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동성애와 성도덕이 무너져 내린 소돔과 고모라 성을 심판하시려고 하실 때에 아브라함과 의논하는 장면이 창세기 19장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는 마지막 때에 대하여 롯의 때(소돔과 고모라의 죄악의 때), 노아의 때(죄악이 관영하고 네피림이 번성)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1. 공동체적 심판.
소돔과 고모라 사건을 비롯하여 구약의 여러 부분을 통해서 하나님의 심판이 공동체적으로 실현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수직적(異 시대적)으로는 아브라함의 아들 중 하갈의 아들 이스마엘을 통하여 오늘날 이슬람 세력이 형성되어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종교와 문화 세력을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수평적(同 시대적)으로는 하나님의 공의와 계명을 무시하는 우상숭배와 불순종의 죄악이 관영할 때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 주기적으로 실행이 된 것입니다.
(1) 문화와 시대적 가치관에 지대한 영향을 받음.
사람들의 도덕적 가치관과 죄에 대한 민감성은 그 시대의 상황에 현저하게 영향을 받게 됩니다. 문제는 마지막 때 하나님의 진노가 쏟아지는 시대에 돌입하였고, 그 시대를 살아가는 하나님 믿는다는 성도들도 예외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서울서남부 지역의 교회를 다닐 때에 교회에서 만난 같은 또래의 형제가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강남역과 이태원의 클럽을 다니면서 소돔과 고모라의 문화를 답습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유흥을 즐기면서 수백명의 여자들과 자유 연애를 즐기고 다닌 것인데...
그것도 모자라서 자신의 대학교 학과 레포트를 교회 사람들에게 떠넘겨 해결하는 등, 소위 말하면 반 양아치 스타일이었습니다. 교회 사람들이 그런 것을 잘 모르더군요. ㅎㅎ
저를 만나면 그런 얘기를 스스럼 없이 하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운동하는 모임에서 알게된 일부 사람들도 여러 여자들을 동시에 어지럽게 만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중 케이군은 제가 다니고 있는 중대형 교회 예배 나오는 것과 클럽 다니면서 여자들과 원나잇 즐기는 것을 "거래"를 하려고 하여서 몇번 정중하게 거절하였는데도 알아듣지 못해서 나중에 단호하게 얘기하였더니, 삐쳐서 자기는 이제 불교 조계종을 다니겠다! 는 얘기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ㅎㅎ
그러거나 말거나... ㅎㅎ
이 친구가 다른 사람은 싫다는데 지속적으로 유흥을 같이 즐기자고 하여서 인간관계를 정리하면서 핸드폰 문자를 주고 받은 일이 있었는데, 한씨 성을 쓰는 저의 초등학교 동창 여자분이 핸드폰을 복제? 혹은 해킹이라도 한 것인지? 아니면 20대 중반에 이런저런 클럽을 전전하면서 여러 남자들을 어지럽게 만났던 버릇을 아직도 버리지 못한 나머지 우연하게 클럽에서 이 사람을 알게되어 대화를 통해서 알게 된 것인지? 저에게 이 내용을 가지고 문자를 보낸 일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ㅎㅎ
--- 이 얘기를 반복적으로 하는 이유는 그 여자분이 이 글을 보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며, 경찰서에 고소할 생각도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함입니다. 영의 형상이 음녀로 나온 여자분도 이 글을 보고 있을 것인데, 이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자기들이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도무지 자신을 보고 성찰하거나 반성하지 못하고 만다는 것입니다. 참... 아쉬운 일입니다.
어머니가 교회 전임 사역자에 모태신앙인데 줄담배에 클럽 전전하면서 여러 남자들과 놀고 있는 여자...ㅎㅎ 제가 활동했던 IVF 선교단체의 자매분들과는 너무 다른 신앙의 노선에 깜놀!! 할 지경이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ㅎㅎ
이런 분들은 죽을 때 까지! 혹은 하나님의 진노의 7대접이 내려질 때 까지 그런 유흥 생활을 버리기 힘든 것이 사실인데... 어차피 사람은 자기가 그것이 멸망으로 가는 죄악의 길임을 깨닫기 전에는 돌이키기 어려운 존재입니다.
문제는 위에서 언급한 서울 서남부 지역의 교회 모형제와 저의 초등학교 동창이었던 여자분과 같은 사람들이 교회에서 어렵지 않게 발견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소돔과 고모라의 문화를 답습하면서 교회는 나와서 예배드리고, 줄담배 겁나게 피워 버리면서 세상 가치관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갑니다.
목사들은 설교단에서 천국은 따논 당상이고 헌금만 잘내면 되지 더이상 성도들의 삶에 관여하고 싶지 않습니다.
(2) 목사들의 헌금 도적질, 성폭행 및 배도의 행악.
교회 목회자들의 죄악이 관영하고 있는 시대입니다.
사실 저도 교회를 나가고 싶은 마음이 별로 없는데...ㅎㅎ 하나님께 예배 드리러 나가는 수준입니다.
