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계시록.

언약궤, 솔로몬의 성전.

ORACLE[신탁] 2018. 3. 5. 18:41

 

출애굽기 16장 31~26절: 이스라엘 족속이 그 이름을 만나라 하였으며 깟씨 같고도 희고 맛은 꿀 섞은 과자 같았더라 모세가 가로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하시기를 이것을 오멜에 채워서 너희 대대 후손을 위하여 간수하라 이는 내가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낼 때에 광야에서 너희에게 먹인 양식을 그들에게 보이기 위함이니라 하셨다 하고  또 아론에게 이르되 항아리를 가져다가 그 속에 만나 한 오멜을 담아 여호와 앞에 두어 너희 대대로 간수하라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대로 그것을 증거판 앞에 두어 간수하게 하였고 이스라엘 자손이 사람 사는 땅에 이르기까지 사십년 동안 만나를 먹되 곧 가나안 지경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만나를 먹었더라 오멜은 에바 십분의 일이더라.

 

출애굽기 40장 20절: 그는 또 증거판을 궤 속에 넣고 채를 궤에 꿰고 속죄소를 궤 위에 두고.

 

 

 

민수기 17장 6~10절: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매 그 족장들이 각기 종족대로 지팡이 하나씩 그에게 주었으니 그 지팡이 합이 열 둘이라 그 중에 아론의 지팡이가 있었더라. 

모세가 그 지팡이들을 증거의 장막 안 여호와 앞에 두었더라 이튿날 모세가 증거의 장막에 들어가 본즉 레위 집을 위하여 낸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열렸더라 모세가 그 지팡이 전부를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로 취하여 내매 그들이 보고 각각 자기 지팡이를 취하였더라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의 지팡이증거궤 앞으로 도로 가져다가 거기 간직하여 패역한 자에 대한 표징(반역한 자에 대한 표징)이 되게 하여 그들로 내게 대한 원망을 그치고 죽지 않게 할찌니라.

 

열왕기상 8장 9절: 궤 안에는 두 돌판 외에 아무 것도 없으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후 여호와께서 저희와 언약을 세우실 때에 모세가 호렙에서 그 안에 넣은 것이더라. 

히브리서 9장 3~5절: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아론의 싹난 지팡이언약의 비석들이 있고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역대하 3~4장: 솔로몬이 예루살렘 모리아 산에 여호와의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니 그 곳은 전에 여호와께서 그의 아버지 다윗에게 나타나신 곳이요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에 다윗이 정한 곳이라. 솔로몬이 왕위에 오른 지 넷째 해 둘째 달 둘째 날 건축을 시작하였더라.

솔로몬이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놓은 지대는 이러하니 옛날에 쓰던 자로 길이가 육십 규빗이요 너비가 이십 규빗이며 그 성전 앞에 있는 낭실의 길이가 성전의 너비와 같이 이십 규빗이요 높이가 백이십 규빗이니 안에는 순금으로 입혔으며 그 대전 천장은 잣나무로 만들고 또 순금으로 입히고 그 위에 종려나무와 사슬 형상을 새겼고 또 보석으로 성전을 꾸며 화려하게 하였으니 그 금은 바르와임 금이며 또 금으로 성전과 그 들봐와 문지방과 벽과 문짝에 입히고 벽에 그룹들을 아로새겼더라.  또 지성소를 지었으니 성전 넓이대로 길이가 이십 규빗이요 너비도 이십규빗이라 순금 육백 달란트로 입혔으니 못 무게가 금 오십 세겔이요 다락들도 금으로 입혔더라.

지성소 안에 두 그룹의 형상을 새겨 만들어 금으로 입혔으니 두 그룹의 날개 길이가 모두 이십 규빗이라 왼쪽 그룹의 한 날개은 다섯 규빗이니 성전 벽에 닿았고 그 다른 날개도 다섯 규빗이니 오른쪽 그룹의 날개에 닿았으며 오른쪽 그룹의 한 날개도 다섯 규빗이니 성전 벽에 닿았고 그 다른 날개도 다섯 규빗이니 왼쪽 그룹의 날개에 닿았으며 이 두 그룹이 편 날개가 모두 이십 규빗이라 그 얼굴을 내전으로 향하여 서 있으며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고운 베로 휘장문을 짓고 그 위에 그룹의 형상을 수 놓았더라. 

성전 앞에 기둥 둘을 만들었으니 높이가 삼십오 규빗이요 각 기둥 꼭대기의 머리가 다섯 규빗이라 성소 같이 사슬을 만들어 그 기둥 머리에 두르고 석류 백 개를 만들어 사슬에 달았으며 그 두 기둥을 성전 앞에 세웠으니 왼쪽에 하나요 오른쪽에 하나라 오른쪽 것은 야긴(저가 세우리라)이라 부르고 왼쪽 것은 보아스(그에게 능력이 있다)라 불렀더라.

