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지옥의 구조.

포털: 첫째 부활까지 구원의 여정의 기차.

ORACLE[신탁] 2018. 7. 8. 19:48


(측면에서 본 것)


정면에서 본 것.



1. 포털: 3차원을 넘어서 영적인 세계로 넘어가는 차원의 문.

작년에 꾸었던 영적인 꿈에서 나타난 내용입니다.

저는 마치 밤과 같이 어두운 시간대에 구원의 여정의 기차를 타고서 저 멀리 보이는 포털을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구원의 여정의 기차는 제가 영적인 꿈에서 구원의 버스를 자주 보았던 것과 같이 성도가 구원의 문까지 가게되는 것을 나타내고 있으며 그 속도는 성인 남성이 보통 걸음으로 걸어가는 수준의 느린 속도였습니다.  영적인 꿈에서 제가 이 기차를 탔을 때!    아!  내가 또 이 기차를 타고 가고 있구나~  하는 기시감(데자뷰)을 느낄 수 있었으며,  예전과 달리 목적지인 포털까지 수km 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 구원의 문: 첫째 부활인 휴거까지 가시적인 거리 이내로 들어 옴.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이 믿음 생활을 하면서 가야할 최종 종착지 이자 장차 다가 올 첫째 부활인 휴거까지 수km인 가시적인 범위 이내로 들어왔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거리까지 근접하였다는 것입니다.  또한 첫째 부활로 휴거되어 이 땅에서 영원 천국으로 옮겨지는 것은 마치 sf 영화 처럼 다른 차원으로 이동하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 제 3자의 등장.

한 참을 가던 중에 구원의 기차의 오른 편에서 예전 군입대 시절에 내무반을 같이 썼던 90미리 소대 이씨 성을 쓰는 사람의 형상을 한 남자가 다가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영적인 꿈에서 어떤 사람의 형상이 그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날 때도 있고 그 사람과 생각이나 행동이 비슷한 사람의 형상으로 나올 때가 있었는데, 이번 경우는 후자에 해당할 것 같습니다.

제가 구원의 기차로 다가오는 그 사람을 보고서 반가워서 기차를 내려와서 다가갔으나 그 사람이 예수님께 나아오는 것이 부끄러움이 느껴졌는지 저의 눈을 피하며 망설이는 제스쳐를 보였습니다.  이 사람은 구원의 기차를 예전 부터 보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 결 론 ]

구원의 역사의 마지막에 근접한 세상에 임하였다는 것을 여러 영적인 싸인들과 현실 세계의 싸인들로 감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때 불신자였던 사람이 구원의 여정의 기차를 타고 예수 그리스도의 성도이자 신부로 준비될 수 있을까 ?  생각을 해 보았을 때 저는 많이 회의적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여러 불신자들과 예전에 교회를 다녔었지만 지금은 다니지 않고 있는 사람들에게 마지막 때 복음을 전하였으나 그들의 마음을 돌이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복음의 씨를 뿌렸고 그것을 자라게 하고 거두시는 분은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진리로 이끄시고 성경 말씀에 관심을 갖게하실 분도 전능하신 아버지 이므로, 저는 아버지께서 복음 전할 마음을 주신 주변 사람들에게 그것을 전하였습니다. 

세상에 어지러운 사건 사고들이 많이 있지만,  우리 믿는 성도들은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구원의 여정을 정진하여야 겠습니다. 

@ 제 3자 누구인가 ?

저의 군입대 시절 저보다 20여일 선임이였던 90 미리 소대 이병장은  심성이 착했으나 다른 사람들과 소통이 원활하지 못하고 성격이 소심한 면이 많았으며 자기 이익을 잘 챙기는 스타일이었습니다.  가령 다른 사람들은 친한 소대원들과 함께 군대 매점에 가서 무엇을 사먹고 온다면 이병장은 혼자만 가서 먹고 오거나 초코파이 같은 것을 관물대 안에 넣어두고는 자신만 몰래 몰래 꺼내 먹다가 들키곤 하였는데... ㅎㅎ    그런 모습 볼 때 마다 신기해서 같이좀 먹읍시다 !!  뭘 그렇게 입에 넣고 있습니까~  하고 웃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중에 조금 친해져서 대화를 하다보니 모광역시 출신으로 나이도 같았고 한 때 근접한 거리에서 살고 있었던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이러한 성격의 남자분과 예전에 운동하는 곳에서 알게되었다가 친하게 지냈었는데 여러 사건으로 만나지 않고 있는 김군이 근 미래에 구원의 여정으로 들어와 구원의 문으로 들어갈 수 있을지?  지켜보아야 할 것입니다.   저의 영적인 꿈에서는 이 분들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처소에 저와 함께 있었기 때문입니다.


추신) 저는 개인적으로 적그리스도의 출현을 2024년 이전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즉 7째인이 떼어지는 시점을 2024년 이전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고, 평화의 사도로 등장할 적그리스도는 자신의 정해진 시점까지는  전 세계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정치지도자로 성장할 것입니다.

따라서 첫째 부활인 휴거의 시점은 2024년 이후(7째인이 떼어진 후 반시)의 특정 시점이 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저의 영적인 꿈에서 나타난 것과 같이 휴거가 근접한 것은 맞으나 수KM 기차 레일이 남아있는 것이 확인 된 것 처럼~   바로 수년 안(2~3년)에 그것이 일어나지는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