마지막 때의 현저한 특징으로 나타난 것은 교회 목사들이 자신들의 영적인 지도력을 남용하면서 여자 성도들과 집사들에게 성폭행을 자행하고, 교회 헌금을 자신들의 마음대로 유용하는 것이 보편화 되었습니다.
보편화 되었다는 것은 안그러는 사람이 별로 없을 정도로 죄가 관영하였다는 것인데, 헌금 도적질과 성폭행과 배도는 3박자 멸망의 완성으로 이루어져 가고 있습니다.
20건 터지면 1건 정도가 공론화 될 정도로 교회 안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많다고 하며, 제가 연세 있으신 지인 목회자들이나 성도분들께 들어온 것들은 상황이 더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강남 모처에 살고 있는 저의 지인분이 주로 은퇴 목사와 장로들을 만나고 있지만, 목사와 장로와 선교사 라고 하면 그 얼굴을 한 번 더 쳐다본다고 합니다. 왜? 얼굴을 한 번 더 쳐다볼까요? ㅎㅎ
겉으로는 신앙 좋은 신앙인을 표방하고 있지만, 겪어보면 사기꾼인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어차피 헌금 도적질, 성폭행, 배도자들은 지옥 지하 3층으로 들어갈 것인데, 그럴거면 화끈하게 죄 지어 버리고 멸망으로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 이미 이 사람들은 회개할 마음이 전혀 없는 종자들이 되겠습니다.
(3) 교회 세습 안하면 바보 취급 당함.
교회를 아들에게 세습함으로서 하나님께서 교회를 안정화 시키고 복을 주셨다! 는 되지도 않는 얘기를 하는 유명 목사들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헌금 도적질을 수십년 하다보니까 후임을 정할 때 신중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죠. 겉으로는 종북 빨갱이 외치면서 애국 타령을 하고 있지만, 속 사정은 이런 경우가 부지기수 입니다. 더 화이팅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2. 피값의 문제.
에스겔3장 17~21절: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꼭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의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하게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의 죄악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의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 네가 악인을 깨우치되 그가 그의 악한 마음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지 아니하면 그는 그의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너는 네 생명을 보존하리라 또 의인이 그의 공의에서 돌이켜 악을 행할 때에는 이미 행한 그의 공의는 기억할 바 아니라 내가 그 앞에 거치는 것을 두면 그가 죽을지니 이는 네가 그를 깨우치지 않음이니라.
그는 그의 죄 중에서 죽으려니와 그의 피 값은 내가 네 손에서 찾으리라.
그러나 네가 그 의인을 깨우쳐 범죄하지 아니하게 함으로 그가 범죄하지 아니하면 정녕 살리니 이는 깨우침을 받음이며 너도 네 영혼을 보존하리라.
(분석)
예전에도 짚어본 본문입니다.
하나님의 민족적 공동체적 심판에 이르기 이전에, 가족이나 지인에 대한 성도의 계명이 되겠습니다.
예전에 운동하는 동호회에서 이런 얘기를 하면서 복음을 전했더니, 굉장히 기분이 상한 사람도 있던데... ㅎㅎ 이것이 실체적 진실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육체의 생을 마치게 되면 그 누구나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대에 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 결 론 ]
사람은 인생을 살면서 죄짓고 방황하는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기준을 유월하여 폭주할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저도 그렇고 이 글을 읽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할 것입니다.
문제는 교회 목회자들이 한 번 성령 세례 받으면 천국은 정해져 있다! 고 하면서 위에서 언급한 죄악을 지속적으로 져지르는 성도들이 그것을 회개하고 돌이킬 수 있는 기회를 박탈 시켜버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속사정을 들여다 보니... 말씀 전하는 목사 자체부터 교단 정치 목사가 되어서 헛짓거리 하고 다니고, 교회 헌금은 도적질 해버리고, 교회 여성도들에게 성폭행(그루밍 성폭력)을 져지르고, 하나님을 배반하는 WCC와 WEA를 개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즉, 목사부터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영적 실체적 진실에 직면해 있다 보니 수많은 성도들을 지옥에 들어갈 위험에 처하게 하였습니다.
(1) 연대 책임(連帶責任, joint liability).
한 교회의 영적인 흐름이 그 교회를 다니는 성도들의 신앙을 가름짓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을 영적인 연대 책임으로 불러야 할 것 같습니다.
교회 목사, 장로, 집사 라고는 하는데... 세상 기준으로 볼 때에도 형편없는 돈 사기꾼에 도적들이 많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니골라당(파벌 형성하여 군림) 짓을 하고 있는 부류를 비롯하여, 겉으로는 신앙 좋은 것 처럼 얌전을 떨고 있지만 회칠한 무덤과 같이 탐욕으로 죄악을 져지르는 자들과 잘 지낼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보면 비위가 좋아야 한다든지... 자기 자신도 그자들과 같은 부류가 되어 북치고 장구치고 하여야 할 것입니다. 저는 현실 세계에서 이런 목사들과 위선자들을 경험하다보니, 비위가 좋지도 않고 그 자들과 같이 북치고 장구치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어차피 자기가 선택하고 결정해야 할 사항이 되겠습니다. 지혜있는 자들은 이 글을 읽고 깨달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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