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2장 8~11절: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1. 성령의 9가지 은사.
이 세상을 자세히 들여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세계 어디를 가나 점쟁이, 무당, 선녀, 도사, 각종 종교지도자들, 술사들이 존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수많은 신들 중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참 신이며 메시야(구원자) 되심을 고백하는 것이 기독교 근본주의적 신앙이 되겠습니다.
사실 교회가 교회다우려면 사도 바울이 고린도전서에 설명해 놓은 성령의 9가지 은사가 다양하게 성도들로부터 나타나야 합니다. 모두 이 세상의 법칙(자연계의 법칙)을 뛰어넘는 신령한 은사들로서 하나님께서 교회를 이 세상으로부터 구별하시고 강한 성벽 처럼 보호하시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장로교의 신앙의 풍토는 은사를 터부시하고 "말씀"만을 중요시하면서 성도들의 신앙이 화석화! 무미건조한 계명화! 되어 버렸습니다. 성령님의 임재와 운행이 우리 마음과 교회안에서 일정한 표적(SIGN)으로 보여져야만 강퍅한 불신자들의 심령이 녹을 수 있고, 기존의 성도들도 신앙이 굳건해지고 내세와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생길 것입니다.
(1) 은사 사역자의 필요성.
교회다니는 성도들이 무슨 중요한 일만 있으면 무당과 점쟁이들을 몰래 찾아가서 점을 치는 분들이 있다는 것이 실체적 진실입니다. 왜 그러고 있을까요? ㅎㅎ
영적인 세계를 알고 있다 보니까 귀신의 도움이라도 받아서 인생의 문제를 풀어보고자 하는 사람의 욕망의 표출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저는 담임 목회자는 모두 영분별의 은사를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으면서 여타 신령한 은사들을 여분으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영분별이 없어서야 어떻게 성도들을 진리로 이끌 수 있으며, 이단 사이비 집단과 배도에서 그것들을 분별하고 영원한 구원의 푯대로 이끌 수 있겠습니까 ? 교회 모임이 취미 생활 모임이나 동아리 모임이 아닌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구약 선지자들에게나 주었던 성령의 신비한 은사가 성령의 시대에는 그 누구에게나 선물로 주어질 수 있는 것이며, 부르짖고 구하는 자들에게는 반드시 은사가 선물로 주어집니다.
(2) 은사 받았다고 하여서 영적 교만으로 이행.
제가 다니고 있는 장로교 교단은 영적인 질서를 매우 중요시 여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교회안에서 직임과 질서가 중요합니다. 그런데 바로 이런 이유로 인하여 성도들 중에서 성령의 은사가 나타나면 우선 담임 목회자부터 그 사람을 예의 주시하면서 영적으로 질투? 하는 현상이 많이 있었습니다.
목회자들이 기도를 많이 하여서 성령의 은사로 무장되어 있으면 그럴일이 없겠지만, 신학교 학위 받고 성경에 대한 지식은 많이 있지만 성령의 은사인 영적인 무기는 없는 사람들이 태반이기 때문에 나타난 기현상입니다. 또한 그 성령의 은사를 받았던 성도가 이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받은 병고침의 은사 혹은 예언의 은사를 선용하지 못하고 사사로이 남용하고 과도한 돈(욕심)을 받고 병을 고쳐주거나 예언해 줌으로서 나중에는 "예수 점쟁이" 타이틀을 달고서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 구약 발람 선지자의 멸망의 길을 자초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런 부작용이 속출하였고 "불의 종, 능력의 종들"이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은사가 부어지자 영적 교만병이 들어서 나중에 이단 사이비 집단의 교주로 이행하면서 교회의 질서를 파괴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형태로 가버렸습니다.
(3) 불의 종, 능력의 종: 성령의 9가지 은사를 받은 흠없는 사역자.
유튜브에서 귀신쫓는 축사 사역을 하는 젊은 목회자분이 저의 글을 본 것인지... ㅎㅎ
성령의 은사는 1사람에게 1가지 혹은 몇 가지가 주어질 수 있지만 9가지 전부는 주어질 수 없다는 분석을 하는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분석은 자신의 뇌피셜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시대의 영적 지도력을 담당하는 참 주의 종이자 능력의 사역자를 택하시고 기름부으실 때에는 "성령의 9가지 은사"를 모두 부어주시며 흠없는 종으로 준비시켜 주십니다.
