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밥먹고 살아야 하는 육을 입은 사람이고 죄와 실수가 있는 제한적인 존재이지만, 지금까지 분별한 사항과 방향성에 대해서 써 보겠습니다.
1. 번영복음: 금송아지 숭배.
노아의 홍수 이후 고대 중동 지방에서 거의 항상 하나님의 선지자들과 영적/물리적 전쟁으로 다퉜던 이방신들(바알, 아세라, 몰렉 등)의 정체가 “금송아지”로 나타났는데, 그 다산과 풍요의 신이 현 시대에도 그대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19세기 후반과 20세기 21세기를 거쳐 자본주의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요한계시록의 “큰 성 바벨론(BABYLON THE GREAT)”이 전세계 금융과 경제 시스템으로 자리잡았다는 것입니다.
아버지하나님께서 주시는 일정한 축복이 있는 반면에, 이 세상 바벨론 통치구조를 숭배함으로 나온 그 멸망의 금송아지 입니다.
(1) 미국 월가(WALL STREET)를 중심으로.
제가 여러번 세상 정치 좌파 우파는 세력 견제로서 제한적으로 보아야 한다고 알려드렸는데, 공산주의가 예수 그리스도의 적이듯이 전세계가 의지하는 미국의 자본주의 금융 경제 시스템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계시록의 “바벨론”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금융 경제 다큐멘터리를 통해 JP모건, 골드만삭스, 뱅크오브아메리카,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바클레이스(영국), 맥쿼리, 노무라(일본), 크레딧스위스 등과 같은 투자은행(investment bank)의 헤지펀드 전략을 통해 전세계의 광산과 기업들을 삼켜온 다국적 금융 엘리트 세력에대한 것입니다.
1997년 IMF 금융위기 이후 우리나라에도 론 스타가 들어와 외환은행과 여러 기업들을 인수 합병 매각으로 천문학적인 이익을 챙기고 돌아갔는데, 그 론 스타의 배후에는 우리나라 금융 경제 고위 공무원들과 1위 로펌 김앤*이 있는 것은 조금만 관심이 있으면 알 수 있는 것들입니다.
예전 모자산운용사 설립을 위해 모였던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 자산운용 전문가이신 모이사라는 분은 이러한 금융 시스템의 자본 착복을 “음모론”으로 몰아가던데, 정말 음모론인지? 아니면 성경에 제시된 그 “음녀 바벨론 통치구조”인지는 장차 시간이 흐르면서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그들의 하수인들.
마지막 때 엔드타임 메신저로서 “잇사갈의 전령”의 사명을 받은 저의 분석으로는 그 음녀 바베론 통치구조를 백업해주고 하수인으로 나서는 자들이 사회 전방위적으로 나타났으며, 그것이 인생 출세의 길이기 때문에 못 들어가서 난리인 시점입니다.
여러분 모두 새빨간 거짓말인줄 아시죠! 하면서 열을 올렸던 소*교회 장로라는 전직 대통령 이명*씨도 현*건설을 그만두고 미국에서 유태계 자본 세력인 메릴린치를 만났다고 하며, 대통령이 되어서는 해외 석유 채취 광산에 천문학적인 돈을 들였으나 투자실패로 석유 공사를 엄청난 부채에 쌓이게하고, 4대강 사업을 한다면서 수자원 공사에 많은 부채를 떠안게 하고 말았습니다.
우파와 극우파 진영에서는 그렇게 좋아하고 그러던데... ㅎㅎ
세계정부 국제 금융 엘리트 세력의 조력자로 활동하면서 자기도 엄청난 돈을 취하고, 그 유태계 자본 세력(계시록의 자칭 유태인: 사탄의 회당)은 천문학적인 수익을 냈으며, 대한민국 국민들의 혈세는 그렇게 탕진되는 희안한 시스템입니다.
문제는 위에서 언급한 우리나라 고위 경제 금융 공무원 출신 + 고위 정치인들 뿐만 아니라! 중대형 교회와 대형 교회를 비롯하여 유명 신학교 교수들의 상당수가 미국의 “번영신학과 성공주의 메시지”를 체득하고 설파하는 역할을 자처하였다는 것입니다.
