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분별: 트럼프 통일교 행사에서 25억원 받아.

유튜브에서 자기 스스로 일어난 여러 선생들과 선지자들이 우파 혹은 극우정치 성향 프레임에 함몰되어 트럼프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포장을 하였었습니다.

그 중 한 사람이 "사두 선다 셀바라지" 이기도 하였는데....

 

정말 정신 좀 차립시다!!  ㅎㅎ

옛적에 무슨 선하다는 분을 비롯하여 우파와 극우 성향 유튜브 채널 사역자들 보면 영적인 분별력이 초등학생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을 봅니다. 

카톨릭과 연합하는 신사도 진영 사역자들의 메시지를 추종하고...

하나님의 사람이 사이비 종교 통*교에 참석하여 연설을 하고서 25억원을 받을 수 있습니까?

역대 구약과 신약의 여러 선지자들과 사역자들 중에서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이 "바알과 아세라를 뛰어넘는 사이비 종교 교주"에게 가담한 적이 있었냐는 것입니다.

 

WCC, WEA 를 뛰어넘어 가증한 짓을 많이 해대는 자들인데, 분별없는 우파 극우 성향 사역자들이 어떤 보수 성향 정치인만 나타나면 거짓 정치 선동과 거짓 예언들로 일관하였습니다.

 

좌파 정치인이든 우파 정치인이든  "하나님의 사람"이 아닌 분들이 99% 라고 여러번 얘기해 드렸습니다.

더 분별하라!  고 여러번 얘기해 주어도 처음부터 정신이 나간 자들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 거짓 예언을 지속적으로 해대고 있으니까!   

 

영의 형상이 예수 점쟁이, 무당, 타락한 삯꾼 으로 나오고 마는 것입니다. 

 

 

 

트럼프 통일교 행사 두 차례 연설하고 25억원 챙겨

등록 2023.07.14 11:03:53수정 2023.07.14 11: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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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당국, 대통령 후보에 세부 수입 내역 공개 의무화

이번 공개 건은 수정 내역으로 해외 강연료 등 포함

[피컨스(미 사우스 캐롤라이나주)=AP/뉴시스] 미국 공화당 유력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퇴임 후 통일교 측으로부터 25억원을 받고 강연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 사진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1일(현지시간)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피컨스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2024년 대선 출마 연설을 하고 있는 모습. 2023.07.14.

[서울=뉴시스]조성하 기자 = 미국 공화당 유력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퇴임 후 통일교 측으로부터 약 25억원을 받고 강연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

13일(현지시간)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이 공개한 세부 수입 내역을 인용, 그가 퇴임 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이 주관한 두 차례 행사에서 강연을 하고, 그 대가로 200만 달러(약 25억4천만원)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해 8월 통일교 관련 단체인 천주평화연합(UPF)가 주최한 '서밋 2022 앤드 리더십 콘퍼런스'에 기조 연설 영상을 보내 북한의 탄도미사일 연쇄 시험 발사를 두고 "실망스러운 징조"라며 "북한은 비핵화를 빨리, 서둘러 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2021년 9월 통일교 행사에서는 사전 녹화된 특별연설 영상을 통해 "대통령 재임 시절 나의 가장 자랑스러운 업적은 남북한의 더 밝은 미래를 위해 새로운 길을 구축할 수 있도록 기여한 일"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미국 정부윤리지원관실은 대통령 후보에게 대통령 후보 등록 이후 30일 이내, 혹은 후보자가 된 해의 5월15일 이전에 세부 수입 내역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미 두 차례 연장을 받은 후 지난 4월14일 수입 내역을 처음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것은 수정된 내역으로 해외 강연료, 플로리다 골프장 등 10억 달러(약 1조2700억원) 상당 수입에 대한 세부 내역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