이제까지 천국과 지옥을 보고온 목회자들과 평신도 사역자들의 간증을 들어본 결과 영적인 세계인 천국에 가본 것으로도 상당한 은사가 주어졌으며, 그 은사를 선용하여 말씀으로 잘 무장하면 이 땅에서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선한 사역의 열매를 맺었습니다.
연세가 많으신 저의 지인분도 죽어서 천국에 도달하였다가 다시 영이 돌아온 이후에는 영분별의 은사가 임한 것을 저에게 얘기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이 세상 살면서 사업하고 하나님에 대한 신앙이 옅어지자 그 은사가 소멸되었다고 합니다.
PERFECT GIFT(완전한 은사)가 불의 종, 능력의 종에게 부어질 때에는 하나님께서 그것을 그 사람이 알 수 있도록 환상 혹은 계시로서 부어주신다고 합니다.
(4) 불의 종, 능력의 종들이 타락하는 이유.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신비한 성령의 은사를 받았던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그 병고침 혹은 예언의 은사를 사사로이 남용하고 돈(탐욕)의 수단으로 여기게 되면서 엇나가기 시작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한 때는 정통교회 사역자 였다가 나중에 독립하여 재림 예수 혹은 교주가 되어버린 불의 종, 능력의 종들이 많이 있었으며 전세계적으로 보면 훨씬 많은 능력의 종들이 그 은사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고 넘어졌습니다. 즉, 처음부터 귀신의 영을 받아 이단 사이비 집단의 교주가 된 자들과 시작은 구별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을 영분별하는 사역자들이 구별을 잘 못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불의 종, 능력의 종으로 기름부음 받아 영적인 세계에서 이러한 실체적 진실을 많이 보았기 때문에 자기 자신이 다른 사람들의 영혼을 살리고 자신은 버림당하지 않을까? 하는 실제적인 고민을 하였던 것입니다.
성령의 9가지 은사를 가진 능력의 종들이 가장 많이 빠지는 유혹은 바로 "영적 교만병"입니다.
이 영적 교만병이라는 것이 참으로 중병인 이유는.... 그것에 한 번 걸리게 되면 소위 말하면 답이 없게 됩니다. 자기자신이 엘리야, 두 증인, 재림 예수, 백마 탄 자, 계시록의 말씀을 먹은 자가 되어버리니... 누가 그 사람의 폭주를 제어해 줄 수 있겠습니까 ?
이 사람들이 처음에는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나중에는 귀신의 교리를 만들어 수많은 사람들을 지옥 아가리로 인도하는 악한 자들로 귀결되어 버리고 맙니다.
이와는 반대되는 사례로 예수님 보다 6개월 빨리 태어나서 광야에서 회개의 물세례를 주었던 엘리야의 영으로 온 세계 요한이 그 당시 종교지도자들(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배척을 당하였고, 서로 상극이 되어 대치하였습니다.
세례 요한이 특별한 능력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는데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독사의 자식들로 평을 하였으며, 심지어 예수님도 그들을 독사의 자식들로 영분별하였습니다. 그들은 성경 필사본을 가지고 백성들에게 말씀과 율법을 가르치던 종교 지도자들이었는데, 어떻게 사탄 마귀의 자식들이 되고 만 것일까요?
오늘날 중대형 교회를 비롯하여 대형교회 목회자들의 상당수가 현대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로서 그 영적인 실체를 보면 "영적 교만병"이 들린 자들이 많이 나왔는데, 이 사람들의 중요한 특징 중에 하나는 그 시대에 하나님으로부터 기름부음 받아 "여호와의 회의"에 들어가는 참선지자들을 대적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5) 참 선지자들을 영분별하는 것.
저는 여러번 마지막 때를 전하는 참선지자들을 도우라는 영적인 계시 + 시대를 분별하는 잇사갈의 전령의 사명을 받았고 그것이 첫째 부활인 1차 휴거와 관련된 것을 밝혀드렸습니다. 거짓말 하거나 영적으로 사기꾼이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저의 사명을 여러번 점검하였고, 현실 세계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표적(SIGN)을 분별하였습니다.
저는 죄짓고 실수하는 평범한 사람이지만 하나님이 시키면 하는 종자입니다.
어떤 단체에 소속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누구 눈치 볼 이유가 하나도 없으며, 오직 저의 신앙 양심과 이제까지 가져왔던 가치관 + 영어 성경 MP3 파일 수백번 듣고 다녔던 것 + 수많은 이단 사이비 영분별 사례집과 영상 + 받은 계시를 종합하였습니다.
