of Lamb)가 된다고 합니다.

 

@ 어린양의 신부의 조건: 첫째 부활에 들어가는 구별된 성도들은 연단을 받아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영적으로 보면 이사야서 61장 10절의 의의 겉옷(righteous garments)을 입었고 이마에 하나님의 인(the seal of GOD, the seal of perfection)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구원의 옷과 구원의 인침을 넘어선 것입니다.  따라서 교회 안에는 세분하여 총 4종류의 사람들이 존재할 것입니다.  성령 세례를 받지도 못한 교인들(지옥), 성령 세례를 받았지만 세상 각종 죄악과 탐욕으로 치닫는 자들(천국 전체 도성 밖), 성령 세례를 받은 자들(천국 새예루살렘성 밖), 하나님의 인침까지 받은 자들(새예루살렘성) 입니다.

더 구체적으로 들어간다면 예수님의 신부된 성도들은 예수님의 혼인잔치에 참여하여 왕권부활자들이 선별되며 자신의 영토주권과 심판하는 권세와 새이름을 받아서 새예루살렘성 밖의 자신의 처소로 정해질 것입니다.  저도 육체를 입은 제한적인 사람이지만 이러한 영적인 비밀을 잘 깨닫고 첫째 부활(특히 1차 휴거)로 들어가기를 소망하면서 믿음의 경주를 이어가야 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정하신 날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내가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령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See, I will send the prophet Elijah to you before that great and dreadful day of the Lord comes.)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보충)

말라기 선지자가 본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은 예수님의 지상재림을 일컫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이 초림에도 적용되어 세례 요한이 그 당시 엘리야의 사역을 하였습니다.

 

@ 영적인 의미로서 엘리야의 지위: 시대마다 하나님께서 크게 쓰실 종을 택하시며 특히 대선지자의 반열로 이끄는 자들이 있습니다. 엘리야가 사역했던 이스라엘의 영적인 상황은 아합과 이세벨이 이방신들을 들여와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이 창궐하였을 때이며, 특별히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쳐 죽이던 첨예하고 가증한 악행이 벌어졌던 시대였습니다.

요즘 보면 이세벨의 영을 받아 사역하는 남자 여자 거짓 선생들이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영적인 실체진실이 되겠습니다.  그들은 지옥 지하 3층에 처해질 것입니다.

 

사탄 마귀도 혼신의 힘을 다하여 자신의 도구로 쓰임받을 자들을 택하고 하나님께서도 의의 병기(instruments of righteous)로 쓸 자들을 택하신다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차 예수님의 공중 강림과 첫째 부활 중 1차 휴거로 의의 겉옷(엘리야의 권능의 겉옷)이 추수되는 때가 있을 것입니다.  의의 겉옷은 영적인 사역의 직임이며 성령의 9가지 능력의 은사와 성령의 불의 권능으로 사역하는 것입니다.

 

왜?  7년 환난기의 전3년반의 시기에 모세와 엘리야의 권능을 가진 두 감람나무(구약은 여호수아와 스룹바벨)가 나와야 하는가? 는 그 시기는 이미 막는 자인 성령님이 옮기심으로 영적인 암흑기에 돌입을 하는 때이며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가 그 모습을 드러내는 때이기 때문입니다. 이단 사이비 집단의 교주들이 자신을 두 감람나무과 두 촛대로 주장을 하고 엘리야로 칭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도적질하여 지옥으로 도매급으로 끌고가고 있는데, 이미 선악을 분별하고 이단과 사이비 집단들에 대한 영분별을 마친 예수님의 신부들은 그들을 영적으로 공격하는 사역을 하면서 활동중입니다.

어느 편에 서야 하겠습니까?  언제까지 이단 사이비 집단들에게 미혹되어야 하며, 언제까지 마지막 때 일어난 WCC(배도)를 묵인하고 있어야 하냐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