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5장 19~28절: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the firstfruits of those who have fallen asleep)가 되셨도다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그 후에는 마지막이니 그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Then the end will come, when he hands over the kingdom to God the Father after he has destroyed all dominion, authority and power)
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에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그의 아래에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만물을 그에게 복종하게 하실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신 이에게 복종하게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1.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권.
하나님의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았다는 것을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교회는 영원한 권세를 가지는 통치권을 가지고 있으며, 이 세상의 좌파 우파 권력에 종속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많은 정치 목사들과 빗나간 가르침을 전하는 자들이 "가이사의 것"과 예수님의 통치를 구별하지 않고 혼합하고 섞어왔습니다.
(1) 허용된 자유의지.
아버지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 육을입고 살아가는 모든 인생들에게 자유의지와 자유의지적 선택을 허용하시고, 그 자유의지의 발현을 통하여 성도들과 불신자들을 가르십니다. 창조주가 자신을 선택하고 따르지 않을 자유의지를 피조물에 깃들게 하였다는 것이 엄청난 축복이면서 사람은 일정한 신성을 가진 주체로서의 자격을 갇는 것입니다.
심지어 이 자유의지가 영체로 존재하는 천사들에게도 허용이 되었고, 천사장 루시엘의 타락으로 인해 전세계가 공중권세 잡은 자의 영향력 아래에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2) 예수를 따를 것인가.
부동산 개발 사업을 하게되면 가이드 라인(guide line)이라는 "업무 지침"을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인류 역사를 계획하시고 마지막을 이렇게 하겠다!! 고 구약과 신약에 모두 기록해 두셨습니다.
육을 입고 태어난 사람은 세상의 조류인 무신론을 따를 것인가(실질은 맘몬을 따를 것인가), 여타 여러 종교를 따를 것인가, 아니면 독생자 예수가 메시야라는 성경 말씀을 읽고 그것에 자신의 자유의지를 복종시킬 것인가? 진지한 선택의 기로에 서는 시점이 있을 것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사람도 그렇고 회사 생활도 그렇고 자기 이익을 위해서라면 배신과 갈등과 주도권 다툼이 끊임없이 일어나며, 그 전쟁에서 밀리거나 당하게 되면 큰 상실감을 안고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집트의 왕자였던 선지자 모세는 왕자 신분이 박탈되어 40년 동안을 양치는 목자로, 선지자 엘리야는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명을 처치하고도 이세벨의 공격을 피해 숨어있으면서 죽기를 바랐으며, 사도 바울은 유대교의 공안검사격으로 활약하였으나 오히려 자신이 핍박하고 가두었던 예수교에 가담하면서 자신의 출세길을 접고 "형극(荊棘)의 길", 고난과 핍박을 자초하는 좁은 길을 선택하였습니다.
(3) 그리스도의 통치권 속으로.
육을 입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에는 많은 어려움과 고난이 있는 것이 사실이며, 대부분 먹고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루시퍼라는 사탄 마귀가 이 세상의 공중권세를 잡고있으면서 세상의 질서를 자기를 위해서 짜놓았습니다. 성도들은 사회생활하면서 반드시 이 바벨론 통치조류와 맞닥드려야 하며, 그것을 이기고 하나님께 충성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권을 선택해야 합니다.
@ 영적전쟁의 접점.
문제는 이 세상에서 잘되고 성공하는 길을 선택하는 것의 대부분이 사탄 마귀가 정해놓은 이 세상의 바벨론 통치 조류라는 것입니다. 밥먹고 살아야 하는데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고 이 세상의 질서, 맘몬의 질서인 자본주의에 몸과 영혼을 다 받쳐야 겨우 생존할 수 있는 구조.
이 영적전쟁의 접점이 매우 힘겹고 어려운 싸움이기 때문에 수많은 이단과 사이비 집단들이 그럴듯한 교리를 세워 이 세상에서 이기는 법을 가르쳐왔으며, 정통 교회 안에서도 번영신학과 성공주의 메시지가 주류를 이루어왔던 것입니다.
