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4장 3~14절: 재난의 징조.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the beginning of birth pains)이니라. -- 이후 1차 휴거.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보충) 재난의 시작이 해산의 고통의 시작이라고 나옵니다. 이 해산은 무엇을 낳기 위한 산고일까? 생각을 해보면 바로 에덴동산 처럼 회복된 예수님의 지상 통치 왕국인 "천년 왕국"임을 알 수 있으며, 그에 앞서 예수님의 공중 강림 때 이기는 자들인 예수님의 신부들의 부활과 지상 재림이 바로 그것입니다.
1. 재난의 시작: 7인의 재앙.
선지자 사역하는 분들의 중첩적인 메시지로 보면 7인의 재앙은 나팔 재앙과 대접 재앙 이전에 있을 경고적 예비적 의미를 갖는다고 합니다. 또한 스가랴서에 나오는 하늘의 네 바람에 나오는 말들과 색이 비슷한 말탄 천사장들의 사역이 1~4번째 인 까지 떼어지면서 시작되었습니다.
7인의 재앙이 다니엘서에 나오는 마지막 한 이레(7년) 동안 있을 재앙으로 생각하고 있었으나 그것을 교정하였습니다.
2. 환난(tribulation): 7 나팔 재앙~.
마태복음 24장 9절에 환난(tribulation)은 7인의 재앙 이후에 있을 나팔 재앙입니다. 첫째 부활 중 1차 휴거가 7인 이후 있을 가능성이 크지만 그 휴거되는 자들이 많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성령 세례 받고 거듭난 자들 중 0.5% 이하(1000명 중 5명 이하) 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교회다니는 교인들의 총수 중 1차 휴거에 탈락하는 자들은 99.8% 이상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으며, 99.5% 가 아닌 이유는 성령 세례 받지 못한 교인들이 상당수 이기 때문입니다. 거의 대부분 남는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유튜브에서 마지막 때 관련하여 설교하시는 목회자분들 보면 예수님 믿고 성령세례받은 자들 즉 예수님에게 붙어있는 자들은 모두 휴거될 것이라고 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사야서 61장 10절 구원의 옷(구원의 인침)을 넘어 의의 겉옷(하나님의 인침:이기는 자의 인침)으로 신부 단장된 자들만 1차 휴거로 올라갑니다.
3. 적그리스도 출현 시점: 7인 이후.
여러 성경 말씀을 통해 보면 적그리스도는 막는 자인 성령님이 옮겨지심(1차 휴거)으로 그 정체를 확정하는데, 그 정체를 확정하는 것이 바로 다니엘서의 마지막 한 이레(7년)의 조약을 맺는 것입니다. 막는 자인 성령님이 옮겨지시는 것은 바로 성령의 늦은 비 사역이 끝이 난다는 것이고 구약의 피의 제사(희생양의 제사)가 예루살렘에서 시작이 됨을 의미합니다. 2011년 11월 경에 동대문구 장안동에서 마지막 때 사역하는 여목회자분을 우연히 만났을 때 제가 휴거가 대환난 전에 있는 것이 맞는지? 묻자 그 분이 적그리스도가 먼저 출현한다고 하였습니다. 당시 저의 개인사역을 시작한지 몇년이 되었던 때이며 말씀에 대한 상당한 분별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휴거 이전에 적그리스도가 나타난다는 것인가?" 하는 강한 의문이 들었습니다. 데살로니가서에는 분명히 막는 자가 옮겨지고 난 후에 불법의 아들(멸망의 아들)인 적그리스도가 출현한다고 나와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예언과 환상은 성경 말씀을 통해 분별해야 하며 그것을 벗어난 것은 "폐기처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에 대하여 더 생각을 해 본 결과! 다니엘서의 작은 뿔에 해당하는 적그리스도가 이스라엘과 아랍권과의 7년 평화조약을 맺을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한 "예비적 기간"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즉 1~6째 인의 재앙(현재 6째 인 재앙) 기간 동안 적그리스도 후보는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짐승의 표를 받게하기 위해 물밑 작업을 하고 있다면(그 노력의 일환으로 칩과 가상화폐의 출현), 7인이 떼어지고 나면 전세계 사람들이 인정하는 7년 평화조약을 체결할 수 있는 정치적 역량을 국제 정치 무대에서 보여줘야할 일정한 기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4장 15~31절: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 가지 말며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너희가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니라.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보충) 적그리스도의 우상이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제 3성전에 세워질 때는 마지막 7년 중 후 3년반의 시작 시점입니다. 이 때는 이미 두 증인 선지자가 전3년반의 사역을 마치고 죽었다가 휴거된 이후이며 이스라엘의 인맞은 14만 4천명의 대환난 사역자는 하나님의 보호처(페트라)에서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보호를 받게 됩니다. 14만 4천의 대환난 사역자들이 보호처와 이 세상을 오고가며 사역을 해낼 지? 는 미지수 입니다. 제가 깨달은 한 가지는 그 사역자들이 신약의 빌립 처럼 공간을 초월하여 다닐 수 있는 권세가 주어진다는 것이었습니다.
