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차 1번째 화(woe)에 해당하는 5째 나팔 재앙의 때에는 무저갱이 열리면서 황충들과 그들의 왕인 아볼루온이 이 땅에 나오게 됩니다. 무저갱은 어비쓰(abyss)이면서 바닥없는 깊은 구덩이(DEEP BOTTOMLESS PIT)인데 지옥의 가장 하단부에 위치해 있는 영들의 감옥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천사장 루시엘(루시퍼)이 반역하여 하나님의 왕국에서 쫓겨났을 때, 일부는 스올(하데스: 음부)에 일부는 이 땅의 공중권세로 일부는 영들의 감옥인 무저갱에 두셨습니다.
유튜브 보면 천국 지옥 간증을 폄하하고 비판 공격하면서 왜? 타락한 천사들인 귀신의 영들이 지옥에서 죽은 영체(영혼)를 고문하고 형벌을 가하고 있는가! 하면서 모두 귀신이 준 거짓 메시지로 단정하는 자들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대부분 영적 교만의 영 + 거짓 교리에 사로잡힌 거짓 선생들이 그러고 있었는데, 이자들은 이단 교주들과 이단 선생들과 비슷하게 아무리 가르쳐주고 깨닫게 해 주어도 깨닫지 못하고 끝까지 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1. 지옥: 하데스(스올).
천년왕국 이후 진정한 최종 심판인 불타는 유황못(게헨나)에 던져지는 것이 하데스(음부)와 사망이 되겠습니다.
계시록 20장 14절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따라서 그 이전에 존재하는 음부(지옥: 하데스, 스올)는 한시적으로 타락한 사탄 마귀의 영들에게 권세가 주어져서 죽은 영혼들에게 형벌을 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탄 마귀와 그 수하 타락한 천사들은 나중에 불못에서 영원토록 형벌을 당할 것입니다.
두 짐승(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은 백보좌 심판 1천년 이전인 예수님의 지상재림의 때에 곧바로 불못에 던져지게 되는데, 이들은 백보좌 심판을 나쁜 의미로 면제받는 악한 종자들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1) 무천년 주의자들의 미혹.
제가 활동했던 ivf 선교단체를 비롯하여 장로교 합동, 통합, 대신 교단의 목회자들의 대부분이 사탄 마귀의 권세가 꺽였다고 하면서 목이 기둥에 메여져 있는 불독을 예로 들곤 하였습니다. 이빨빠진 호랑이 정도로 생각을 하면서 가르쳤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사탄 루시퍼가 현재 무저갱에 갇혀있다고 가르치기도 했는데, 뭘 모르던 때에는 정말 그런줄 알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계시록에서는 예수님의 지상 재림의 때에야 천사장이 옛 뱀이라는 사탄 마귀를 큰 쇠사슬로 결박하여 무저갱에 가두게 됩니다. 그 이전에는 공중권세 잡은 자로서 천하를 미혹하도록 하나님께서 허용을 해 주었다는 것입니다.
2. 무저갱에서 나오는 황충떼의 왕 아볼루온(apollyon).
유튜브 적그리스도 채널의 적그리스도 후보가 성경을 많이 읽었는지.... 자신의 이름에 아폴리온을 넣었습니다.
액션 영화나 SF 영화에서 보면 마지막에는 최종 보스가 출현을 하는데,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에 있어서도 마지막 때에는 무저갱(어비쓰)이 열리면서 아볼루온이 나오게 됩니다.
(1) 아볼루온: 프린스 급.
에베소서에는 악한 영들의 계급을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로 나누어 놓고 있습니다. 다니엘서에 나오는 군주(프린스)에 해당하는 사탄 마귀 루시퍼의 직속 수하급의 영들이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 (the spiritual forces of evil in the heavenly realms)입니다. 즉 정사라고도 하는 통치자들이 가장 낮은 등급이고 크게 4등급으로 나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프린스 급에서도 특별히 구별한 악한 영들을 무저갱에 가두시고 마지막 때 풀어놓으시는데, 이것은 이 땅에 거하는 사람들을 치리하고 심판하는 역사입니다.
적그리스도 채널에서는 CERN(유럽입자물리연구소)과 미국 후버댐의 콜라보로 홍보를 하고 있는 내용인데, 이 때에 네피림 군대의 예비대가 이 땅에 나온다고 하며 영체에 머물지 않고 육체를 가진 악한 존재들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계시록 12장 용이 땅에 떨어지는 것을 니비루가 지구에 도착하는 것으로 하고 있는데, 니비루는 네피림 군대의 본대로 홍보중입니다.
장차 이 땅에 악한 육체를 가진 존재들이 출현할 것인지? 는 지켜보아야 할 사항이지만, 무저갱에서 그 이전에는 이 땅에 풀리지 않은 악한 영들이 나오는 것은 실체적 진실이 될 것입니다.
(2) 보호처 가동 시점 예측.
