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그것이 알고싶다와 여러 뉴스에 나왔던 은혜* 교회 모여자 목사에 대한 뉴스가 또 나왔습니다.
동남아 피지섬으로 400여명의 신도들이 갔다고 하는데, 예로부터 이단 사이비 집단은 건전한 상식을 가진 일반인들이 상상할 수 없는 사건들을 많이 져질렀습니다.
1. 신씨 성을 쓰는 모목사.
이단 영분별 카페에서 검색해서 보니까...
이분이 예전에 바울사관아카데미 활동을 천국 지옥 간증으로 유명한 이기* 목사님과 함께 한 적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유튜브에서 이분 천국 설교 안들어본 사람이 드물 정도로 훌륭하신 목사님인데, 어쩌다가 문제가 많은 이세벨의 영과 함께 하였던 것인지? 이해하기 힘든 면이 있습니다.
아무튼 여목회자분이 신학 대학원도 정통 총신대 대학원을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 타작 마당.
하나님으로부터 말씀을 해석하는 능력을 받았고 성경말씀은 모두 방언이라고 하면서 말씀을 이상하게 해석하면서 엇나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영적인 해석을 한다면서 비유풀이로 나아가다 보면 자기 뇌피셜 + 귀신의 교리로 나아가는 것이 거의 100발 100중일 것입니다.
요즘 유튜브 보다보면 잘나가다가 완전히 삼천포로 빠져버리는 분들이 간혹 있던데... 성경 말씀 많이 연구하였다는 분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그런데 이 여자 목회자분이 무슨 더러운 귀신의 영(교만과 폭력의 영)이 붙었는지... 자기자신이 성도들의 뺨을 쳐버리면서 폭행해 버리고, 성도들 끼리도 서로 폭행을 시키는 괴상망측한 "타작 마당"을 실현하였습니다.
(2) 영적 교만의 영.
제가 오래전부터 이단 사이비 교주들을 비롯하여 정통 교회 유명 목사들이 가장 빠지기 쉬운 귀신의 세력이 바로 영적 교만병임을 여러번 주지시켜 드렸습니다. 한낫 피조물인 사람이 인간 메시야(재림 예수)가 되어 버리고, 백마 탄 자, 계시록의 말씀을 먹은 자, 엘리야의 영으로 온 자, 두 증인, 두 감람나무 등으로 나아가면서 영적 교만의 골짜기로 이행하는 자들이 많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 자들의 영적인 실체 진실은 영적인 사기꾼들로서 죽어서는 지옥 지하 3층으로 들어갈 자들인데, 어리석고 순진한 사람들이 그 멸망의 길을 분별하지 못하고 많이 들어갑니다.
2. 성경이 말하는 타작 마당.
마태복음 3장 12절: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His winnowing fork is in his hand, and he will clear his threshing floor, gathering his wheat into the barn and burning up the chaff with unquenchable fire.)
(분석)
말씀에 나와있는 타작 마당은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을 의미합니다.
인류 역사로 보자면 노아의 홍수 심판으로 1번, 장차 있을 7나팔과 7대접 심판과 예수님의 지상재림으로 1번, 1천년 왕국 끝에 불심판으로 1번, 최종적으로는 백보좌 심판으로 이행이 될 것입니다.
(1) 인간 경작(The cultivation of men).
창조주 하나님의 인류 구원 계획은 바로 인간 경작으로 이루어 집니다.
예전에 제가 알곡과 쭉정이와 가라지를 비교하는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인간 경작의 측면에서 보면 사람은 크게 3부류로 나뉘는 것입니다.
알곡은 열매를 잘 맺음으로 인해 천국으로 들이고, 쭉정이는 알곡이 될 수 있었음에도 속이 비어서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성 바깥 어두운 곳으로, 가라지는 이마에 영적인 짐승의 표 666을 받고서 지옥으로 처해집니다.
문제는 교회 안에서 목사, 장로, 집사, 성도로 활동하였는데 육체의 생을 마감하고 나서는 쭉정이 혹은 가라지로 판명나서 심판으로 들어가는 자들이 부지기수로 나왔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왜곡시키는 거짓 교리 가르침 + 내재된 죄성의 발현의 결과일 것입니다.
알곡은 부활의 첫 열매 되시는 예수님, 가장 먼저 익어져서 추수될 1차 휴거자들과 대환난을 통과하면서 순교하거나 보호처에서 대기하면서 세마포를 빤 자들이 첫째 부활로서 더 좋은 부활인 첫째 부활에 참여하게 됩니다.
천년 왕국 이후에 역대 모든 의인들(구원받은 성도들)과 악인들(심판받을 자들)이 부활하게 됩니다.
(2) 사무엘 하에 나오는 인구 조사와 타작 마당.