 

 

솔로몬이 또 놋으로 을 만들었으니 장이 이십 규빗이요 광이 이십 규빗이요 고가 십 규빗이며 

또 바다를 부어 만들었으니 직경이 십 규빗이요 그 모양이 둥글며 그 고는 다섯 규빗이요 주위는 삼십 규빗 줄을 두를만하며 그 가장자리 아래에는 돌아가며 소 형상이 있는데 매 규빗에 소가 열씩 있어서 바다 주위에 둘렸으니 그 소는 바다를 부어 만들 때에 두 줄로 부어 만들었으며 그 바다를 열 두 소가 받쳤으니 셋은 북을 향하였고 셋은 서를 향하였고 셋은 남을 향하였고 셋은 동을 향하였으며 바다를 그 위에 놓았고 소의 뒤는 다 안으로 두었으며 바다의 두께는 한 손넓이만하고 그 가는 백합화의 식양으로 잔 가와 같이 만들었으니 그 바다에는 삼천 밧을 담겠으며 물두멍 열을 만들어 다섯은 우편에 두고 다섯은 좌편에 두어 씻게 하되 번제에 속한 물건을 거기 씻게 하였으며 그 바다는 제사장들의 씻기를 위한 것이더라 또 정식을 따라 금으로 등대 열을 만들어 외소 안에 두었으니 좌편에 다섯이요 우편에 다섯이며 또 상 열을 만들어 외소 안에 두었으니 좌편에 다섯이요 우편에 다섯이며 또 금으로 대접 일백을 만들었고 또 제사장의 뜰과 큰 뜰과 뜰 문을 만들고 놋으로 그 문짝에 입혔고 그 바다는 전 우편 동남방에 두었더라 후람이 또 솥과 부삽과 대접을 만들었더라 이와 같이 후람이 솔로몬왕을 위하여 하나님의 전에서 하는 일을 마쳤으니 곧 기둥 둘과 그 기둥 꼭대기의 공 같은 머리 둘과 또 기둥 꼭대기의 공 같은 기둥 머리를 가리우는 그물 둘과 또 그 그물들을 위하여 만든바 매 그물에 두 줄씩으로 기둥 위의 공 같은 두 머리를 가리우게 한 사백 석류와 또 받침과 받침 위의 물두멍과  한 바다와 그 바다 아래 열 두 소와 솥과 부삽과 고기 갈고리와 여호와의 전의 모든 그릇들이라 후람의 아비가 솔로몬왕을 위하여 빛난 놋으로 만들 때에 왕이 요단 평지에서 숙곳과 스레다 사이의 차진 흙에 그것들을 부어 내었더라 이와 같이 솔로몬이 이 모든 기구를 심히 많이 만들었으므로 그 놋 중수를 능히 측량할 수 없었더라 솔로몬이 또 하나님의 전의 모든 기구를 만들었으니 곧 금단진설병 상들과 내소 앞에서 규례대로 불을 켤 정금 등대와 그 등잔이며 또 순정한 금으로 만든 꽃과 등잔과 화젓가락이며 또 정금으로 만든 불집게와 주발과 숟가락과 불 옮기는 그릇이며 또 전 문 곧 지성소의 문과 외소의 문을 금으로 입혔더라

 

 

 

 

[ 결 론 ]

솔로몬이 1번째 성전을 지었고  바벨론 포로 생활을 마치고 스룹바벨(총독)과 대제사장 여호수아가 그 시대의 두 감람나무가 되어 2번째 성전을 지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 예수님 초림 시절 헤롯이 분봉왕으로서 3번째 성전을 지었는데 그는 이스라엘의 본류가 아니었기 때문에 제 3성전의 요건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스라엘에서는 제 3성전 건축을 위한 만반의 준비가 되어있고 DNA 검사를 통하여 제사장 직을 수행할 레위인들까지 준비시켜 놓고 있다고 합니다.

한 가지 궁금한 것은 언약궤 안에 들어가 있는 3물건(아론의 싹난 지팡이, 10계명 돌판, 만나를 넣은 항아리)을 어떻게 복원하여 성전에 비치 시킬지 입니다.  또한 이스라엘에 제 3성전이 지어져야 마지막 7년 중 적그리스도가 그 안에서 자신을 메시야로 자처하며 하나님을 대적할 수 있는 요건이 완성됩니다.

이스라엘은 마지막 7년의 기간동안 예수님께 돌아오기도 하지만 적그리스도를 메시야로 여기는 많은 사람들로 인해 최후의 배역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따라서  이스라엘을 무조건 배척하는 좌파적인 시각도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렸으며, 이스라엘을 무조건 옹호하는 우파적인 시각도 일부만 맞는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적그리스도를 배출할 자칭 유대인들은 이미 전세계를 10등분 하여 세계정부를 완성해 나가고 있으며, 적그리스도는 때가 되면 나타나 10명의 왕들중 3명의 왕들을 폐위 시키고 세계정부 통치자로 등극을 한다고 다니엘서는 적고 있습니다.  저는 그 사건이 6번째 나팔 재앙에 있을 제3차 세계대전을 통해 실현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