조심스러운 얘기지만 제가 마지막 때 전하는 참선지자들로 분별한 분들은 데이비드 오워, 사두 선다 셀바라지, 나현숙 목사, 서사라 목사 정도입니다. 그 외에 훌륭한 하나님의 종으로서 목회 사역을 하고있는 분들이 많이 있겠지만 때가 많이 찼기 때문에 정식으로 이름을 거론해 보았습니다.
@ 참 선지자들 인가?
이 글읽는 목회자분들이나 성도분들 중에서 위에서 언급된 사역자들을 귀신의 영을 받아서 활동하고 있는 거짓 선지자들로 분별하고 있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데이비드 오워에 대해서 이단 혹은 거짓선지자라고 하는 발언을 하는 것을 듣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데이비드 오워 박사가 한국에 2010년에 왔을 때 아프리카에서 이단 목사가 와서 헛소리를 하고 있다면서 새벽 예배와 주일 설교에서 비방하고 조롱하였던 모장로교 목회자가 생각이 많이 납니다.
이분이 그 얘기를 한 지 6개월이 채 안되서 자신의 비리가 터지고 교회 담임목사직에서 사임하였는데, 우연이 아닐 것입니다.
다만,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회개와 거룩함 사역을 하고있는 박씨 성을 쓰는 목회자분이 데이비드 오워 박사가 이미 두 증인 선지자임이 드러난 마당에 다른 사역자들의 메시지를 들어볼 필요도 없거니와 그럴 시간도 없다고 하면서 여러 선지자 사역을 하는 분들을 거짓 종으로 폄하하고 있던데, 제가 전화 통화를 하면서 그러면 데이비드 오워만 하나님의 사람인가? 물으니 또 그것은 아니라고... ㅎㅎ
아무튼 지나친 영적 교만 성향이 있어서 제가 깜놀! 하였습니다.
그분들이 이 글을 보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ㅎㅎ
유튜브의 영분별하는 사역자들(thetoanend와 그외), 네이버의 무엇이든 물어보라! 는 이단 영분별 카페, 빛과 흑암에서 글 올리는 분들 중에서도 상당수의 분들이 위에 언급된 분들이 했었던 간증이나 예언의 문제점들을 분석하면서 거짓 선지자들로 매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선지자들이 모든 것을 통할하고 모든 것을 분별하고 아는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열어주신 분야에 있어서만 그분들이 영적인 권위를 갖는 것이며, 그분들도 육을 입은 제한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말씀 해석이나 예언의 실현에 있어서도 들어맞지 않은 것들이 있었습니다.
어떤분들은 구약 말씀을 들어서 예언이 한개라도 빗나가면 선지자가 아니라고! 하고 있던데... ㅎㅎ
영분별은 성경 구절 몇개로 끝이나는 단순한 작업이 아님을 제가 여러번 주지시켜 드렸습니다. 영분별의 최종 권위는 그들의 열매인데, 그 열매가 맺어지기 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영분별의 은사로 미리 대비할 필요성도 있는 것입니다. 소잃고(성도들의 영혼) 외양간 고치는 식이 되어버리는 것이죠.
특히 마지막 때 자기 자신이 두 증인임을 밝힌 데이비드 오워의 참선지자인지? 분별이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분의 예언에 의하면 조만간 휴거와 적그리스도의 출현이 예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2011년 경 남북한 전쟁 예언이 빗나갔으며, 그 이후 2017년 경에 내놓았던 남북한 전쟁 예언도 빗나갔습니다. 이부분에 대하여서는 선지자 요나 처럼 한국 개신교의 회개 기도로서 충분히 작용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더 이해가지 않는 부분은 두 증인의 정체성이 데이비드 오워에게 중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슨 얘기냐 하면.... 모세와 엘리야의 정체성이 데이비드 오워 한 사람에게 영적으로 투영되어 나타나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구약에서 보면 바벨론 포로 생활을 마감하고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의 지도자들(스룹바벨 총독, 여호수아대제사장)이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의 사명을 감당한 것 처럼, 계시록의 두 증인도 두 사람이지 한 사람에게 그 사역이 중첩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저의 영분별 꿈에서는 데이비드 오워가 마지막 때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기름부음 받아 사역하는 두 증인으로 판별이 되었습니다.
저의 영분별이 100% 무오류가 아니며 틀릴 가능성이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은 마지막 때가 거의 다 되었고, 적그리스도 후보(AA)가 그 얼굴을 들이밀고 있는 시대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 되며, 데이비드 오워 박사가 참으로 두 증인 선지자인지? 아닌지? 는 저를 비롯한 여러 사람들의 영분별을 참고하시되 시간을 가지고 지켜보시면 모든 것이 백일하에 드러날 것입니다.