1. 큰 환난(대환난: great tribulation): 후 3년반.
7인 이후 1차 휴거가 있게 되며 6째 나팔 이후 두 증인의 부활 휴거(2차)가 있게 되며 7째 나팔이 떼어지면서 적그리스도가 칼에 상했다가 기적적으로 회복되면서 짐승의 표(칩)를 강제하면서 성도들과 싸워서 이기게 됩니다. 이 때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고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항거하던 자들이 대대적으로 순교를 당하게 되며, 부활 휴거(3차)됩니다.
(1) 짐승의 표(666 칩)는 점진적으로 실시됨.
저도 그렇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짐승의 표는 적그리스도가 세계정부 통치자로 완전한 실권을 쥐게 될 때(다니엘서의 10개 왕국 중 3개 왕국을 무너뜨리고 적그리스도가 실권을 쥘 때, 6째 나팔 재앙에서 인류의 3분의 1이 죽는 핵전쟁(3차 대전)을 통해 이것이 현실화 될 것으로 보여짐) 짐승의 표를 전세계적으로 갑자기 실시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선지자 사역하는 분들의 메시지를 보면 짐승의 표로 쓰일 생체칩(666)은 과거 수십년 전부터 연구되어 오고 있으며 의료분야와 가상 화폐 소프트 웨어 기술과 함께 점진적으로 실시가 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현재 혹은 앞으로 사람의 몸안에 심는 칩 형태의 물질은 그 무엇이든지 경계하고 받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점진적으로 자발적으로 반강제적으로 받게 하다가 후3년반에 그것을 강제하면서 잡아 가두거나 죽이게 되는 것입니다.
(2)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의 창궐.
성경 말씀을 어그러 뜨리며 일어난 수많은 이단 사이비 집단들이 있는데 대환난이 점점 가까워 졌다는 영적인 싸인 중에 하나입니다. 제가 영적인 세계에서 있어왔던 "이 땅에서의 영적 전쟁"을 살펴본 결과 마지막 때 두 증인 선지자(모세와 엘리야의 권능의 사역)와 14만 4천명의 이스라엘의 인 맞은 대환난 사역자들이 출현함과 동시에 악한 영적 세력에 의해서 세워지는 가짜 메시야들과 거짓 선생들이 창궐하게 되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들이 큰 표적과 기사(great signs and miracles)를 일으켜서 수많은 사람들을 속이게 됩니다. 즉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를 두 증인 선지자가 대적하며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을 14만 4천명의 대환난 사역자들이 대적하게 됩니다.
[ 영분별 꿈, 천국의 9부 능선 ]
마지막 때 하나님의 역사를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신약과 구약의 말씀에 대한 종합적이고 입체적인 이해가 필요합니다. 또한 마지막 때가 가까워 오면서 하나님께서 전에 리빌하지 않으셨던 영적인 비밀들을 계시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 많이 연구하고 배웠다는 분들의 공통적인 현상.