나팔 재앙부터 이 땅에 쏟아지는 재앙의 정도가 엄청나며 사람들이 지금과는 차원이 다르게 죽어나가게 될 것입니다.
성경 말씀에는 마지막 후 3년 반에 산(보호처)으로 도망가라는 내용이 있어서 후 3년반이 되어서야 보호처가 가동되는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는데, 나팔 재앙의 강도와 마지막 3화에 해당하는 5째 나팔(무저갱 열림), 6째 나팔(유브라데 전쟁인 3차 대전으로 인류 3분의 1 죽음)에서 육을 입은 성도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후 3년반이 되기 이전에 보호처가 가동되지 않고서는 힘들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저는 적어도 5째 나팔 재앙 이전에 전세계 곳곳에 보호처가 가동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3) 보호처에는 누가 들어가는가 ?
계시록 7장에는 이스라엘 12족속 14만 4천 대환난 사역자들이 하나님의 인을 맞는 내용이 나옵니다. 이것은 6째인의 시대에 있을 내용이며 현재 진행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구원의 옷(성령의 인) + 공의의 겉옷(하나님의 인)으로 구별됩니다. 하나님의 인은 구원이 최종 확정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14만 4천 대환난 사역자들은 흰 옷입은 세계 열방 민족 성도들과 함께 대환난에서 나온다(COME OUT OF)고 적고 있는데, 이들이 한 세트(SET)가 되어서 후 3년반 대환난을 보호처에서 대기중이다가 예수님의 지상재림을 볼 것으로 분석하였습니다.
저는 계시록 7장의 유대인 14만 4천은 대환난 사역자들이고 계시록 14장의 새 노래를 부르는 14만 4천은 천국 왕권부활자들로서 7째 인 이후 1차 휴거된 무리중에서 최고 반열로 분석을 하였다고 예전에 알려드렸습니다.
교회와 성도들은 모두 대환난을 통과한다고 가르치는 목회자들과 사역자들이 상당한데, 오직 하나님의 택정하에서 대환난 사역자들과 흰 옷입은 세계 열방 민족 성도들이 구원의 옷(성령의 인) + 공의의 겉옷 + 하나님의 인을 맞고서 예수님의 신부로 단장된 상태에 까지 가야 대환난에서 보호를 받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교회와 성도들은 후 3년반에 적그리스도의 폭정가운데 짐승의 표를 받아서 최종적으로 배도(반역)로 들어가고, 일부 교회와 성도들은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순교할 것입니다.
따라서 대환난을 교회가 모두 통과한다고 가르치려면 일단 순교할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 교인 1000명 다니는 교회가 있다고 치면 그 중에서 5명도 순교하기 힘들 것으로 보여집니다.
예수님 믿는 신앙을 지키고 순교하기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목회자들이 책임지지도 못할 말들을 많이 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4) 1차 추수와 3차 추수.
7째인 이후에 1차 휴거, 7째 나팔 재앙의 초기에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 아이가 하나님의 보좌로 올라가는 것을 3차 휴거로 볼 수도 있다고 수정을 하였습니다. 7째 나팔 재앙의 때 까지 살아남아있는 성도들 중에서 익어진 곡식들의 추수입니다. 그와 거의 맞물려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순교하는 성도들이 있을 것입니다.
[ 결 론 ]
1차 휴거 이전에 이스라엘 14만 4천 대환난 사역자들이 하나님의 인을 맞아 구원이 최종적으로 확정되어 예비되는 이유는 성령의 늦은 비 사역이 마쳐지고 마지막 7년 동안 구약과 같이 짐승의 피를 드리는 제사가 시행되는 환난의 때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늦은 비 사역이 마쳐지면 마치 구약과 같이 하나님의 사람들(하나님의 인 맞은 대환난 사역자들 + 두 증인 선지자)이 주축이 되어 믿음의 역사가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1. 대 배교: GREAT APOSTASY.
마지막 때 정통 교회 안에서 대 배교의 역사가 있을 것인데 상당부분 진행이 되었지만 최종적인 것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통제 사회로 이행 + 몸에 심는 RFID 칩이 실시되면서 본격적이고 돌이킬 수 없는 배교가 실행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2. 두 증인: 모세와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
초림 시 세례 요한이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사역을 수행하였던 것 처럼, 마지막 때에는 육을 입은 두 사람이 택정받아 두 증인의 사명을 이행할 것입니다. 모세와 엘리야가 다시 온다는 분들도 상당하던데...ㅎㅎ
모세와 엘리야는 이미 자신의 믿음의 경주를 마친 분들이고 1차 휴거의 때에 구약의 믿음의 선진들과 함께 1차 첫째 부활체를 입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시대에 사도와 선지자들을 세우시고 마지막 7년의 전 3년반을 사역할 두 감람나무도 예외가 아닙니다. 확실한 것은 이 두 증인이 세계 어느 곳에서 육을 입고 자신의 공생애 사역을 위해 대기 중이라는 것입니다.