인 재앙 담당하는 4말탄 사역자들 + 마지막 때 교회의 배도와 타락 + 예수님의 신부들의 휴거 + 적그리스도의 출현에 관한 예언적 메시지는 충분히 가치가 있는 것임은 이미 검증이 되었습니다.
2. 달란트 심판.
하나님의 심판의 원리는 크게는 성령 세례 유무로 갈리지만, 성경 말씀을 더 듣고 연구해 보면 그렇게 단순한 것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더 많이 주신 자들에게는 더 많이 찾으시는 공의로우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1) 달란트 심판.
마태복음 25장에는 달란트 관련한 심판의 내용이 나옵니다.
이 말씀을 더 깊이 들여다보면 5달란트 받은 자에게는 5달란트를 찾으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달란트는 그 사람에게 주어진 모든 건강과 총명과 은혜와 은사와 물질 축복의 총합입니다.
남들보다 낫다고 교만하게 거들먹거리라고 준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전에 교회 청년부 모임을 할 때 자기는 명문 사립대 영문과를 나왔는데 서울대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기를 펼수 없다면서 세상 가치관을 들이밀던 소그룹 성경공부 리더 자매가 있었습니다. 정작 서울대 의대출신의 의사 형제 자매는 그런 얘기를 하지 않는데, 유독 그러한 세상 가치관으로 사람들을 제단하고 평가하려는 사람이었는데... 모태신앙이건 뭐건 그런 자매가 중대형 교회의 소그룹 리더로 있다는 것이 모순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교회와 신앙의 복음의 정수는 이 세상의 가치관과 거대 조류를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 것인데, 교회에서 그러고 있으면 누가 하나님의 한 사람에 대한 거룩한 계획과 달란트와 사명에 대하여 깨달을 수 있겠습니까?
이러한 것은 제가 속해서 신앙 교육 받았던 모선교단체 에서는 신입생 때에 집중적으로 가르쳐지는 기본적인 신앙 교육입니다. 학벌 좋고 유력한 사람들 만나서 세상에서 출세하려면 로터리 클럽이나 유명한 회의 멤버가 될 것이지? 왜 교회에 나와서 거짓 진리와 거짓 가르침을 성도들에게 주입시키고 있느냐? 이 말입니다. 그 소그룹 리더라는 자매가 나중에 그런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을 회개하고 돌이키면 모르겠지만, 자칫 잘못하다가는 교회 평생 다니고도 하나님으로부터 책망받는 거짓 선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신앙에 대한 고집과 편견이 대단해서 돌이켜 회개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이 부분은 위에서 짚어보았던 성령의 9가지 은사를 선용하는 문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은사가 주어졌을 때 교회 공동체의 유익을 위하여 그것을 선용하고 절제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말씀과 신령한 은사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룰 때! 그 사람은 하나님이 인정해 주는 신앙의 사역자로 거듭날 것입니다.
(2) 달란트와 사명.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들의 육체와 영혼과 재능을 다르게 조성해 주셨습니다.
교회 지체로서 다르게 조성해 주신 것이지, 자신과 다르다고 하여서 하나님 앞에서 틀린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의견이 다를 수 있으며, 말씀 해석의 다양성 차원에서도 서로 용인하고 받아 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
교회가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갈 때에도 여러 성도들의 의견을 수렴할 필요가 있는 이유는, 여러 측면의 위험을 감지하고 대응해 나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특별한 재능과 달란트를 주실 때에는 그것과 연계된 사명을 주십니다.
사역자와 성도들은 그것을 자기 자랑거리로 생각하고 교만할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더 섬길 수 있는 도구로 자신의 달란트와 재능을 드리면 되겠습니다.
2. 아가페적 "사랑".
성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자 딸이 될 수 있는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의 보혈의 공로를 자기 자신을 위한 희생과 보혈로서 받아들이고 그것을 마음판에 새겼기 때문입니다.
(1) 사랑.
고린도전서 13장 4~3절: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 (분 석)
사랑에는 여러 형태가 있는데 그 중에서 제일은 하나님께서 믿는 성도들을 사랑하는 아가페적 사랑입니다.
육을 입고서 살아가는 이 세상의 삶은 마치 주마등과 같이 시간이 지나면 연기처럼 사라져 버리고 맙니다.
오직 육체를 입고 살아가는 이 생애 속에서 하나님의 아가페적 사랑을 경험한 자들만 천국 영생복락이 예비되어 있습니다.