말씀에는 일부분 번영과 재정축복과 형통과 행복의 메시지가 들어가 있는데, 마지막 때 번영신학과 성공주의 메시지는 강력한 힘을 가진 기치(FALG)이고 전세계를 강타하였으며, 현재에도 진행중이며 앞으로 더 활성화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 하나님이 정해놓은 전쟁인지 여부.
구약의 출애굽 이후 가나안 정복전쟁사와 열왕기 상하의 여러 전쟁을 보면 하나님께 충성하면 전쟁에서 이기고, 불순종하면 전쟁에서 지는 일진일퇴의 반복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것이 신약으로 오면 영적전쟁의 주류가 다른 종족과 싸우는 문제가 아니라, 자기자신의 육에서 나오는 죄성을 제어하고 이 세상의 조류를 분별하고 구별되는 것으로 나옵니다.
목회자들의 상당수가 이 세상에서 형통하는 번영신학과 성공주의 메시지를 가르칠 때, 구약의 전쟁사를 예로 들곤 하였는데 그것이 아주 틀린 것은 아니지만 신약의 대부분을 기술하였던 사도 바울의 가르침과는 상당한 괴리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예수 보혈의 공로를 입은 성도들이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성공하고 형통하고 잘되는 기회가 있지만, 그것이 바벨론 통치구조에서 나온 브로드 웨이(넓은 길)이며, 결국은 멸망과 심판의 길이기 때문에 전심을 다해 분별하고 좁은 길(NARROW PATH)을 선택하는 영적전쟁의 궁극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삯꾼 목사들과 사기꾼 목사들이 자기 생각에서 나오는 거짓 가르침을 말씀과 섞어서 많이 가르쳤으며, 썩은 열매를 맺는 세상의 조류적인 말씀으로 이끌었기 때문에 나중에 자기자신도 멸망과 심판으로... 그것을 듣고서 아멘 아멘 하면서 은혜받았던 성도들의 대부분이 천국을 유업으로 받을 수 없는 이 세상의 열매(가시와 엉겅퀴)를 맺었습니다.
2. 예수님께서 모든 권세를 멸하는 시점.
장차 이 세상에는 그 이전에는 들어보지도 경험하지도 못한 두 짐승(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이 출현하게 되는데, 이 자들이 평화의 사도이자 현재 그리고 앞으로 있을 전세계적 혼란과 경제위기를 타계할 메시야적 존재로 등극을 할 것입니다.
(1) 번영신학과 성공주의 메시지 전했던 수많은 목사들.
제가 여러번 분별해드린 바와 같이 두 짐승에 해당하는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의 세상 정치 무대와 종교 무대 등장 시 중대형 교회와 대형교회와 초대형교회를 이루면서 번영과 축복과 형통과 성공과 행복을 주로 전했던 목회자들의 대부분이 그 자들을 분별하고 대적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들(THE MEN OF GOD)로 여기면서 추종하고 따를 것입니다.
이것이 불법의 신비(the secret power of lawlessness)의 역사이며 CBS, CTS, 극동방송 등에서 인기를 끌며 사역을 하였던 정통교회 목회자들의 상당수가 실제로는 그 불법의 신비를 강화하는데 일조하였던 자인 것이 백일하에 드러날 것입니다.
(2) 도무지 분별이 없음.
유튜브 여러 목회자들의 영상을 듣다보면 어떤 부분은 잘 분별하고 있는데, 다른 부분에서는 전혀 성경의 진리와 맞지않는 자기 뇌피셜 망상 이론을 끌어와서 가르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불법의 신비가 이제 임계점이 거의 다 찼기 때문에 이 세상 정치와 종교 무대에 두 짐승으로 그 모습을 드러내려고 하고 있는데, 전혀 분별을 못하고 있거나 엉뚱한 얘기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탄 마귀는 흉측한 형상의 사람을 자기의 종으로 쓰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입은 존재로 적그리스도를 예비하고 있습니다. 제이엠*스 정씨, 통*교 문씨, 신천* 이씨, 하나*의 교회 안씨 장씨 등과는 차원이 다른 미혹으로 작용할 적그리스도를 알려주어도 전혀 깨닫지 못하는 눈뜬 소경들이 부지기수라는 것입니다.