5째 나팔에 이미 무저갱에서 악한 영인 프린스급 아폴리온이 이 땅에 나왔기 때문에,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에서 가장 강력한 능력과 불의 종인 모세와 엘리야 급의 두 선지자가 마지막 때에 이 땅에 출현을 하는 것이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두 증인 선지자가 마지막 때 14만 4천 대환난 사역자들과 함께 진리를 수호하고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을 대적하여 싸울 것입니다. 이들이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할 것입니다.
( 말씀 참고 )
계시록 9장 1~ 11절: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그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화덕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말미암아 어두워지며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그들이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그들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그 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죽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그들을 피하리로다 황충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준비한 말들 같고 그 머리에 금 같은 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고 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그 이빨은 사자의 이빨 같으며 또 철 호심경 같은 호심경이 있고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쟁터로 달려 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 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그들에게 왕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어로는 그 이름이 아바돈이요 헬라어로는 그 이름이 아볼루온이더라. - 개역한글.
그것들은 아비소스의 사자를 자기들의 왕으로 떠받들었는데, 그 이름은 히브리 말로는 아바돈이요, 그리스 말로는 아볼루온입니다. -새번역.
그 메뚜기 떼에게는 무저갱의 천사라는 왕이 있었는데 그 왕의 이름은 히브리어로 아바돈이며 그리이스어로는 아볼루온이었습니다. -현대인의 성경.
They had as king over them the angel of the Abyss, whose name in Hebrew is Abaddon, and in Greek, Apollyon. - NIV.
And they had a king over them, which is the angel of the bottomless pit, whose name in the Hebrew tongue is Abaddon, but in the Greek tongue hath his name Apollyon. - KJV.
They have as king over them, the angel of the abyss; his name in Hebrew is Abaddon, and in the Greek he has the name Apollyon. - NASB.
에베소서 6장 12절: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 개역 개정.
에베소서 6장 12절: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 개역 한글.
에베소서 6장 12절: 우리의 싸움은 인간을 적대자로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통치자들과 권세자들과 이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을 상대로 하는 것입니다. - 표준새번역.
우리는 사람을 대항하여 싸우는 것이 아니라 하늘과 이 어두운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악한 영들인 마귀들을 대항하여 싸우고 있습니다. - 현대인의 성경.
For our struggle is not against flesh and blood, but against the rulers, against the authorities, against the powers of this dark world and against the spiritual forces of evil in the heavenly realms. - niv.
For we wrestle not against flesh and blood, but against principalities, against powers, against the rulers of the darkness of this world, against spiritual wickedness in high places. - kjv.
For our struggle is not against flesh and blood, but against the rulers, against the powers, against the world forces of this darkness, against the spiritual forces of wickedness in the heavenly places. - nasb.
다니엘 10장 13절: 그런데 바사 왕국의 군주가 이십일 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 왕국의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가장 높은 군주 중 하나인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 주므로. - 개역개정.
이리로 오는 길에 나는 페르시아 호국신에게 길이 막혀 이십일 일이나 지체해 있었다. 마침 일곱 수호신 가운데 한 분인 미가엘이 도우러 왔기에 나는 그를 거기 남겨두어 페르시아 호국신과 겨루게 하고는 - 공동번역.
그러나 페르시아 왕국의 천사장이 스무하루 동안 내 앞을 막았다. 내가 페르시아에 홀로 남아 있었으므로, 천사장 가운데 하나인 미가엘이 나를 도와주었다. - 새번역.
But the prince of the Persian kingdom resisted me twenty-one days. Then Michael, one of the chief princes, came to help me, because I was detained there with the king of Persia. - NIV.
But the prince of the kingdom of Persia withstood me one and twenty days: but, lo, Michael, one of the chief princes, came to help me; and I remained there with the kings of Persia. -KJV.
10장 20절: 그가 이르되 내가 어찌하여 네게 왔는지 네가 아느냐 이제 내가 돌아가서 바사 군주와 싸우려니와 내가 나간 후에는 헬라의 군주가 이를 것이라. - 개역개정.
그러자 그가 말했다. "너는 내가 어찌하여 너를 찾아왔는지 아느냐? 나는 이제 곧 페르시아의 호국신과 싸워야 한다. 그리고 돌아서면 그리스 호국신이 달려들 것이다. - 공동번역.
그가 말하였다. "너는, 내가 왜 네게 왔는지 아느냐? 나는 이제 돌아가서, 페르시아의 천사장과 싸워야 한다. 내가 나간 다음에, 그리스의 천사장이 올 것이다. - 새번역.
So he said, "Do you know why I have come to you? Soon I will return to fight against the prince of Persia, and when I go, the prince of Greece will come; -NIV
Then said he, Knowest thou wherefore I come unto thee? and now will I return to fight with the prince of Persia: and when I am gone forth, lo, the prince of Grecia shall come. -KJ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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