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영분별

영적인 꿈: "한 인물"에 대한 예수 이름으로의 축사.

ORACLE[신탁] 2022. 10. 29. 06:27

2022년 10월 29일 새벽 오전 5시 즈음, 바로 직전에 꾼 꿈내용입니다.

 

1. 꿈 내용.

저는 저의 집이 아닌곳인 가족중의 1명의 집에서 그 가족들과 함께 있었습니다.

문득 베란다 같은 곳에 어떤 젊은이의 형상이 보였고, 스포츠 머리의 잘생긴 젊은 서양인처럼 생겼는데 나이는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으로 보였습니다.  

보통 사람이 아닌....  그 영의 실체와 형상이 "적그리스도적 인물"로 영분별이 되었습니다. 

 

그 형상이 있었다가 사라졌다가 하였고 저는 마음속으로 예수 이름으로 악한 영을 대적한다는 축사를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저의 눈에만 보이는 사람에 대하여 갑자기 소리를 내어 축사를 하면, 부엌에서 요리를 하고있는 가족이 무슨일인가 하고 놀랄 것 같아서 였습니다.

 

그런데 이 젊은이가  사람의 육안으로(in full view of man) 보일 수 있도록 자신의 모습을 드러냈고,  영적으로 위급함을 느낀 저는 육성으로 "예수 이름으로" 축사를 이어나갔습니다.

이 음성을 들은 가족이 무슨 일인가 하여 거실에 나왔다가, 젊은 남성이 서 있는 것을 보고 놀라서 함께 "예수 이름으로" 축사를 소리를 내면서 이어나갔습니다.

 

2. 마지막 때 전하는 자의 사명.

예전에도 알려드린 바와 같이 저의 마지막 때 전령으로서의 사명은 계획해놓은 인생의 루트에서 현저하게 벗어나, 모든 인간관계를 정리한 이후 2008년경 서울 동대문구 모처 야외 운동하는 곳에서 여러번의 영적인 각인으로 "잇사갈의 전령"이 마음에 새겨지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잇사갈의 전령이 마음에 새겨지는 것이 일정기간(몇 주) 동안 지속되었고, 저는 성경을 통하여 

 

역대상 12장 32절: 잇사갈 자손 중에서 시세를 알고 이스라엘이 마땅히 행할 것을 아는 우두머리가 이백 명이니 그들은 그 모든 형제를 통솔하는 자이며

men of Issachar, who understood the times and knew what Israel should do--200 chiefs, with all their relatives under their command - niv.

 

And of the children of Issachar, which were men that had understanding of the times, to know what Israel ought to do; the heads of them were two hundred; and all their brethren were at their commandment - kjv.

 

(1) 메신져.

메신져가 거짓 정보를 알린다면 그에 합당한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저는 육을 입은 죄인이고 실수가 있는 존재이지만, 마지막 때 말씀 해석에 있어서나 제가 받은 것들에 대해서 과장하거나 부풀리지 않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아직 시간이 성숙되지 않아서....  못 내놓고 있는 내용도 여러개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2) 적그리스도의 육체 현현.

제가 인생을 살면서 여러번의 영적인 꿈을 꾸었고 현실 세계 표적으로 이어진 것들이 있었는데, 이번에 영적인 꿈에서와 같이 어떤 인물이 당당하게 영으로 나타는 것을 넘어, 육체 현현으로 등장을 한 것은 처음입니다.

얼굴이나 태도에서 강력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3) 알려도 알아듣지 못함.

제가 마지막 때 메시지를 알리면서 경험한 것은 불신자들은 물론이거니와 교회다니는 목사, 장로, 집사, 성도라는 분들 중에서 마지막 때를 어느 정도 이해하고, 대 배교(great apostasy)와 적그리스도의 출현에 대해서 받아들이는 사람들을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배교의 영적 조류가 교단 총회(리더격 목사들)를 통하여 흐르게되면 아무리 새벽기도, 십일조, 교회에서 충성 봉사하면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여도 반역자들이 받을 하나님의 심판을 유월할 수 없을 것입니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한데....   저도 어느 정도는 감안하고 있습니다.

 

[ 결 론 ]

영적인 꿈에서 어떤 사람, 어떤 한 인물에 대하여 예수 이름으로 축사를 지속하다가 잠에서 깨서도 그것을 지속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급박한 상황, 급박한 영적인 위기를 경험한 것인데....

 

저의 가족구성원들을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적그리스도의 육체 현현의 시점이 근접했음을 깨닫고, 배도의 멸망의 넓은 길이 아닌, 좁은 길!   생명의 길을 택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