심지어 신사도 미혹의 첨병들을 한국교회에 들여와 미혹을 뿌려댔던 목사들이 아직도 분별이 없이 나아가고 있던데, 앞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신사도 성령 운동을 외치면서 마지막 때 전세계적 대부흥 대추수 운동을 하는 사도와 선지자들의 대부분이 적그리스도의 현실 정치 무대 출현 시 그 자를 적극 옹호하고 서포트할 것입니다.
이 무섭고도 가증한 현실을 장차 보게되실 것인데, 미리 분별하고 준비해놓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이러한 정통교회의 대배도의 정점에서 빌라델비아 교회처럼 구별될 것입니다. 빌라델비아 교회의 신앙을 가진 성도들은 환난전에 휴거됩니다.
(3) 예수님의 지상재림 때 불법의 조류는 심판으로.
노아의 때에 타락한 천사들과 인간 여자들의 교합으로 네피림(타락한 거인족들)이 출현하였으며, 롯의 때에 소돔과 고모라 성이 동성애와 성적인 타락이 만연했던 것 처럼 예수님의 지상재림이 가까워오면서 전세계가 그 멸망의 조류를 향해 폭주기관차처럼 내달리고 있습니다.
네피림의 후손인 일루미나티라는 혈통적인 마귀 자식들이 뭔가를 하려고 코로나 팬데믹을 의도하였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계획아래 이것이 허용이 되었습니다.
그 열매가 장차 죄의 사람, 멸망의 아들인 적그리스도로 나올 것인데, 이 세상의 영을 따라 사는 자들은 자신들이 추종하는 영적 세계의 왕이 세계정치 무대에 등장하면 곧바로 환호할 것입니다.
짐승은 어린양과 하나님을 대적하여 스스로를 메시야로 자칭하는 인물이며, 또 때와 법을 바꾸어 전능자를 대적하며 하나님의 거룩한 계명을 따르는 성도들과 싸우고 핍박하고 죽일 것입니다.
성도들은 순교를 각오한 싸움을 예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교회 담임목사가 예수님의 은혜로 모두 천국 본향이 예비되어 있다고 주구장창 가르치면서, 행복, 번영, 성공, 꿈을 가지고 달려가라고 하였는데.... 정작 이 말씀은 목숨을 요구하는 충성으로 자신의 믿음을 증명하라고 하는 순간이 온다는 것입니다.
교회 목사들이고 성도들이지만 이 세상의 맘몬의 조류에 속한 자들은 도매급으로 하나님의 심판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단 한번도 빌라델비아 교회의 조류에 속한 적이 없었던 쭉정이 목사들과 성도들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심판하실 때, 먼저 교회안에서 알곡과 쭉정이와 가라지를 가르실 것입니다.
[ 결 론 ]
말씀에는 예수님께서 재림 하실 때 이 세상의 모든 통치, 권세, 능력을 멸하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그런데 육을 입은 존재로서 사람은 이 세상이 좋고 성공이 좋고 형통과 번영이 1순위 입니다.
하나님을 배반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계명을 배반하고 대적을 하더라도, 자신이 이 세상에서 성공하고 잘되는 것에 올인을 하는 목사들과 장로들과 집사들과 성도들이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각 사람의 믿음을 저울로 달아보실 때 ! 바로 위와 같은 기준으로 저와 여러분들이 무엇을 선택할지를 보는 것입니다. 수많은 목회자들과 사역자들이 거짓 복음, 바벨론 통치 복음을 가르칠 때 진정 하나님의 사람(THE MAN OF GOD)은 좁은 길, 좁은 문(NARROW GATE)을 성도들에게 제시할 것입니다.
20살 때 성령 세례 받고 거듭났으나, 여전히 육의 소욕은 이 세상의 형통과 번영과 성공이 달고 좋아보였으나... 말씀을 통한 성령님의 촉구는 이 세상의 조류를 거스르는 좁은 길이며 그 길은 협착하고 험해서 찾는 자들이 많지 않다고 하십니다.
아버지하나님의 의중, 하나님의 택정과 미션이 성령님의 강력한 촉구로 다가올 때! 하나님의 사람은 물러섬이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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