대부분 미국과 영국의 유명 신학대학원을 거친 분들로서, 자본주의 시대의 메인 스트림과 초대형 교회와 멀티 교회 시스템을 구축하는 분들이 되겠습니다.
그 안에 있어서는 도저히 그들의 실체를 파악할 수 없는 마지막 때 “대 배교(GREAT APOSTASY)” 세력으로서, 성령 사역과 함께 자칭 사도와 선지자를 자처하면서 활동하고 있는 “신 사도(NEW APOSTOLIC REFORMATION)”와 함께 북치고 장구치고 꽹과리를 쳐대는 훌륭한 분들이 되겠습니다.
(3) 믿음의 말: WORD OF FAITH.
미국에서 성령의 불사역을 하였던 케네스 해긴 목사의 믿음의 말 운동이 있습니다.
순복음 계열 목회자나 신앙인들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유명한 사역자인데, 여러 초자연적인 계시와 사역을 하였던 분입니다.
문제는 이 믿음의 말 운동이 20세기 후반과 21세기 들어서 번영신학과 신사도 운동하는 사역자들의 과도한 재정축복과 성공주의 메시지와 결합하여 교회 안에 “금 송아지 번영복음”의 초석을 놓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여러 예언적인 메시지를 내놓으면서 과장된 쑈!를 자행하고 흥분과 광란의 도가니를 이끌었던 그 사역자들이 때가 많이 되니 “카톨릭과 연합”이라는 마지막 때 배교의 선봉장이었다는 것을 리빌하였습니다.
저는 2010년 이후로 여러번 이 말세에 나타난 거짓 선지자들을 분별하고 대적하여 왔는데, 그 대단한 국제적인 부흥강사들과 사도와 선지자라는 목사들이 맞을지? 마지막 때 엔드타임 메신저로 나온 저의 분별과 주장이 맞을지? 장차 현실 세계에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신앙 양심을 걸고 그들을 분별하고 대적하였습니다.
2. 방향성: DIRECTION TO THE THIRD HORIZON.
영적 실체진실을 가늠하기 힘든 시대입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대해서도 좌파와 우파 정치 성향에 따라 전혀 다른 입장을 내놓는 것을 보았습니다.
(1) 속지 말아야.
거짓 선지자들과 거짓 선생들은 이단 사이비 세력뿐만 아니라, 정통교회 목사인데 타락한 정치목사들과 거짓 교리를 세워서 자기를 준신격화로 몰고가는 자들입니다.
마지막 때가 되니 하나님께 순종하는 “착하고 충성된 종들”은 많지 않고, 상당수가 그 거짓 선생들, 늑대와 이리들의 무리에 포섭되어 그러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2) 처음익은 첫열매.
1차 휴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이 세상의 가치관과 조류를 분별하고 가담하지 않아야 합니다. 속기 쉬운 부분입니다.
세상 좌파 우파 정치 세력 싸움에도 과도한 개입을 하는 것이 오히려 부작용을 낳는다는 것입니다.
[ 결 론 ]
저도 번영복음 성공주의 메시지 누구보다 많이 들었고 맞다고 자처하던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2010년 이후에는 그것이 오히려 하나님을 대적하는 마지막 때 대배교의 조류(THE TIDE OF GREAT APOSTASY)임을 깨닫고 회개하였습니다.
성령 사역(9가지 은사 사역)은 현재에도 실존하지만 신사도 진영의 주장(환난 전 휴거가 없고 교회와 성도들은 모두 대환난을 통과하면서 대부흥 대추수가 있음)에는 동의할 수 없으며, 오히려 대적해야할 사항으로 분별이 되었습니다.
1. 두 짐승(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의 출현.
최근 저의 영적인 계시로 주어졌던 두 짐승에 대한 것입니다.
헥사곤(6각형) 방패에 가려진 적그리스도와 사납고 강력한 포효를 하였던 두번째 짐승이 이제 역사의 전면에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통교회 목사들과 성도들 중 상당수가 이 두 짐승의 출현에 미혹되는 자들이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