유명 신학 박사로서 신학대학교 교수라는 분들과 유명 대형교회 목사라는 분들을 비롯하여 마지막 때 관련하여 사역하는 평신도 사역자들의 메시지를 듣거나 읽다 보면... 이분들이 수십년을 성경을 읽고 연구하면서 요한계시록을 비롯하여 마지막 때에 대한 메시지를 연구한 것들이 오히려 독으로 작용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자신이 연구하고 분석한 것이 맞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 성도들을 준비시키기 위해서 세운 선지자들을 대적해 버리고 그 메시지도 대적해 버린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성령의 9가지 은사와 성령 사역을 분별한다면서 일어났는데 성령을 훼방하는데 엄청난 담력을 가진 분들이었습니다.
(1) 현대판 바리새인과 서기관?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기 이전에 구약에서 예언되었던 엘리야인 세례 요한이 회개의 복음을 전할 때 그를 대적하여 일어났던 자들이 그 당시 바리새인과 율법학자들과 제사장들이었습니다.
말씀을 가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르쳤던 자들이 구약에서 예언된 선지자를 대적하더니 마침내 메시야인 예수님까지 대적했던 것입니다. 역대 구약의 거의 대부분의 대선지자들이 죽임을 당하는 순교에 들어갔고, 12사도와 사도 바울도 대부분 순교로 생을 마쳤습니다. 그 마음이 어디에 가 있길래? 현대판 바리새인과 서기관의 영성으로 치닫게 되었던 것일까요? 저는 그들이 도무지 돌이키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단 대책위원회 활동하는 목사들의 대부분이 이러한 자들임을 또한 확인하였습니다.
(2) 지역교회 목회자들.
영적인 것을 잘알고 신령한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역자들이 성령의 능력의 은사가 없고 영적인 깊은 비밀의 계시를 깨닫지 못하고 맙니다. 신사도 진영 목회자들은 마지막 때 7대 영역을 정복하기 위해 기를 쓰고 장미빛 환상 예언들을 내놓았습니다. 예언들을 부지기수로 내놓았지만 나중에 현저하게 빗나가 버립니다. 예언들이 지속적으로 빗나가는데도 믿음이 장성하고 담대한 나머지 또 예언들을 자랑스럽게 내놓습니다. 대부분 1차 휴거에 탈락하고 말 것으로 보여집니다. 심지어 최근 신사도 진영 성령 사역자들 중 일부는 카톨릭과 연합하여야 한다며 배도로 치닫는 것도 보입니다.
2. 천국의 9부 능선.
2011년 11월 말 경에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길거리에서 우연히 마지막 때 선지자 사역하는 여목회자분을 만나서 짧게 얘기를 나누었으며, 그 이후에 제가 곧바로 영적인 계시적인 꿈을 꾸었습니다. 예전에도 리빌했었는데 다시 써 보면... 저는 크리스마스 트리 형상(피라미드 형상)으로 된 아름드리 나무 산!? 밑에 있었는데 흰 저고리를 입고 머리가 희고 체구가 작고 말랐으며 작은 노파 형상(머리를 쪽짐)을 한 분이 그와 동역하는 보조 여사역자와 같이 저의 앞을 걸어서 그 아름드리 피라미드 형상의 나무산으로 들어가는 것이 보였습니다. 보조 여사역자분의 영의 형상은 예전 개그 콘서트에서 개그우먼 김숙씨 따귀머리!? 처럼 머리가 흩날리고 있었습니다.ㅎㅎ 죄송!!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 리빌해 봅니다.
그분들이 나선형의 길을 따라 나무산을 올라가면서 모습이 사라졌고, 저도 나름대로 열심히 그 나선형의 길을 따라 올라갔습니다(나중에 헤드릭 목사님의 새예루살렘성의 내부가 하나님의 보좌를 정점으로 나선형의 길이 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거의 9부 능선 즈음에 이르렀을 때 하늘에 떠 있는 비교적 폭이 좁은 잔디밭 길을 보았습니다. 저는 영적인 꿈에서 하늘로 올라가는 천국의 계단은 본 적이 있었지만 하늘에 떠 있는 길은 그 때 처음 보았는데 그곳에 발을 내딛으려 한 순간 천국의 나무산 입구에서 마주쳤던 그 여사역자분이 저를 앞질러 발을 내딛었습니다. 그 후에 저도 그 길에 발을 내딛었는데 조금 가다보니 그 길이 기울어졌고 마치 놀이터 미끄럼틀 타고 내려오듯이 미끄러져 내려오는데 그 길에 여러 보석들이 듬성 듬성 있어서 그것을 취하면서 내려올 수 있었습니다. 여러 보석들을 취한 영적인 꿈은 그 이전에 악한 영의 세력이 이 땅에서 풀려나면서 제가 심한 공포감을 느끼며 그 평야를 피해 산기슭으로 들어갔을 때 여러 녹보석과 홍마노와 사파이어 등을 취한 것으로 보아 영혼 구원을 통한 하늘에 쌓일 상급을 의미하는 것 같았습니다.
