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7장 21~25절: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 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1. 타락한 세상: 사람의 죄성의 집합.
예전에 연세가 많으신 신앙의 선배(70 세?)와 얘기를 나누다가 용*에 있는 새로운 eden이라는 교회의 목사가 프리메이슨에서 세운 사람이라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지하철 타면 교회 광고를 하던데 유명 연예인들이 많이 다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목사가 프메이건 일루미나티이건 상관없이 요즘 교회 목사들은 그냥 세상이 세운 자들이 많이 일어났으며, 큰 죄(성범죄, 헌금 도적질, 교회 세습 등) 안 져지르면 훌륭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 신앙의 선배분과 얘기를 나누다 보면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목사들의 비리를 비롯하여 여러 정치 경제 관련한 주요 인물들의 불법과 실체를 많이 알 수 있었는데, 저도 모르는 것들을 그분이 많이 알고 있더군요.
저는 일종의 퍼즐 맞추기가 취미이며 세상 언론에서 나오는 얘기 말고 "실체적 진실"을 추구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세상에서 벌어지는 현상에 대하여 대부분 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신앙의 선배분과 얘기를 하면서는 한 수 접어야 할 정도였습니다. ㅎㅎ
(1) 성령으로 잉태시켰다는 인천의 조모 목사.
마지막 때의 뚜렷한 현상은 성도들도 가짜 성도들이 많이 나타났지만 목사라는 자들 중 상당수가 삯꾼을 넘어 사기꾼에 성범죄를 저지르는 자들이 많이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2016년 경 제보자들 이라는 사회 탐사 프로그램에서 인천 영광교회 조모 목사와 그 교회 여집사의 얘기가 나온 것을 볼 수 있었는데, 그 남편이라는 집사는 자신의 아들이 커가면서 점점 담임 목사를 닮아가는 것 때문에 힘들었다고 합니다.
주변 사람들이 그렇게 얘기를 많이 하고 있었으며 자기 자신이 목격한 목사와 아내의 불륜 현장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혼 소송중 DNA 검사를 하였는데 담임목사와 친자 관계가 명백하게 드러났다고 합니다. 이 사건 때문에 이혼을 하게되면서 가정이 파탄이 났다는 것입니다. 그 후에 보니까 그 조목사라는 분은 다른 여성도를 성폭행 미수, 돈을 빌렸다가 갚지 않아서 사기죄로 법정 구속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 선배분과 여의도의 큰 교회 조목사님 큰아들 조희*씨와 민주당 대변인 출신 차* 관련 친자 확인 소송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었는데 차*이라는 여자분은 DNA 검사로 실체가 드러났는데도 남편과 이혼을 하지 않고 살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저도 이것까지는 몰랐는데 알고 계시더군요. ㅎㄷㄷ 아마도 조목사님 측에서 무마조로 거액의 현금이 갔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2) 서울 면목동 제*교회 목사.
신앙의 선배분이 은퇴 목사들과 자주 어울리기도 하고 심지어 목회자들을 가르치기도 한다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친형님이 유명 신학대 교수를 역임하기도 하였다는데, 저의 친한 지인들도 그 신학대 대학원에 들어가 목회자가 된 사람들이 많이 있었는데 젊은 목회자들 말고 60대 이상인 그 신대원 출신 목사들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기독교 수대 집안임은 확실한 듯...
얘기를 나누다 보니 면목동의 한교회 목사는 새벽 예배에 나온 젊은 여집사들과 교회 안에서 여러 차례 성관계를 맺기도 하였다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홉니와 비느하스 인가 ?
(3) 회사에서 만난 목사, 장로, 집사라는 분들.
서울 어디 교회 장로고 집사라고 하는데 선악 분별에 있어서 현저히 떨어지고 부인 말고 애인이 여러명인 것을 보았습니다. 교회 사람들(목사 장로 집사들)과 통화는 많이 하는데, 성경을 읽는다거나 하는 모습은 한 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회사 오너는 WCC로 유명한 강동구의 명*교회 집사? 인데 그 재벌들은 교회를 그냥 사업하는 놀이터 쯤으로 생각하고 있었으며, 부인과 이혼도 하지 않고 젊은 첩을 데리고 삽니다.