사무엘하 24장 10~25절: 다윗이 백성을 조사한 후에 그의 마음에 자책하고 다윗이 여호와께 아뢰되 내가 이 일을 행함으로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여호와여 이제 간구하옵나니 종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내가 심히 미련하게 행하였나이다 하니라 다윗이 아침에 일어날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다윗의 선견자 된 선지자 갓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가서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게 세 가지를 보이노니 너를 위하여 너는 그 중에서 하나를 택하라 내가 그것을 네게 행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니 갓이 다윗에게 이르러 아뢰어 이르되 왕의 땅에 칠 년 기근이 있을 것이니이까 혹은 왕이 왕의 원수에게 쫓겨 석 달 동안 그들 앞에서 도망하실 것이니이까 혹은 왕의 땅에 사흘 동안 전염병이 있을 것이니이까 왕은 생각하여 보고 나를 보내신 이에게 무엇을 대답하게 하소서 하는지라 다윗이 갓에게 이르되 내가 고통 중에 있도다 청하건대 여호와께서는 긍휼이 크시니 우리가 여호와의 손에 빠지고 내가 사람의 손에 빠지지 아니하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이에 여호와께서 그 아침부터 정하신 때까지 전염병을 이스라엘에게 내리시니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백성의 죽은 자가 칠만 명이라 천사가 예루살렘을 향하여 그의 손을 들어 멸하려 하더니 여호와께서 이 재앙 내리심을 뉘우치사 백성을 멸하는 천사에게 이르시되 족하다 이제는 네 손을 거두라 하시니 여호와의 사자가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 곁에 있는지라(The angel of the LORD was then at the threshing floor of Araunah the Jebusite). 다윗이 백성을 치는 천사를 보고 곧 여호와께 아뢰어 이르되 나는 범죄하였고 악을 행하였거니와 이 양 무리는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청하건대 주의 손으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을 치소서 하니라 이 날에 갓이 다윗에게 이르러 그에게 아뢰되 올라가서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으소서(Go up and build an altar to the LORD on the threshing floor of Araunah the Jebusite) 하매 다윗이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바 갓의 말대로 올라가니라
아라우나가 바라보다가 왕과 그의 부하들이 자기를 향하여 건너옴을 보고 나가서 왕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이르되 어찌하여 내 주 왕께서 종에게 임하시나이까 하니 다윗이 이르되 네게서 타작 마당을 사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아 백성에게 내리는 재앙을 그치게 하려 함이라 하는지라 아라우나가 다윗에게 아뢰되 원하건대 내 주 왕은 좋게 여기시는 대로 취하여 드리소서 번제에 대하여는 소가 있고 땔 나무에 대하여는 마당질 하는 도구와 소의 멍에가 있나이다 왕이여 아라우나가 이것을 다 왕께 드리나이다 하고 또 왕께 아뢰되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을 기쁘게 받으시기를 원하나이다 왕이 아라우나에게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다 내가 값을 주고 네게서 사리라 값 없이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지 아니하리라 하고 다윗이 은 오십 세겔로 타작 마당과 소를 사고 그 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니 이에 여호와께서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시매 이스라엘에게 내리는 재앙이 그쳤더라.
(분석)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 다윗의 인구조사(census)를 통하여 나타나는 내용입니다.
성경 주석에는 인구조사를 통하여 다윗이 자신의 위세를 자랑하고 싶은 영적인 교만이 도출되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심판하는 천사가 타작마당에 있는 것은 장차 인류 모든 사람들을 심판할 백보좌 심판을 예표하는 것 같습니다. 다윗은 불순종의 죄가 있는 사람이었으나 종국에는 하나님이 세운 선지자들(나단, 갓)의 말을 청종하며 순종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다윗이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을 제 값을 주고 구입하는 모습에서는 이세벨 남편 아합이 나봇의 포도원을 갈취한 것과 대조를 보여줍니다. 하나님께 궁극적으로 순종하는지의 여부가 한 사람은 여호와의 회의에 들어가는 믿음의 선진으로, 한 사람은 지옥 지하 3층행을 갈랐습니다.
[ 결 론 ]
가짜 목사, 가짜 장로, 가짜 집사, 가짜 성도들이 하나님 믿는다고 하면서 교회에서는 예배드리고 십일조하고 성가대하고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축복과 번영과 잘되는 설교에 열광을 하지만, 정작 자신의 욕심에는 한치의 양보도 없는 괴상한 기독교인들이 출현하였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은혜 얘기하고 축복 받았다고 자랑은 하고 있는데... 어떻게 믿지 않는 불신자들 보다 더 악독한 돈 사기꾼들이 목사와 성도들 중에 더 많이 나타날 수가 있을까요?
예수 복음의 능력이 고작 이 정도 였을까요? ㅠ
@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타작 마당 심판.
하나님을 사랑의 하나님으로만 오해하고 있기 때문에 가짜들이 교회에서 판을 치는 것입니다.
역대 구약의 모든 믿음의 선진들(모세, 다윗, 여러 선지자들)과 신약 사도들은 하나님의 공의와 심판을 두려워하고 떨었던 참 믿음의 사람들이었습니다.
한 번 성령 세례 받았으니까 예수 보혈의 공로로 무조건 천국 입성이여~ 그것이 하나님의 영원 무궁한 구원의 은혜요 사람이 헤아릴 수 없는 자비! 라고 오해한 나머지 육의 생을 마치고 나서는 가르치는 목사도 가르침 받았던 성도들도 뒤통수를 맞고 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타작 마당에서 거짓 구원론을 가르쳤던 목회자들이 칭찬 받을 수 있겠습니까? 그것이 좋아서 세상 조류 따라서 북치고 장구쳤던 성도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목회의 궁극적인 목적은 성도들을 천국 으로 인도해주는 것인데...
생각이 있는 분들은 자기 자신을 비롯하여 여러 교회의 상태를 보고 분별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기준을 오해하고 각종 죄악으로 폭주하였던 자들은 그것을 교정하고 돌이켜야 할 것입니다.
'지혜로운 영분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짐승의 표: 왜 대부분의 목사들과 성도들이 받게 될 수 밖에 없는 것일까? (0) | 2019.08.04 |
---|---|
분별: 유튜브 두 사역자의 최근 영상의 문제점. (0) | 2019.08.03 |
영의 형상은 변화될 수 있는 것일까? (0) | 2019.07.13 |
이중 아담론: THE THEORY OF DOUBLE ADAM. (0) | 2019.07.02 |
분별: 좌파 우파를 비롯 모든 세력을 분별하시길 바랍니다. (0) | 2019.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