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부활(1차 수확).

첫째 부활: 한 목자, 부분 휴거, 순차적 다중적 추수(수확).

ORACLE[신탁] 2023. 10. 23. 23:30

저의 말씀 해석입니다.  무오류일 수는 없습니다. 

 

1. 한 목자.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을 보면 장차 UN을 통한 세계 10개 권역을 다스리는 10명의 통치자들이 나오게 되고, 그 이후에 작은 뿔에 해당하는  스가랴서의 "한 목자"가 3개 권역을 다스리는 3뿔(3통치자들)을 꺽게 됩니다.

한 목자인 적그리스도가 3통치자들을 꺽는 사건이 유브라데 전쟁(3차 대전)일 가능성이 있으며, 아니면 마지막 7년 중 전 3년반의 끝 시점인 두 증인이 죽는 시점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는 2가지 가능성 중에서 3차 대전에서 3뿔을 꺽을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둡니다.

 

2. 적그리스도의 예비기간.

7째인 부터 6째 나팔의 유브라데 전쟁(3차대전, 1달, 3뿔을 꺽음)이 있고 난 이후 7년 언약이 있기까지 한 목자(적그리스도)의 예비기간이 있을 것입니다. 이 기간이 5년이 될지 10년이 될지, 아니면 10년 이상이 될지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영역입니다. 

 

3. 첫째 부활의 순차적 다중적 추수.

첫째 부활(THE FIRST RESURRECTION)은 예수님의 공중강림으로부터 시작하여 지상재림이 있을 때 까지 이 땅에서 추수(수확)되는 "더 좋은 부활"에 해당합니다. 

데살로니가 후서 2장 주의 날(공중강림부터 지상재림)은 불법의 사람(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합니다. 

불법의 비밀이 활동하고 있으나 막는 자(성령님)가 옮겨지는 휴거가 있은 이후에 적그리스도가 나타난다고도 하고 있습니다. 이 두 내용이 상충되는 것 같지만 적그리스도의 등장 시점을 상호 보완하여 나타낸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적그리스도가 세계정치 무대에 등장을 하고 3차 대전을 일으키기 이전에 1차 휴거가 있을 것입니다.

적그리스도의 예비적 기간의 일정 시점에 1차 휴거가 있고, 미국 대통령 정도로 올라선 다음에 3차 대전입니다.  3차 대전(1달) 이후에 곧바로 7년 언약의 수순입니다. 

 

(1) 순차적 다중적 추수(수확).

법 해석의 원칙과 비슷하게 말씀 해석의 원칙은 어떤 사안에 대한 종합적이고 면밀한 분석에 있습니다.

 

1차 추수(수확): 처음익은 첫열매로서 장차 적그리스도의 미국 정치 무대 등장 이후 3차 대전 이전에 있을 것입니다.

유튜브나 기독교 카페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 이후, 이미 죽었던 성도들 중에서 무덤에서 나와서 예루살렘성에 들어간 사람들이 예수님과 함께 부활 승천했다! 고 가르치는 분들을 보았습니다. 

마태복음 27장 52절과 53절을 더 자세하게 보면 !

① 예수님이 죽고 나서 자던 성도들이 일어났고, ② 예수님의 부활 이후에 그 성도들이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는 순서입니다.

예수님이 부활의 첫 열매이신데, 자던 성도들이 예수님보다 먼저 부활체를 입었을까요? 

또한 예수님의 부활체 승천시에 자다가 다시 살아난 성도들이 함께 승천하였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예수님이 인류의 죄를 대속하는 희생 제물이 된 것과 구약의 율법을 폐하신 것이 십자가 죽음 사건이며, 이 사망 권세를 이긴것을 기념하는 의미로 죽었던 성도들이 "일반 육체를 입고 갱생한 사건"이지, 부활체를 입은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비슷한 사건으로는 열왕기하 엘리사 선지자의 죽음 이후 사체를 무덤에 던지자 그 사체에 닿았던 죽었던 자들이 다시 살아난 것(일반 육체 갱생)입니다.  

계시록 14장 1~4절 새노래를 부르는 14만 4천 왕권부활자들 + 일반 성도들의 집합인 처음익은 열매(FIRSTFRUITS)로 하나님과 어린양에 속하였고 그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임.

 

두 증인의 죽음과 부활 2차 추수(수확): 3차 대전이 있고 적그리스도가 이스라엘과 열방간에 7년 언약을 맺으면, 두 증인의 전 3년 반 공생애 시작입니다.

3차 대전으로 중국, 러시아, 아랍권(무슬림)은 적그리스도에 의해 복속될 것입니다. 

