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회에서 전하는 “조상신”은 있는 것일까 ?

제가 살고있는 서울 광진구의 건대입구역 “헌혈의 집” 인근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분들이 바로 **진리회 사람들인데, 여러분이 익히 들어보았던 “도를 아십니까?” 혹은 “얼굴이 복있게 생겼다, 조상들의 은덕을 받아야 한다” 등으로 전도를 하는 분들입니다.

 

이 ** 진리회의 본부가 광진구에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 가을(11월 초)에 광주광역시에 있는 회사 미분양 상가들을 홍보하기 위해서 길바닥을 돌아다니면서 부동산중개업소를 방문하던 중.. 광주역 인근에서 노방전도를 하고 있는 30대 초반 정도의 남녀를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횡단보도 인근에서 말을 걸면서 뭐하시는 분이냐? 고 먼저 물어서 회사 직원이라고 얘기해 주었더니 시간 있으면 함께 가보자는 것입니다.

“조상님의 은덕을 받아야 한다, 이것이 마지막 기회일 수 있다면서”...

열심히 하는 것은 좋으나, 무슨 조상님이 구천을 떠돈다는 것인지?

구원자, 사람의 길흉화복을 결정하시는 분은 창조주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님! 이라고 얘기를 해주려다가 업무 시간이어서 일을 해야 하니까~ 다음 기회에 얘기를 하자! 고 하면서 보냈습니다.

 

1. 종교 다원주의 영역.

자신들이 조상신을 믿고 싶다는데 뭘 어쩌겠습니까?

길바닥에서 토론과 논쟁을 할 수도 없고...

개신교 이외에 타종교를 믿든, 무신론자 든 모두 자기 자신이 결정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개신교 유사 이단 사이비 집단들이 많은데, 자기 자신의 자유의지적 결정으로 그 종교에 진리가 있고 구원이 있다고 여기면서 한 평생 살겠다는 분들에게 이런저런 얘기를 해줄 수는 있겠지만, 거의 효용이 없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2. 종교다원주의를 딛고 등장하는 “짐승(THE BEAST)”.

계시록의 첫 번째 짐승이 적그리스도인데, 음녀(종교다원주의)와 콜라보로 등장을 합니다.

역사적 관점으로 보면 거의 막바지에 들어갔다고 분석되고 있습니다.

짐승이 거의 모든 종교를 통합할 것인데, 후 3년반에는 자기 자신이 인간 메시야로 등극을 하게 됩니다.

 

3. 예수 그리스도와 적그리스도의 관계.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있다면, 타락한 천사장 루시퍼의 아들인 적 그리스도가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수많은 적그리스도들이 있었지만, 장차 등장할 정관사 THE가 붙는 적그리스도는 유일한 자입니다.

그를 종교적으로 서포트하는 정관사 THE가 붙는 거짓 선지자도 그 이전에 있었던 모든 거짓 선지자들과는 다른 유일한 자가 될 것입니다. 유튜브와 기독교 카페의 여러 목회자들과 사역자들이 계시록의 거짓 선지자를 카톨릭의 교황 정도로 상정하고 있는 것 과는 별개로, 저는 신사도 진영의 비교적 젊은 사역자로 수정을 해드렸습니다.

현재 모습을 이미 드러냈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 결 론 ]

육을 입은 사람은 육의 생을 다하면 몸은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천국과 지옥으로 처해지는 것이 기독교 교리입니다. 저도 어렸을 때에는 조상님 모시는 시제를 다니곤 하였는데, 제사와 시제 등 모두 소용없는 것입니다.

전통과 미풍양속으로 생각하는 분들도 있는데, 참 진리를 만나면 그 이전에 행했던 것들은 교정과 수정을 하면 되겠습니다.

 

1. 틀렸을 확률 ?

제가 수십년 전에 공중권세 잡은 자의 계시를 받았었고, 2005년 음녀와 적그리스도에 대한 계시, 그 이후에 여러 표적과 계시가 있었는데... 사람의 이성으로는 파악하기 힘든 것입니다.

 

(1) 퍼즐의 완성.

정말 신기할 정도로 퍼즐이 맞추어지고 있는데, 장차 적그리스도의 세계 정치 무대 등장이 있고 그 이후에 1차 휴거- 3차 대전 – 7년 언약의 수순으로 진행이 될 것입니다.

 

유튜브에서 남북한 전쟁이 있다면서 해외 도피를 조장했거나 하고 있는 분들이 있었는데, WCC, WEA 배교를 분별하는 것은 좋았으나 정치 성향이 극우로 너무 치우치면서 완전히 DERAILED 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애국을 위해서 그렇게 열을 내던 분들이 극우 정치 성향의 분들인데, 이제까지 십여년 지켜본 결과! 이분들은 빨갱이 공포증에 걸린 분들로서 균형잡힌 올바른 판단을 할 능력이 결여되었다고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유일주로 모시는 것에는 극한의 충성이 필요하지만, 세상 좌파 우파 세력 정치는 누누이 정치 집단의 “세력 균형”으로 보아야지 그 이상으로 나아가서는 스스로 속는 부작용이 나온다고 설명해 드렸습니다.

 

(2) 수정을 하면 됨.

이단 사이비 집단에 빠져서 수년 혹은 수십년 인생을 저당잡혔다면 이제라도 나와서 올바른 신앙의 기초위에 서면 되고, 조상신을 믿든 특정 인간 교주를 믿었든 그것이 틀렸다고 여겨지면 그곳을 나와서 정통 개신교회에 나가면서 그것을 교정해 나가면 됩니다.

 

기준을 특정 사역자로 두지 말고, 정통 교단의 올바른 교리를 기준으로 가야할 것입니다.

마지막 때 배교(APOSTASY)도 있고, 왠만한 성경적 지식과 지혜로는 분별이 힘든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