(1) 믿음의 경주: 천국은 침노 하는 자의 것.
천국의 구조에 대한 더 깊은 이해가 있었는데 크게 12개의 반열(rank, 등급)을 갖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새예루살렘성이 천국 전체의 모델하우스 이기 때문에 정육면체인 그 성 안의 형상도 피라미드 구조를 갖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분들은 천국에 무슨 그런 차별이 존재할까? 하면서 비판을 많이 하고 있던데 해와 달과 별의 영광이 다르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다고 하고 있으며 사도 바울도 믿음의 경주에서 1등을 하는 비유를 통해서 이 땅에서 심어왔던 것들이 천국에서 보상으로 주어짐을 알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2) 마지막 때 선지자 사역하는 분들 도우라는 명령.
또한 몇년 전에 영적이고 계시적인 꿈을 통해 1차 휴거가 바로 있기 전에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일들이 있었습니다. 다시 그 내용을 적어보면... 저는 큰 호수가에서 둥근 반석을 베개삼아 누워있었습니다. 그 주변에는 한 사역자가 천국 복음을 열심히 전하고 있었으며 수백명의 사람들이 그 메시지를 듣고 있었는데, 그 공간을 꽉 메울 정도는 아니고 듬성 듬성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갑자기 어떤분(천사?)이 저에게 다가와 왜? 마지막 때 신부단장 사역을 하는 사역자들을 대적하고 있느냐 !? 며 책망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무슨 소리를 하는 것이냐!" 고 하면서 제 빨리 일어나 이제 동안 "나름 마지막 때 전하는 사역을 하면서 그 사역자들을 도우면 도왔지 언제 대적했냐고!" 강하게 항변하였습니다. 그랬더니 그 사람이 갑자기 씩 웃더니 저의 손에 무엇인가를 건네 주면서 그 사역을 더 열심히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뭐야? 이거 반전의 묘미가 있네 ㅎㅎ"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주변 사람들이 웅성 웅성 거렸습니다.
뒤를 돌아보니 하늘에서 이상한 구름의 움직임과 함께 강한 빛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 사역자 주변에 있던 사람들 부터 갑자기 몸이 변화하면서 마치 로케트 처럼 하늘로 솟구쳤습니다. 저는 휴거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직감하였고 그 찰나의 순간에 제 자신도 반드시 들림을 받아야 한다는 강렬한 열망이 있었는데, 순차적으로 사람들이 올라가면서 저도 저의 육체가 변화되는 강렬한 희열(rapture-환희, 카타르시스)을 느낌과 동시에 하늘로 솟구쳐 올라갔습니다.
(3) 성령의 9가지 열매.
갈라디아서 5장 22~23절: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추수하는 관점에서 본다면 첫째 부활(처음익은 열매)에 들어갈 성도들을 추수하는 중요한 기준은 성령의 열매를 잘 맺었느냐! 에 있을 것입니다. 제가 수년 전에 꾼 영적인 꿈에 의하며 예수님의 공중강림을 준비하는 성도들 중 오직 성령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은 자들만 들림(휴거)받아 처음 수확물로 추수되었습니다. 그런데 영적인 꿈에서 나온 성령의 열매는 포도송이 처럼 여러개(9개)가 뭉쳐있는 형태가 아닌... 사과나 배처럼 1개의 성령의 열매로 나왔습니다. 그것을 본 후 나중에 찾아보니 성령의 열매는 우리의 영혼에 맺어지는 열매로서 1개이지만 9개의 요소(사랑 희락 화평 등등)를 갖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신비한 비밀이 아닐 수 없습니다.