오래전 모선교단체 활동하던 때에 여수 애양원(나병 환자분들 집합소)과 손양원 목사님 사역에 대하여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보통의 사역자들과 성도들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의 사랑의 사역을 수행하였던 그 시대 하나님의 사람(THE MAN OF GOD)의 사역입니다.
사랑과 긍휼의 종으로 기름부음 받은 자의 사명이며, 현재 육을 입고 살아가는 자들 중에서는 인천 마가의 다락방 박보영 목사님과 같은 노숙자 사역을 하는 분들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사역 간증을 들어보면 일반 사람들이 해낼 수 없는 헌신과 사랑의 사역입니다. 혹자들은 박목사님을 비판하면서 자기가 예수님의 자리를 차지하고 영광을 받고 있다! 고 비판하고 있던데...ㅎㅎ
온통 자기 교회 자기 목회만 제일로 생각하면서 폭주하고 있는 한국 교회에 경종을 울리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 하나님께 속한 성도들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기름부음 받은 사랑의 종을 알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특별한 연단과 혹독한 고난을 거쳐 만들어진 하나님의 사역자를 대적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한 번 빛을 받고 성령 세례 받아 거듭난 성도들은 반드시 성령의 9가지 열매(1. 사랑 2. 희락 3. 화평 4. 오래 참음 5. 자비 6. 양선 7. 충성 8. 온유 9. 절제)를 맺는다고 가르치는 목회자들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말씀은 그렇게 가르치고 있지 않은데 자신이 배운 교리를 따라 가르치면서 아직도 그것을 교정하지 못하고 맙니다.
히 6장 7~8절: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 땅(마음)이 성령 세례 이후에 받은 은혜와 은사에 합당한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맺어가면 천국을 유업으로 받게 되지만, 은혜를 업신여기고 자신의 욕심을 따라 가시와 엉겅퀴(이 세상 가치관을 우상으로 섬기면서 각종 죄악과 탐욕으로 폭주하는 것)를 내면 결국은 불사름(지목 불못)으로 귀결이 된다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5장 1~8절: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으로 말미암아 울고 통곡하라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 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보라 너희 밭에서 추수한 품꾼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 지르며 그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 너희가 땅에서 사치하고 방종하여 살륙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찌게 하였도다 너희는 의인을 정죄하고 죽였으나 그는 너희에게 대항하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 (분 석).
부자가 천국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 귀 들어가는 것 보다 어렵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기독교 티비 보다 보니까 여기서 나오는 "바늘 귀"는 저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실타래 바늘 귀가 아니더군요. 이스라엘은 구약 때 부터 예루살렘 성벽을 밤에는 모두 닫아놓았는데, 지나가는 행인들의 통로를 사람 1명 정도가 겨우 통과할 수 있을 정도로 만들어 놓았었는데 그 이름을 "바늘 귀"로 정하였다고 하며 이스라엘 성지 순례를 가면 그것을 실제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낙타가 그 성벽의 좁은 통로인 "바늘 귀"를 통과하려면 다리를 접고서 몸에 상처를 입어가면서 겨우 통과할 정도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맛본 참 성도들은 다른 사람들을 속여서 재물을 취하지 않아야 하며, 교회 안에서 재정 맡은 장로들이나 사업한다면서 교회에서 중요 직분 주어진 장로들이 사업을 하면서 온갖 불법 져지르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는데...
그 사람들이 성령 세례 받아 거듭났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에서 결코 자유롭지 않을 것이고!
육의 생을 마친 후에는 대부분이 지옥 지하 2층 이하로 찍힐 것입니다.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한 번 성령 세례 받아 거듭나면 하나님으로부터 결코 버림받지 않는다고 하면서 거짓 구원론에 착념하고 있던데, 저는 이러한 거짓 구원론을 교정하였으며 여러 성경 구절을 통하여 여러분에게 제시해 드렸습니다.
앞으로 보십시오 !!
마지막 때가 가까이 왔기 때문에 장차 적그리스도 후보가 새로운 몸(하이브리드)을 입고서 미국의 유력 정치인으로 등장을 할 때, 몸에 심는 칩(RFID 칩)을 받아도 된다는 목사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여러분이 다니는 교회 목사들이 그럴 것이라는 겁니다. 아닐 것 같습니까 ? ㅎㅎ
저는 여러번 이에 대하여 예측하고 분석해 드렸습니다.
