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영분별

배도의 조류와 열매: 정해진 시점이 되면 그 교회들을 나와야 할 것입니다.

ORACLE[신탁] 2020. 3. 17. 00:05

코로나19 사태로 이단 인천지의 정체가 드러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정통 교회 밖에서 이단 사이비 짓하는 집단은 비교적 영분별이 쉽지만, 이 글을 읽고 있는 성도분들이 다니고 있는 교회의 교단 총회가 WCC, WEA, 카톨릭과 연합, 혼합 종교화 되는 것에 대해서는 CTS, CBS를 비롯하여 여러 기독교 채널에서 일언반구도 없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저는 선지자 다니엘의 예언 "반역자들이 가득할 즈음", 사도 바울의 예언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의 반역과 배도가 이제 정점에 닿을 것으로 예측하였고, 그에 관한 여러글을 썼습니다.


1. 분별: 자기가 속한 교회의 교단과 목사들과 사역자들.

저는 모선교단체 출신이며 정통 장로교 합동과 통합 교단의 중형 교회들을 거처 지금은 대신 교단 소속의 중대형 교회를 다니고 있다고 여러번 밝혀드렸습니다. 


(1) 모선교단체의 가르침.

대학 시절 활동하였었던 모선교단체의 가르침은 신앙에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 평가해 보면 복음의 진리의 일부분만을 담고 있는 것들이었으며 특별히 구원론에 있어서는 "한 번 구원은 영원하다"는 것을 철칙으로 여기고 있었기 때문에 그곳에서 출판한 신앙 서적들의 대부분이 잘못된 구원론의 틀에서 씌어진 것들이었습니다.

성령의 은사에 있어서도 성경적이지 않은 사람의 생각에서 나온 은사 측정으로서 오늘날 대부분의 장로교에서 실시되는 것들입니다.


(2) 장로교 교단과 교회들의 가르침.

일정 시점 이후 유명 대형 교회 목회자들이 교단 정치에 참여하면서 예수님을 배반하는 조류로 거세게 나아가고 있는 것이 커다란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신학교 교수들과 유명 목사들이 하나님이 하지 말라고 하는 배도의 선봉장 노릇을 하고 있는 것이 여러 증거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장로교 대신 교단의 중대형 교회만 하더라도, 2013년 부산에서 개최된 WCC 대회에 대하여 분별해 줄 것을 담임목사께 부탁을 드렸더니...

담임목사라는 분이 그 WCC를 주최하는 명성이 있다는 교회 담임 목사와 복음이 순수하는 교회의 담임 목사와 사석에서 있었던 일화를 설교중에 얘기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WCC 분별해 달라고 부탁을 드렸더니 그 배도의 조류를 이끄는 자들과 농담하고 하였던 것을 얘기하는 목사를 보면서.. ㅎㅎ

이것이 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  ㅠㅠ

기껏 전쟁의 폐허에서 일으켜서 번영과 축복의 복을 주었더니, 나중에 맺는 열매들이 배도와 패역의 조류라는 것이 씁쓸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안그래도 이 교회 출석하던 초창기 때에 청년부에서 니골라당(파벌)을 형성하여 세상 자랑을 하고 텃새부리는 종자들이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강권적으로 이 자들과 너무 가까이 지내지 말것을 당부한 것으로 생각이 되었습니다.


(3) 배도의 조류에서 나오는 소수의 무리.

저는 마지막 때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면서 예수님의 신부 반열의 성도들이 가져야할 신앙의 정신에 대하여 글을 써 왔습니다. 다니는 교회의 교단과 목사들이 그 배도의 조류를 이끌고 있다면 분별을 하고 거리를 두어야 할 것입니다.

장차 일정 시점이 되면 WCC, WEA에 가입된 배도의 조류에 있는 교회를 수십년 다녔다 할지라도 신앙의 정절을 지키기 위해서 나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 일정 시점은 언제인가 ?

그 일정 시점은 2020년(올해) 6월에 있을 네덜란드 헤이그의 세계 종교 통합으로 더욱 가속화되는 가운데 나타날 것입니다. 저의 예측과 분석으로는 장차 7째인이 떼어지면 미국 뉴욕 시장 후보로 적그리스도가 나올 것이기 때문에 그 때에는 정통 교회가 눈으로 가늠할 수 있을 정도로 양분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2024년 12월 이전에 7째인이 떼어지고 적그리스도가 세계 정치 무대에 등장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늦추어 지더라도 1~2년일 것입니다. 


2.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된 성도.

길거리 다니다 보면 이단에 속한 집단들의 전도 행렬을 여러번 보게 됩니다.

그들은 그것이 진리로 생각하기 때문에 시간과 돈과 노력을 받치는 것입니다.  여러 이단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는 자들과 함께 배도한 교회에 있는 자들은 예수님의 신부로 취하여감을 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그것을 회개하고 돌이키지 못한다면 구원에서도 제외되어 지옥 형벌로 떨어질 것입니다.


(1) 어리석은 목사들과 성도들.

제가 2008년 이후로 휴거적그리스도짐승의 표에 대해서 전하였을 때도 그러했지만 2020년이 된 지금도 RFID 칩짐승의 표내부적/실체적 요소임을 모르는 자들이 부지기수 입니다.

WCC와 WEA가 마지막 때 거대한 배도의 조류임을 가르쳐 주어도 깨닫지 못하는 종자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입니다. 목사 타이틀은 달고 있는데 그러한 배도를 용납하거나 문제가 없다는 자들이 많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 ㅎㅎ


저는 이 사람들을 좋게 대해줄 필요가 없다는 것을 시간이 갈 수록 깨닫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미워하는 가증한 혼합종교의 죄악을 저도 미워하는 것입니다. 