따라서 하늘의 반열과 상급의 재료로서 우리 성도들이 행했던 믿음과 충성된 사역과 봉사가 모두 적립이 되겠지만... 본질적인 요소는 성령의 열매에 있었습니다. 그동안 이 땅에서 대형교회를 이루면서 큰 사역을 하였던 유명 목회자들이 천국의 성 바깥 이나 심지어 지옥의 지하 2층이나 3층에서 형벌을 당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그들의 대부분은 하나님께 받은 복을 잘 간직하지 못하고 영적 교만과 탐욕(탐심은 우상숭배임)의 덫의 노예가 된 나머지 있던 것도 빼앗겨 버리고 영원한 형벌에 들어갔던 것입니다. 믿음의 마라톤 경주를 해나가는 중에 진로를 이탈하여 짜장면 집에서 짜장면과 탕수육을 먹어버린 자들이 되겠습니다. 오늘날 일어난 사도건 선지자건 성령의 불사역을 하건 상관없이 육체를 입은 모든 사람은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4) 영분별의 신비.
사람이기 때문에 육체의 연약함으로 인해 죄짓고 실수하는 차원을 넘어 성령이 아닌 다른 영을 따라가는 자들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또한 충성된 종들도 잘못된 생각으로 인해 다른 영의 미혹(속임수)을 스스로 받아들이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 영적인 꿈으로 주어진 것.
신사도 성령 사역을 한다는 모여목사는 저의 꿈에서 강화도 첨성단과 같은 곳에서 하늘에 제사를 드리는 큰 영매(무당)로 나왔습니다. 다른 여러 목회자들이 지난 탄핵 정국과 대선 때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가 대통령이 될 것이다 이렇게 영적인 꿈에서 보았다 어떻다! 하면서 나왔었는데 그 후에 보면 모두 틀린 것을 보았습니다. 게중에는 저의 꿈에서 영의 형상이 안좋게 나온 분도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 교회 안에서 모정치인의 대선 운동을 한 것이 저에게 그렇게 보여졌던 것입니다.
저의 블로그 초기 사역 때 부터 세상 정치 세력이나 정치인들은 이 세상에 속한 것으로서 "가이사의 것"이기 때문에 그것에 열을 올리면서 나아가지 말것을 목회자분들이나 성도분들께 권고해 드렸습니다.
모세의 새노래를 부른다는 교회에 자주 출현하면서 극우파 사상전을 벌이는 김성* 기자라는 분의 좌파 종북몰이와 다를 것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일컬으면서 자신의 마음에 있는 간교한 것을 피력하는 가짜 사역자들을 꾸준하게 보아왔습니다. 그 거짓말 하는 정치 선동꾼들(좌파 우파 정치 선동꾼들)은 나중에 대부분 성 바깥이나 지옥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그 자들은 애국을 외치면서 일어났는데 정치 사상전이 예수님의 복음보다 우위에 있는 우상숭배자들입니다. 나중에 그 액션이 무의미한 것이 되어버리고 그 정치 관련 예언이 모두 빗나간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선지자도 아니고 목회자도 아닌 성도에 불과한 자이지만 진리에 있어서는 그 어떠한 거짓에 대하여서도 대적할 것입니다.
@ 영적인 간음과 죄: 저와 저의 지인분들에 대한 것.
