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모습을 드러낸 선지자들과 사역자들을 지지하는 여러 목회자들과 성도분들에게 당부드립니다.
1. 사람은 도구일 뿐.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자신의 종으로 쓸 인물을 택정하시고 일정한 과정을 거쳐 세우십니다. 하지만 그 사역자가 사도적으로 혹은 선지자적으로 사역을 수행하더라도, 단지 육을 입은 존재로서 하나님의 도구(하나님의 그릇: GOD'S INSTRUMENT)로 쓰임받을 뿐입니다.
(1) 그 사역자가 영적 교만병에 빠지지 않도록.
유명 대형 교회 목회자들의 상당수가 처음에 가졌던 겸손함을 잃어버리고 목회 성공을 향해 달리다가 자기 교회, 자기 목회, 헌금 유용, 불법 교회 세습을 추구하고 하나님을 제쳐놓고 자기가 영광을 받은 나머지 타락하여 바깥 어두운 곳이나 지옥에 처해진 자들이 허다합니다. 영적 교만병은 귀신의 영이 주는 미혹이자 덫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깨닫고 돌이키는 자들이 극소수입니다.
(2) 두 증인.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 모세와 엘리야와 방불한 두 사람을 예비하고 계십니다. 적그리스도가 7년 언약을 맺으면 두 증인 선지자는 자신의 공생애를 시작할 것입니다.
데이비드 오워의 사역이 회개와 거룩함을 외치는 선한 사역인 것은 맞지만, 너무 추종하다가 더 근본적인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놓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두 증인은 문자 그대로 두 사람일 것입니다.
두 증인이건, 사도건, 선지자건 사람인 사역자가 예수 그리스도 보다 더 드러나서는 곤란합니다.
(3) 선지자들의 거짓 예언, 빗나간 예언들.
데이비드 오워의 한국 전쟁 예언을 비롯하여 여러 예언들이 빗나간 것은 실체적 진실입니다. 사람을 지나치게 의지하고 신뢰하다 보니까 빗나간 예언들이 있어도 그것이 미뤄진 것이라고 하면서 추종하게 되는 것입니다. 1992년 10월 28일 휴거를 예언하고 준비하였던 다미선교회 이단 세력도 휴거 불발 이후 끊임없이 특정일을 지정하여 기다렸던 것이 사실입니다.
성도들이 100% 신뢰할 수 있는 것은 활자화된 로고스 성경 말씀으로서 구약은 여러 선지자들을 통하여 수천년, 신약은 12사도와 사도 바울을 통하여 2천년 가까이 그것이 검증되었습니다.
(4) 하나님의 이름을 파는 거짓 예언자들.
마지막 때의 큰 특징은 참 선지자들은 극소수이고 자칭 선지자들과 자칭 사도들의 창궐입니다. 대부흥 대추수를 주장하며 스스로 사도와 선지자로 선 신사도 성령 사역자들이 있습니다.
@ 빨갱이 공포증 걸린 예언자들.
좌파 성향 정치 목사로는 평화나* 김용* 측이 있으며 도* 김용*은 사상가로서 여러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주고 있습니다. 말씀을 기준으로 보면 천국에 들어가기 힘든 분들인데, 좌파 세력이 자기 정치 성향을 백업해주니까 지지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좌파 성향의 사역자들은 예언과 계시를 남발하는 것을 거의 보지 못하였습니다.
대부분 우파 혹은 극우 성향의 사역자들이 북한 김정은 빨갱이 공포증에 걸려서 거짓 예언들(남북한 전쟁 예언 + 해외 도피 조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신앙이 있다면 유튜브에서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는 남자 여자 사역자들로서 대부분 그 정체가 예수 점쟁이들, 스스로 일어난 대뇌 망상자들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이 사역자들의 모든 말이 틀렸고 어긋났으면 바로 분별이 가능할 텐데, 애국을 얘기하고 좌파 정권이 공산화를 의도하고 있다는 정치 프로파간다에 맞서기 위해서 우파 정치 성향 가지고 있는 목사들과 성도들이 지지하고 있는 형세입니다. 극우 정치목사들과 함께 이러한 우파 성향 자칭 선지자들과 어울리면서 활동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예언이 빗나가도 형편없는 거짓말과 선동에도 아멘! 아멘! 하면서 따라갑니다.
2. 특정 목사, 특정 정치인, 특정 정치 세력.
제가 왜? 분별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서 이 얘기를 10년 넘게 하고 있는 것일까요? 하나님의 사람 혹은 적어도 공의를 실현할 인물로 생각했던 목사, 정치인, 정치 세력이 오히려 하나님을 대적하는 열매를 맺은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1) 반성적 고려.
하나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병을 고치고 귀신을 축사하는 것을 보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여기고 그 메시지를 자주 듣고 따라갔는데, 나중에 보니 종교 다원주의, 마지막 때 세계 종교 통합을 위한 일루미나티의 하수인 노릇을 하는 사역자로 밝혀지거나 그와 유사한 배도로 이행하는 사역자들이 상당했습니다. 좌파도 그렇고 우파도 그렇고 자기 정권 유지 혹은 쟁취를 위해서 거짓말과 선동 선전을 서슴치 않습니다. 입에는 쌍욕을 달고 살면서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주창합니다.
