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글.

갑질 천국 재벌들의 의식: 대형교회 담임 목사들의 가치관과 흡사.

ORACLE[신탁] 2018. 1. 26. 01:49

제가 겪어본 재벌 일가가 수조원 짜리 기업들을 경영하고 있고, 자기 자신이 사적으로 소유한 재산도 수백억은 되어 보였습니다.  다른 재벌은 과거 수십조 규모의 재벌 일가 였습니다.


1. 재벌의 돈과 사람을 바라보는 인식.

내 돈은 내 것이며 다른 사람의 돈도 내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각종 불법사기를 서슴없이 자행합니다.

주가 조작 횡령 배임은 일상사 이며, 계약관계에 있는 거래처(하도급 업체들)를 등쳐먹으면서 돈을 더 해먹습니다. 돈이 신으로 등극한 세상이기 때문에 유명 정치인들(국회의원, 시장)뿐만 아니라 서울대 법대를 나온 검사를 상대로 스폰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제1 금융권의 은행장들은 돈을 대출해 주는 ATM들입니다.

소송을 하면 유명 로펌이나 서울대 법대를 나온 판사 출신 유력 변호사를 선임하여 유리한 고지를 점합니다.  그 밑에는 다루기 쉬운 즉 충견 노릇을 하면서 재벌을 위해서 불법을 자행하는 2인자가 있습니다.  2인자는 재벌의 말이라면 결코 노! 가 없습니다.  2인자는 해외 선교사를 십여년 한 자로서 그에게 불가능은 없습니다. 내 주는 강한 성이기 때문입니다. 사기와 협잡을 일삼아도 언제나 승리를 주시는 분을 의지합니다. 2인자는 집과 자동차를 선물로 받습니다.  2인자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회사 임직원들은 그냥 쓰다 버리는 일회용으로 사용을 합니다.  더러운 갑질이 몸에 베어서 같이 있으면 열을 많이 받고 분노가 치솟습니다.


@ 본 부인과 이혼을 하지 않고 첩을 두고 있음.

본 부인과는 재산 문제 때문에 갈등하기 싫어서 이혼을 미루고 있으며 약 20살 차이나는 젊은 첩과 삽니다.

비아그라를 자주 복용합니다.  젊은 첩은 아이도 낳으며 나중에는 본처 행세를 합니다.

회사에 나와서 회사 직원들의 사무에 관여하며 뒤통수를 잘 치는데, 이것이 모두 재벌이 그렇게 하라고 시켜서 입니다.  밤에 잠자리를 하면서 성관계 도중에 회사 직원에게 재벌 대신 문자질을 하는 기이한 행동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하도급 업체나 거래처 사람들은 회사로 전화해서 "더러운 짓 그만하라!"고 욕을 해댑니다.


2. 대형교회와 중대형 교회 담임목사들의 행동.

성도들의 헌금은 자신의 것이며, 교회도 자신의 것으로서 자신이 퇴임하면 아들에게 물려주어야 하기 때문에 결코 하나님의 것이 아닙니다.

성도들의 머리수를 매 주일 마다 헤아리는 이유는 그들이 돈줄이기 때문입니다.  십일조를 하지 않는 성도들은 교회의 어떠한 중직도 내주지 않으며, 장로 권사 안수집사가 되기 위해서는 수천만원에서 수백만원의 돈을 내야 합니다.  가난한 사람은 전혀 관심 밖에 있습니다.


@ 2인자: 재정맡은 장로.

교회가 대형화 되면서 재정을 담당하는 2인자 장로를 세워서 헌금을 횡령합니다.  2인자도 각종 교회 행사와 관련하여 하도급 업체나 거래처와의 계약에서 뒷돈을 받아 챙깁니다.  시간이 지나면 차명으로 담임목사를 위해 부동산을 매입하는 일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 정상적인 것을 요구하는 성도와 부목사에 대한 것.

담임목사는 재왕처럼 군림하고 있는데 그러한 전횡과 헌금 유용에 대하여 항의하는 성도나 부목회자는 "믿음이 없는 가시와 엉겅퀴"로 분류되어 축출 대상이 되어버립니다.  교단 총회에 까지 얘기해서 아예 대형교회에 발을 부치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하기도 합니다.


[ 결 론 ]

재벌의 99%가 온갖 불법탐욕(돈 욕심)으로 지옥 불구덩이로 들어가고,  대형교회와 중대형 교회의 담임목사들 중 상당수도 갑질전횡을 통한 헌금 도적질 탐욕(돈 욕심)으로 지옥 지하 3층으로 들어갑니다.

결코 돌이킬 수 없습니다.  낙타가 바늘 귀 뚫기보다 힘듭니다.

CTSCBS에 나와서는 혼신의 힘을 다하여 예수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