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예레미야, 예레미야 애가, 이사야서 등을 보면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섬기면서도 이방신(바알과 아세라 등)도 함께 섬기는 영적 창녀(SPIRITUAL FEMALE SHRINE PROSTITUTE)로 나옵니다. 구약 이방신을 섬기는 제단에는 제사를 돕는 창녀들이 항상있었는데, 그 의식에 성행위가 동반되었다는 것은 성경을 조금만 읽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문제는 저와같은 일반 성도도 그렇고 목회자들도 그렇고 대부분 자기 이익과 이해관계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고 있는데...
일정 부분은 세상을 사랑하고 금 송아지(GOLDEN CALF)를 숭배하면서 번영신학과 성공주의 메시지에 열광을 하였고, 지금도 그러고 있다는 것입니다.
영의 형상이 "영적 남창들(SPIRITUAL MALE SHRINE PROSTITUTES)"인데.... 저의 영의 형상도 일정부분은 "영적 남창"으로 나왔습니다.
신앙 생활 오래했어도 결국에는 바알과 아세라(풍요와 다산의 신, 번영과 물질축복의 신)를 일정부분 섬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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