정치 목사들은 그에 부하뇌동하는 수준이 아니라 자기가 세력을 만들어서 미혹을 주도합니다. 수많은 목사들과 성도들은 분별이 없어서 그것을 지지하고 하나님의 사람(예레미야?)으로 칭송을 하거나 사사(JUDGE)라고 하면서 옳다고 여깁니다.
그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제가 아는 하나님은 그런 사람들을 세우지 않으십니다. 그 자들은 스스로 일어났거나 이 세상의 영을 받아 세력을 구축한 자들이 되겠습니다. 왜? 항상 분별력이 없어서 속는 것입니까? 유튜브 거짓 예언자들, 예수 무당 점쟁이 노릇 하는 여자들의 귀에 듣기 좋은 것들에 마음이 갑니까? ㅎㅎ
(2) 하나님의 주권.
마지막 때 하나님께서 세운 선지자로 등장한 해외 사역자들 중에서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가 하나님의 사람이기 때문에 승리하고 재임을 할 것이라고 호언 장담을 했었고, 한국에서도 예언을 한다는 사역자들의 상당수가 동일한 내용으로 계시를 많이 내놓았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전능하신 하나님은 특정인의 예언과 계시에 가두어지지 않으시며, 하나님께서 주시지도 않은 환상과 꿈과 계시를 내놓았던 자들이 시간이 지나자 모두 틀린 것이 드러났습니다. 그런데 어처구니 없는 현상이 무엇인지 아세요? ㅎㅎ
그렇게 빗나간 예언을 해댔던 목사들과 사역자들이 아무런 사과나 반성을 하지 않고 또 그러한 비슷한 류의 예언들을 남발한다는 것입니다.
[ 결 론 ]
저의 글을 이제까지 보아온 분들은 아시겠지만, 특정 정치인이 하나님의 사람이기 때문에 반드시 선거에서 승리를 한다거나 그러한 거짓 예언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한 계시적인 꿈을 꾸거나 환상을 본 적도 단 한번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유튜브에서 끊임없이 거짓 예언과 거짓 환상과 거짓 꿈을 내놓으면서 사람들을 속이고 있는 자들은 누가 준 계시와 환상을 보고 있는 것일까요 ? 이미 귀신의 영의 도구화가 된 자들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1. 마지막 때 신부단장하는 선지자들을 대적하지 말고 도우라는 계시.
제가 받은 영적인 계시와 현실 세계 표적은 마지막 때 신부단장 사역하는 선지자들을 대적하지 말고 도우라는 계시였으며, 이것이 성령의 늦은 비 사역이 마쳐짐과 동시에 교회와 성도들 중에서 혼인 예복을 준비한 예수님의 신부들의 휴거와 관련이 되었습니다.
(1) THE SPIRITUAL SHAPE IDENTITY.
저는 제가 다니고 있는 교회에 유명 목사가 온다고 하여도 가지를 않습니다. 서울에 살면서 신사도 진영 사도와 선지자들 혹은 유명 해외 사역자가 온다고 하여서 참여한 적이 없었습니다. 이 세상 바벨론 통치의 영을 받아 정치 목사로 활동하고 있는 자들과 접촉 자체를 하지 마십시오!!
특히 마지막 때 신부단장 사역하는 선지자분들에게 권면하는 것입니다.
특히 우파 성향 나라의 안위와 애국을 기치로 한 분들에게 당부드리는 것입니다.
(2) 사도건 선지자건 타락하여 버림을 당할 수 있습니다.
엘리야를 방불하는 불의 종, 능력의 종도 육의 소욕(돈, 권력, 명예, 성)으로 타락하여 버림을 당한 자들이 많이 있으며, 그 시대마다 사도적으로 선지자적으로 사역을 하였던 자들도 거짓 계시와 거짓 말씀 해석으로 폭주하다가 결국에는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당한 자들이 상당했습니다. 해방 이후 목회를 크게 하였던 목회자들 중에서도 죽어서 바깥 어두운 곳이나 지옥에 떨어진 자들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제가 분별하기로는 현재 CTS, CBS, 극동방송에 나오는 유명한 목회자들과 사역자들의 상당수가 하나님의 심판의 경계를 넘어버린 것 같고 그것을 돌이키지 못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대부분 헌금 유용, 불법 교회 세습, 교단 정치 목사화, WCC, WEA 배교, 심지어는 세상일에 가담하면서 세상 정치 목사화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삯꾼을 넘어 사기꾼 목사들도 많이 나왔는데, 성도들이 분별없이 따라가다가 나중에 당하고 나서야 깨닫는 것이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추 신)
이런 글 쓰고 있는 저도 전혀 특별한 것이 없는 육을 입은 존재로서 죄짓고 실수하는 것은 일반 사람들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예수 보혈의 공로로 성도가 된 것이고 .... 다만 일정한 계시와 표적이 있었고 하나님께서 시킨 일들을 이루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신앙 관련 글을 쓰는 것입니다.
유튜브 여러 사역자들과 선지자들의 예언과 계시(적그리스도에 대한 계시를 포함)가 맞을지? 저의 분석과 예측이 맞을지 시간을 두고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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