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계시.

전령들의 모임: "주 나팔소리!" 내 사역의 때가 가까워 오고 있음.

ORACLE[2030] 2022. 11. 22. 22:25

육을 입은 죄인이 아버지하나님의 은혜,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대속의 은혜를 입었습니다.

 

수십년 전의 표적, 힘들었던 시간을 지나서...

아들이 아버지를 증거하게 될 최종적인 사역의 시점이 다가옴을 느낍니다.

 

1. 나의 주, 나의 하나님.

구약 성격에 자주 표현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 바로 저의 하나님 되심을 온 마음으로 고백합니다.  아버지의 은혜는 말씀 가운데 임하시며, 구약의 모든 선지자들과 신약의 사도들과 그 반열을 함께하는 자들에게 강력하게 흐른다고 생각합니다.

 

유년기가 일주일 전과 같고, 20대 젊은이 시절이 어제와 같습니다.

인생의 실패와 고통가운데 아버지에게 외쳤던 절규의 기도들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습니다.

 

2. 전령들의 모임 가운데 "주 나팔소리" 외쳐야 할 시점.

저는 최근 영적인 꿈에서 메신저들(전령들)의 모임 가운데 있었고, 제가 전해야할 내용이 생각이 나지 않아서  멀치감치 떨어져 있는 분에게 물었으나 시원한 답변을 듣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저의 발표 차례가 되어서도 "주 나팔소리"를 외쳐야 할 시점에 외치지 못하였습니다. 

이미 모든 표적과 기사가 성경 말씀에 증거되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으며, 저는 이것을 전하는 자의 사명을 다하면 될 것입니다.

 

 

[ 결 론 ]

아들이 받은 은혜를 저버리지 않고, 육의 생이 다할 때 까지!   

 

1차 휴거가 있는 그 날까지 오직 아버지하나님께, 제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증거하는 예수 그리스도께 충성하길 원합니다.   이미 시대가 배교의 거대 조류를 탔는데, 이를 거스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