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겉모습과는 달리 그 사람의 실체에 가깝게 나오는 것이 그 사람의 영의 형상입니다.
15년 넘는 기간동안 사람들의 영의 형상에 대하여 영적인 계시를 받게 되면서 그것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습니다.
1. 영의 형상.
이것은 그 사람의 실체에 관한 것입니다.
창녀(여러 남자들과 자유 연애), 무당, 깡패, 사기꾼, 남창, 악한 형상, 거칠고 뾰죡한 형상, 거대한 달마도사 형상의 귀신의 영과 교접한 여자로 나오는 것, 투명한 형상인데 떠들어대는 사람(야동 헤비 업로더), 더러운 하천에 목만 내놓고 있는 사람, 야외에서 이불덮고 자고 있는 사람(신앙을 져버린 사람), 짐승으로 투영되는 사람 등등이 그것입니다.
제가 만났던 대부분의 사람들(교회 안과 교회 밖)이 이러한 형상으로 나온 것이 참으로 이상한 현상이었는데, 현실 세계에서 그것이 실현되거나 확인이 되었습니다.
2. 영의 형상이 변화되기 힘든 이유.
강남 모처에서 평신도 사역을 한다는 유명 여자 권사라는 분이 있었는데, 오래된 백발 무당의 형상으로 나오면서 사람들의 경배를 받는 것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말씀 풀어주고 예배드리는 곳의 리더입니다. 강남의 연세있는 부자 성도들과 목회자들이 많이 와서 예배드리고 있다고 합니다.
(1) 사람은 인생의 연속성을 가지고 있음.
어렸을 때 버릇이 평생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만 하더라도 중학교 때부터 즐겼던 운동을 지금도 자주 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나이트 클럽다니면서 여러 남자들과 여자들을 만나면서 어지럽게 연애를 하였던 사람들은 결혼 하고 나서도 혹은 나이들어서도 그러고 있는 것을 자주 보았습니다.
운동하면서 만난 저의 지인들 중에서도 나이들어서도 그러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인생은 그렇게 자연스럽게 흐르는 것입니다.
예전에 교회 안에서 여러 남자들과 문제를 일으켰던 여자분이 제 3자의 영적인 꿈에서 창녀와 같은 형상으로 나왔었는데, 그러한 정보가 전혀 없던 자매분의 영적인 꿈을 통해서 그렇게 나왔다는 것이 참으로 신기한 일이었습니다.
즉, 혼적인 꿈은 자기가 일상 생활하면서 경험한 것들이 꿈으로 투영되어 나오지만, 영적인 계시적인 꿈은 전혀 모르고 있던 사항이 영적으로 해석이 되어져 나오는 것입니다.
그 여자분은 지금도 그러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밖에 없는데,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고방식과 함께 귀신의 영(이세벨의 영: 이간질과 조종)이 작용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2) 불법은 힘을 가지게 되어 있음.
여의도의 유명 대형교회 목사님이 한국의 유명 조폭들, 유명한 범죄자들을 상대로 하여 그 사람들의 영혼을 구하기 위하여 안수와 세례를 많이 베풀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이 감옥에서 나와서 다시 악한 길을 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이 세상은 정직하고 선한 삶을 살기 힘든 구조로 되어 있다고 제가 여러번 말씀드렸는데, 정말 하나님께 헌신된 자들이 적으며 구원의 길은 좁고 좁은 길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통 교회 목사들은 입술로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만 하면 천국은 정해져 있다! 고 가르쳐 버립니다.
거짓말 하던 자들이 또 거짓말을 하며, 도박장을 다니는 자들이 또 도박을 하고, 사기를 치는 자들이 또 사기를 치며, 절도를 하던 자들이 또 물건을 훔치며, 성폭행 성범죄를 일으켰던 자들이 나중에 또 그러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인생을 살아보니 트러블 메이커가 어디에나 존재하는 것을 보았는데, 그런 사람들은 어디를 가든지 문제를 만들면서 사람들을 피곤하게 만드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것은 거의 백발 백중으로 실현되었다는 것입니다.
[ 결 론 ]
죄인들이 성령 세례를 받고 그러한 죽은 행실, 죄악된 행실을 벗어버리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저도 세상 살면서 죄짓고 실수를 많이 하였는데, 사람마다 약한 부분이나 약점이 있게 마련입니다.
문제는 세상 사람들은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교회 목사, 장로, 집사, 성도라고는 하는데 세상 사람들 보다 더 악한 죄악을 줄기차게 짓고 사는 자들이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천국 입성은 따놓은 당상이기 때문에 이 땅에서 번영하고 잘살아야 하며, 형통하고 이기는 자들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극도로 이기적인 탐욕을 가진자들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 나중에 천국 가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헌금 도적질하던 유명 목사들, 그 목사와 같이 북치고 장구쳤던 재정 맡은 장로들, 교회 세습하면서 갈등 일으켰던 목사들(헌금 도적질하는 자들과 대부분 겹침), 설교단에서는 자신은 청렴 결백해서 재산이 거의 없다고 광고를 하였지만 전부 거짓말로 회칠한 무덤이었던 자들, 해외 선교한다면서 여러 대형 교회 다니면서 광고하고 헌금받아서 사적으로 유용했던 선교사들, 사업한다면서 교만하게 거들먹 거렸던 장로들, 세상 가치관을 따라 살면서 교회는 취미 생활로 여기던 교인들, 교회 장사 사기꾼들과 영적 사기꾼들, 목회는 뒷전으로 두고서 교단 정치에 골몰하였던 정치 목사들, 특정 정치 세력이 하나님의 공의를 대변한다면서 거짓말 거짓 선동과 더러운 말을 토해냈던 극좌 극우 목사들이 천국에 들어오지 못하고 어디에 있는지? 말입니다.
사람은 타락하거나 변질되기 쉬운 연약한 속성을 가진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경계선(임계점의 문제)을 넘어서 폭주하던 자들은 다시 돌이키기가 거의 힘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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