따라서 오래 기다릴 필요(육의 생을 마감할 때 까지 기다릴 필요)도 없이 이 땅은 마지막 때 나팔 재앙으로 들어갈 것이며, 거짓 구원론이 거짓이었음을 자기 몸으로 그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선지자들을 비방하고 조롱했던 유명 목회자들의 상당수가 마지막 때 하나님의 심판으로 들어갈 것은 너무도 자명한 것이며, 유튜브의 정치 목사들은 그 대부분이 나팔재앙과 대접재앙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저의 이러한 분석을 기억하고 있다가 나중에 현실 세계와 영의 세계에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 결 론 ]
하나님께서 그 시대 영적인 지도력을 담당할 사역자를 신약 시대에도 특별히 구별하여 기름 부으시고 있습니다. 성경 66권이 완성되었기 때문에 신약 교회 시대에는 더이상 선지자가 나올 수 없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있던데, 영적인 세계를 잘 몰라서 일 것입니다.
그냥 모르는 것을 넘어서 자기 뇌피셜 영분별로 마지막 때 선지자 사역을 하는 사역자들을 귀신의 영을 받아서 무당짓을 하면서 예언하고 있다고 비방하는 자들이 상당수 나왔습니다.
물론 자기 자신을 선지자로 자처하면서 귀신의 종노릇 하였던 이단 사이비 교주들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그러한 대비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영분별을 하려면 제대로 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1. 하나님의 도구(GOD'S INSTRUMENT).
사역자들은 자기자신의 정체성을 하나님께서 이 육의 생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을 실현하는 작은 도구로 생각하면서 사역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무슨 대단한 존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필요하기 때문에 그에 적당한 인물을 하나님께서 구별하여 세우셔서 사역을 이루시는데, 그 도구로 쓰임받는 사역자(선지자)가 영적 교만병과 돈 욕심(탐욕)과 육체의 정욕(성스캔들)으로 넘어지면 버림을 당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회개 시키고 고쳐서 쓰시는 경우도 있겠지만, 제가 이제까지 역사적으로 짚어보면 "능력의 종, 불의 종" 정도로 흠없는 완전한 능력과 9가지 은사가 주어진 자들 중에서 한 번 엇나가버린 자들이 다시 정신 차리고 회개하는 경우를 거의 보지 못하였습니다.
두렵고 준엄한 영적인 원리(히브리서 6장 4~6절: 한 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 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타락한 자들)인 것입니다.
기름부음 받은 하나님의 선지자와 사도가 죽거나 타락하여 넘어지게 되면 하나님께서는 다른 종을 택하시고 쓰십니다.
그런 이유로 제가 여러번 반복하여 주지시켜 드린 것입니다.
대형 교회 이룬 유명 목회자분들도 사역이 커지고 교회가 커지면! 특히 새로운 대성전을 짓고 나면서 부터 현저하게 진리에서 이탈해 버리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 목회자들이 자기자신은 그것을 깨닫지 못하지만, 영분별하는 성도들은 어느 순간 어느 시점에는 그 목회자들이 하나님의 심판의 경계선을 넘어갔다! 는 것을 감지하게 되어있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ㅠㅠ
2. 사랑은 기름이며 등불.
혼탁하고 죄악이 관영한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아가페적 사랑은 세상을 밝히는 기름이자 등불입니다.
기독교가 개독교로 밟히고 있지만, 유명하지 않더라도 자신의 생애를 드려 하나님께 충성하고 있는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아직 많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장차 7째 인이 떼어진 후 1차 휴거가 일어나면 하나님께 충성하였던 참목회자들과 성도들은 육체의 죽음 없는 첫째 부활체(THE FIRST RESURRECTION BODY)를 입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한 사람의 신앙과 믿음과 순종의 총량을 체크하실 때! 성령의 9가지 은사와 달란트 사용과 주어진 사명 이행 여부, 성령의 9가지 열매, 전도와 선교의 열매, 사역의 열매를 보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분별의 눈이 실수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속으실 수 있겠습니까? 사람의 눈과 분별은 속일 수 있겠지만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의 잣대는 결코 피할 사람이 없습니다.
사람은 육의 소욕과 죄된 욕망이 있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도 인생을 살면서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죄를 많이 지었습니다. 특별할 것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의 피값으로 산 성도들에게 어려운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세상 가치관을 거스르고 생명의 사명과 아가페적 사랑을 실천해야 하는 어려운 명제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기 자신이 하나님의 사랑에 적합한 믿음의 사람인지? 돌이켜 보고 예수님의 신부로 준비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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