아주 예전에 제가 다녔던 교회에서 제3자가 모자매의 형상을 보았는데 그 자매분이 음녀(창녀)로 나온 것, 저의 초등학교 여자 동창분이 첫째부활로 가는 버스에 타지 못하고 버스 뒤의 바깥 창문에 매달려 있는 형상을 본것, 여자분이 불교 신자였는데 영적인 꿈에서 대머리를 한 거대한 귀신의 영과 성관계(영적 교접)를 하고 있는 것을 본 것, 친한 지인 형님이 인터넷으로 방송을 하면서 여러 사람들에게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러주는 것이 더러운 하수에 빠진 기타 주변을 송사리들이 모여들어 뜯어먹는 형상으로 클로즈업 되어 나온 것, 강남 모처의 여권사가 자신의 자식들이 모두 목회자가 되었는데 말씀을 나누어 준다면서 수십년간 모임을 주도해 오고 있는데 그 영의 형상이 중성적인 수백년된 영매(거세한 십상시?)의 형상으로 나온 것, 운동하는 모임에서 마지막 때와 복음을 얘기해 주었던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여러 사람들 앞에서 복음을 대적하며 조롱하는 장면이 미리 보여진 것, 운동하는 모임에서 가장 친했던 분들 중 한 형님은 감리교 신자였다가 세상 사업하는 것으로 갔는데 야외 도로가에 이불을 펴놓고 깊은 잠을 자고 있는 것, 동일한 형님이 더러운 하수에 몸을 담그고 있으면서 얼굴만 나와있는 형상, 제가 전한 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예수 복음이 편협하다며 교회를 다니지 않았던 친구가 나중에 제가 던져준 공을 잡지 못하고 다리에서 떨어져서 그곳에 가서 보니 겨우 줄에 매달려 있던 것, 저의 지인분이 교회를 떠나 세상에 속한 친구분과 성관계를 하는 것이 보여진 것(세상의 영을 따라 간 것), 맑은 물길을 걸어 올라가다 보니 검은 독사가 물 바닥에 있었는데 위로 도망가면서 사라졌는데 그 물길에 발을 넣고 있던 지인분의 발목을 문 것이 클로즈업된 형상, 저의 지인분이 사업관계로 갈등을 겪었던 사람과 들판에서 성관계를 하는 것으로 나온 것(이로보면 논쟁이나 싸움을 하는 관계에 있는 사람과도 서로 영적인 영향을 주고 받는 것으로 보여짐), 영적인 포털이 있는 곳 까지 많이 가까워 졌는데 군대 시절 이씨 성을 쓰는 분(그 사람과 비슷한 성정의 다른 분)이 나타나서 보게 된 것, 군입대 시절 선임병이었는데 마지막 때 사역을 하게 되면서 공중권세 잡은 검은 영을 대적하게 된 것(지금은 목회자가 되어 있음), 지인이 현실 세계에서는 잘 되었으나 영적으로는 교만 귀신의 영이 붙어있는 것을 본 것, 가족중에 먼저 죽었던 사람의 형상이 나타나 부적을 저의 이마에 부치려고 하자 대적한 것, 새벽에 가위가 눌렸는데 눈을 감고 있어도 두 개체의 악한 영의 형상이 보여진 것(두 개의 영의 형상이 제가 지은 죄와 관련됨: 죄를 지으면 그 죄와 관련된 영들이 합법적인 권세를 가지고 영혼을 지배하려고 하는데 육을 가진 사람으로서는 참으로 힘겨운 일이 아닐 수 없음), 지인 목사님의 형상이 고등학교 은사님으로 인격이 좋은 분으로 나온 것, 예전 개발업 회사 다닐 때 선교사겸 목사가 세상적으로 심각하게 죄악으로 치달았었는데 마른 고목 나무(신앙 상태)에 올라가 있고 그 밑에 여러 마리의 송곳니가 날카로운 멧돼지들이 공격하기 위해서 몰려온 것을 본 것, 전씨 성을 쓰는 마지막 때 알리는 목사를 모카페에서 도피처 사역이 이단적이라며 미국교회 성도들과 결탁하여 쫓아낸 사건이 있었는데 광대한 평야에 하나님의 성도들이 수만명 모여있는 가운데 한 쪽에서 격렬한 싸움이 일어났고 피해자는 형편없이 밟혀버린 것이 보여서 제가 성경책을 들고 그 쪽으로 달려갔는데 저의 뒤로 칼을 든자(참소자의 영을 받은 사람)가 따라붙는 것을 본 것, 저의 지인 분이 죽어서 천국에 갔다 왔는데 그 이후로 사람들의 영의 형상이 가증한 짐승의 형상으로 보여져 온 것과 강남의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그러한 형상으로 나온 것, 개포동 구룡마을에 회심한 큰 무당이 있었는데 그 사람을 찾아간 저의 지인분 무리들 중 5명은 가짜이고 2명만 진짜 성도로 나온 것(원로 목사 한분은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고 함) 등등 나열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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