설교단에서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과 은혜와 축복을 얘기하고 있지만, 그 실체는 회칠한 무덤이며 가증한 배역자들임이 드러날 것입니다. 


(2) 예수님의 신부들의 노선.

저의 글을 이제까지 보아온 분들은 알겠지만, 이 세상 바벨론의 조류를 거스르려는 노력을 해 왔습니다.

부족한 면이 많이 있지만 저의 사명을 이루어야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신부된 성도들은 아주 적은 수이며, 착하고 충성된 종은 너무 드문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좌파 우파 세상 정치 싸움질에 적극 가담하여 정치 목사들과 정치 모사꾼들의 꼭두각시가 되지 말 것을 부탁드렸으며, 교회 안에서 군림하며 파벌을 형성한 자들을 분별하여 가담하지 말 것을 당부드렸습니다.


@ 신부는 신랑이 오시는 소리를 듣습니다.

제가 불신자였던 1992년 10월 28일 다미선교회 휴거 파동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미션스쿨에 다니던 때였는데, 선생님들과 교목 목사님께서 이단 다미선교회의 폐해에 대하여 여러번 교육을 하였었습니다. 

믿으려면 건전하게 믿어야지....  무슨 그런 쑈를 하고있지? 하는 생각과 함께 휴거? 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이후 제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신앙 생활하면서 여러 성경의 말씀을 통하여 첫째부활과 공중에서 예수님을 영접하는 휴거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공중강림하여 처음익은 첫열매를 추수하신다는 약속은 반드시 성취될 것이며, 그 시점이 많이 다가온 것은 이 세상의 징조와 재앙을 통하여 거부할 수 없는 실체적 진실이 되었습니다.

신부가 아닌 자들은 아무리 선지자들이 신부단장을 외치고 마지막 때 전하는 사역자들이 가르쳐 주어도 깨닫지 못하고 나팔 재앙과 대접 재앙 가운데 이 땅에서 슬피울며 이를 갈 것입니다.

장차 닥칠 환난은 육을 입은 사람이 견딜수 있는 고통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세이후로 전무후무한 심판으로 이 땅을 칠 것입니다. 


[ 결 론 ]

번영신학(조엘 오스틴 긍정의 힘)성공주의 메시지(릭워렌의 목적이 이끄는 삶)에 취한 자들과 믿음의 말 운동(케네스 해긴)에 가담한 자들은 마지막 때 하나님의 심판과 회개의 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파주 오산리 순복음 기도원에 갔을 때 그곳의 기독교 서점에서 케네스 해긴 목사의 믿음의 말 운동 관련한 서적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순복음 성령 사역을 하였던 분으로 중요한 계시를 많이 전한 분이었지만, 믿음의 말 운동(말한 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에 있어서는 오늘날 신사도 성령 운동을 하는 자들의 기틀을 닦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1.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성령 사역자들의 가르침.

신사도 성령 사역자들의 치유, 예언 집회를 통하여 많은 성도들이 은혜를 받고 회심하여 예수님을 영접하고 집회를 할 때에도 굉장한 규모로 동원되었습니다.

사랑이 강권하시도다! 라는 신앙서적으로 유명한 사랑의 사도라는 하이디 베이커 목사 또한 카톨릭과 연합하는 신사도 진영의 조류에 가담한 것으로 나오고 있으며, 베니 힌 목사와 미국 백악관에 참여하고 있는 폴라 화이트 목사와 그외 유명한 사역자들도 같은 조류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참으로 이상한 자들 아닙니까 ? ㅎㅎ

그렇게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를 선포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목회자들인데, 다른 이면으로는 카톨릭 교황과 친하고 세계 단일정부에서 실시할 단일 종교 통합에 일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2. 누가 반역을 하고 있는 것일까 ?

마지막 때 대배도의 조류를 영분별하여 " 내 백성아 그곳에 참여하지 말라! "는 예수님의 명령을 따르기를 원하는 저의 주장, 아니면 WCC, WEA, 카톨릭과 연합, 각종 혼합종교화를 추진하고 있는 유명 목사들의 활동이 있습니다.

말은 하나님의 축복 어쩌고 저쩌고 하고 있는데 가증한 우상 숭배로 수많은 성도들을 이끄는 자들을 분별하고 대적할 책임이 저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러한 폐역에 가담하라고 부르심을 받지 않았으며, 어떤 유명한 목사라고 할지라도 그러한 반역의 조류를 주도하거나 용납한다면 대적할 것입니다.

잇사갈의 전령은 향방없는 자와 같이 달리지 않습니다. 


추신) 목숨 걸고 진리를 위해 싸워야 합니다.

언젠가부터 일반 교회 목회자들이 설교하는 하나님은 제가 알고 있는 진리의 하나님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지혜와 분별의 영이 임하였을 때, 마지막 때 싸워야 할 영적전쟁은 처절하고 어려운 싸움이 될 것임을 직감하였습니다. 

세상 살면서 죄짓고 실수하는 인생이지만 예수님의 신부이자 이기는 자들로서 좁고 협착한 구원의 문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사람들에게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셨습니다.

충성된 믿음의 사람이 드물다는 것입니다. 

특정 목사와 교회 프로그램에 더이상 의지하지 마시고, 스스로 말씀을 읽고 분별하고 시대의 징조를 볼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