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은 저에게 모든 것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시점이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정해진 인생의 항로에서 벗어나 그 이전에 맺고 있던 모든 인간관계를 단절하였다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의 인간관계 단절 명령.
일련의 사건들이 연쇄적으로 이어졌는데, 저의 지인들이 그 이전과는 달리 이상한 행동을 하게 되면서 더 이상 함께하기 힘들게 된 것입니다. 그들은 마치 배후에 줄이달린 꼭두각시 처럼 정신이상적인 행동을 하였습니다. 이것이 개개의 사건으로는 한번 크게 화내고 넘어갈 만한 것이었지만, 짧은 기간 안에 여러번 이어지면서 큰 사고가 있을 것만 같은 인상을 받게 된 것입니다.
@ 부질없는 사람들.
사실 사람이라는 존재는 서로 인연을 맺고사는 것이 자연스럽고 그것을 굉장히 의지하는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관계가 좋을 때 성립하는 것이지.... 자신은 그러고 싶지 않은데 주변 사람들이 피해를 주거나 이상한 행동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이어질 때에는 문제는 달라집니다.
한 때 저는 저의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상당한 신뢰를 가지고 있었으며, 내심 그것을 굉장한 자산으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것을 흐트셨을 때 육을 입고 살아가면서 맺었던 것들은 그냥 과거 한 때의 추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2. 영적인 꿈으로 받았던 것들.
신기한 것은 2006년 이전에 반복적으로 영적인 꿈을 통해 보았던 장소들을 그 이후 현실 세계에서 경험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동대문구 외대 근처의 실내 농구장은 제가 공중에서 건물의 뚜껑이 없는 형태로 그 안을 바라다 보는 형태로 보여지기도 하였었는데, 그곳에서 농구 동호회 활동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몇몇 사람들의 말과 행동이 미리 영적인 꿈에서 주어지는 것들이 있었고, 특히 예수님 믿는 복음을 전하였거나 신앙 얘기를 하였을 때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의 행동등이 미리 주어졌습니다.
@ 어떤 시점을 기준으로 하여 과거와 미래의 것들.
미리 보여지는 것이 있었고, 또 희안하게도 현실 세계에서 있었던 사건이 그 이후에 영적인 꿈으로 해석이 되어지기도 하였습니다. 제가 경험한 것들이지만 너무 신기한 사실이었는데 심지어 제가 어떤 사람과 인간관계를 맺고 있는 것이 영적으로 해석이 되어져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 휴거에 대한 영적인 계시.
가장 크게 다가왔던 것이 바로 휴거에 대한 계시였는데, 저는 직접적으로는 4번의 휴거 상황을 보았고 간접적으로도 몇번의 상황을 보았습니다.
성령의 열매를 잘 맺은 자들이 추수되어지는 것, 거대 지진과 토네이도와 흑암이 있을 때 휴거가 일어났습니다. 또한 저는 "잇사갈의 전령"의 사명이 주어졌는데, "역대상 12장 32절: 잇사갈 자손 중에서 시세를 알고 이스라엘이 마땅히 행할 것을 아는 우두머리가 이백명이니 그들은 그 모든 형제를 통솔하는 자이며"를 통해 이방인인 우리들에게도 영적으로는 지파가 주어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계시록의 14만 4천명의 12지파가 이방인 중에서 나타난다는 것이 아니라, 영원 천국에서 계수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 결 론 ]
인생의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이행이 되면서 마지막 때에 대한 계시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 시대가 진행되는 도중에 첫째 부활(1차 휴거)이 있을 것이라는 깨달음이 온 것입니다. 불신자들과 타종교인을 비롯하여 정통교회 목사나 성도들 중에서도 마지막 때와 휴거를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1992년 10월 28일 이단 다미선교회의 휴거 파동으로 인한 영향도 있을 것입니다.
천으로 만든 흰 옷 입고 기다린다고 하여서 휴거되는 것이 아닌데도 그런 일을 져지른 이유가 있을 것인데, 이단 사이비 집단의 일정한 특징은 인간의 건전한 상식을 너무나 벗어나는 행동으로 나아간다는 것이었습니다. 3일 흑암의 마지막 날에 1차 휴거가 있을 것인데, 그 이전에 짐승의 표의 점진적 시행과 더불어 멸망의 아들인 적그리스도가 평화의 사도로 나온다고 하니... 특별한 표적이 필요없을 정도입니다.
추신) 저는 이단 사이비 집단에 속한 자가 아니며, IVF 선교단체를 거쳐 장로교 합동과 통합 교단의 중대형 교회를 다녔던 사람이며, 현재는 장로교 대신 교단의 중대형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인생 살면서 죄짓고 실수는 하였었지만 이단 사이비 교회에 다닌 적이 없는 자가 휴거에 대한 계시를 받게 되었고, 마지막 때 1차 휴거에 들어갈 분들을 위하여 이러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신부로 여김받길 원하는 분들은 믿음과 착한 양심과 정직을 인생의 모토로 삼고서 자신의 삶을 가다듬으시길 바랍니다.
영적/물질적 사기꾼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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