식사 전에는 항상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 사람의 바지사장 노릇을 하고있는 해외 선교사 겸 현직 목사는 온갖 불법과 사기를 치면서 회사일을 처리하고 있었는데, 매일 새벽마다 죄를 씻는 예배를 드린다고 합니다. 정말 강하고 담대한 믿음이 아닐 수 없습니다 !! 가까이서 보고 있으면 닮게 될까봐 걱정이 될 정도였습니다. ㅎㅎ
2. 사람의 죄성.
사람들의 육에 내재된 죄성은 예수 보혈의 공로로 성도가 된 이후에도 여전히 그대로 있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도 위에서 언급한 사람들과 별반 다를 것이 없는 죄인이라는 것입니다. 가끔 이단 사이비 집단의 교회에 다니고 있는 분들과 얘기를 나누다 보면 특정 교주를 신격화하고 있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사람이 성령님이라고 하질 않나... 계시록의 흰 말탄 자라고 하질 않나..
또한 정통교회 안에서도 특정 선지자 사역하는 분을 과도하게 포장하여 대단한 사람인 것 마냥 생각하고 있는 것도 확인하였습니다. 성도들은 회개 기도가 필요한 죄인들이지만 그 "회개"를 하였다고 해서 육의 죄성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회개를 외치면서 다른 한 편으로 "영적 교만병"에 들린 자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1) 예수님 이외에는 거룩한 자가 없음.
우리가 구원을 이룰 수 있었으면 예수 보혈의 공로가 무색한 것입니다. 우리 신앙에는 "여정"이라는 것이 있는데 작고 사소한 죄와 실수 뿐만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나 세상적으로나 큰 죄들이 있습니다.
제가 한 가지 깨달은 것은 이 세상의 모든 문제는 육의 소욕(돈 욕심, 성욕, 권력욕, 명예욕)으로 귀결이 되었습니다.
(2) 하나님의 공의.
어떻게 하여도 죄인이며 살면서 죄를 지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방종으로 나아가도 되겠습니까?
그렇게 가다가 멸망의 지옥 형벌로 처해진 자들이 무수히 있었습니다. 또한 육을 입고 살고는 있지만 이미 심판이 확정되어진 자들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 결 론 ]
사람은 죄성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에 인생을 살면서 죄도 짓고 실수도 많이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똑 같이 죄짓고 실수하는데 어떤 사람은 구원받아 천국으로 들어가고 어떤 사람은 교회를 다녀도 "바깥 어두운 데"나 지옥으로 들어갈까요? 가장 큰 요인은 수많은 목사들과 성도들이 "세상의 조류"를 따라 생활하다가 멸망으로 들어가고 맙니다. 또한 치명적인 덫들이 있는데 영적 교만병과 영적 간음이 그것입니다. 특정 사역자가 예수님을 높이고 영광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그 영광을 가로챘기 때문이며, 성도들은 그 사역자를 우상 처럼 모시면서 따랐지 예수님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유명 목사가 헌금을 횡령하고 성범죄를 일으켰으면 스스로 자중하고 자숙하면서 "회개할 기회"를 가져야 하는데 요즘 목사들은 큰 사고를 치고도 목이 곧고 얼굴이 너무나 뻔뻔합니다.
성도들은 은혜 받은 목사님이니까 그럴리 없다고 생각이 드는 것인지 "회개와 자숙 기간"없이 설교단에서 설교해도 괜찮다고 생각해 버립니다.
세상 법정에서 유죄 판결이 나와도 큰 목사님의 위세는 철옹성 같이 흔들림이 없는 것입니다. 그냥 재벌 회장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목사들도 그렇고 성도들도 사도 바울의 탄식이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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