우파나 극우 성향의 목회자들이 적그리스도를 반유대주의적인 인물로 분석하는 것을 보았는데, THE MASTER OF INTRIGUE 적인 면모를 가진 적그리스도는 유태인이며 미국에서 등장하여 친이스라엘 정책으로 유태인들의 환심을 사면서 세계평화의 사도로 입지를 넓혀갈 것입니다.

거짓, 음모, 조작의 대가인데 세상 사람들 대부분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단한 인물"입니다. 

즉, 이스라엘과 유태인들이 적그리스도를 평화의 사도(선한 정치인)로 인정하게 되는 일련의 사건들이 있고, 3차 대전을 통하여 중국, 러시아, 아랍권(무슬림 원리주의)을 쓸어버리는 것입니다.

거치는 돌들을 제거한 적그리스도가 전 3년반의 끝에 두 증인을 제거한 이후에는 자신이 "유태인과 세계인의 메시야"를 선언하면서 제3성전에 들어가 신(FAKE GOD)을 자처하고 666 양자점 문신을 강제로 실시하게 되면, 그제서야 이스라엘의 유태인들은 자신들이 속았다는 것을 깨닫고 산(SHELTER, 보호처)으로 도망을 가는 역사가 벌어집니다. 

 

3차 추수(수확): 12장 4절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이 구절은 천지창조 전/후에 천사장이었던 루시엘(루시퍼)이 천군 천사 3분의 1과 함께 타락한 사건입니다. 

계시록 12장 5절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

이 구절은 문자적으로 보면 여자는 마리아(이스라엘), 아들은 예수님(14만 4천 왕권부활자)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내용의 의미를 확장하여 이 시점에 첫째부활의 알곡 추수가 있을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3-1차 추수(수확): 계시록 13장 10절 "칼에 죽임을 당하는 자", 계시록 13장 15~16절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짐승의 표를 받지 않는 자들을 죽임".  

계시록 20장 4절을 보면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순교한 자들도 첫째부활체(CAME TO LIFE)를 입고서 천년왕국에서 1천년 동안 다스리는 권세를 받습니다. 

 

④ 4차 추수(수확):  6째인의 시대인 계시록 7장 4절의 14만 4천 하나님의 인을 맞은 유태인 "대환난 사역자들"이 나오고, 계시록 7장 9절 이 일 후에(AFTER THIS) 흰 옷 입은 세계 열방 민족 성도들이 나옵니다. 

흰 옷 입은 세계 열방 민족 성도들이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HAVE COME OUT OF THE GREAT TRIBULATION)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하였다고 합니다. 

 

※ COME OUT OF 해석:  SUFFER FROM(고통이나 사건을 겪는다는 의미).

1. to result from (something).

2. to go through the experience of (something).

즉, 흰 옷 입은 세계 열방 민족 성도들은 대환난(후 3년반)을 통과하면서 예수님의 피로 회개한 자들을 의미합니다.

이 구절의 "대환난"을 성도들이 인생 중에 겪는 일반 환난으로 해석할 이유는 없으며, 대환난(great tribulation)은 7째 나팔(후 3년반 안의 7대접 심판)에 해당하는 고유명사 입니다. 

저도 이 구절을 해석하는데 있어서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는데, 이스라엘 12지파 14만 4천 대환난 사역자들과 흰 옷 입은 세계 열방 민족 성도들은 셋트로 묶여서 대환난을 통과하여 예수님의 지상재림의 때 까지 함께한다고 수정하여 해석이 되었습니다. 

후 3년 반을 보호처(SHELTER)에서 성령님의 보호를 받다가 예수님의 지상재림의 때에 일부는 첫째부활로 들어가고 일부는 육을 입고서 천년왕국에 들어가서 생육하고 번성하는 역사입니다.  첫째부활의 이삭줍기 추수(수확)에 해당합니다. 

 

[ 결 론 ]

성경 말씀 해석은 사역자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타 목회자들이나 사역자들과는 달리 장차 4차례 정도로 첫째부활의 순차적 다중적 추수(수확)로 분석해 드렸습니다. 

① 처음익은 첫열매  ② 알곡 추수 ③ 이삭줍기 로 첫째부활의 순차적 다중적 추수입니다. 

먼저익은 성도들은 먼저 수확(추수)되는 것이고,  두증인 사명자는 전 3년 반 이후, 이스라엘 대환난 사역자들(14만 4천)은 대환난을 통과하여 예수님의 지상재림을 보게 됩니다. 

 

1. 교회 시대(은혜의 성령 시대)의 마감을 하는 1차 휴거.

어떤 분들은 장차 7년 언약 이전의 휴거 시에 예수님 안에 있으면 모두 휴거된다는 주장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확장 해석은 사람의 입장에서는 위로가 되고 좋게 생각될 수 있겠지만, 말씀과는 상충됩니다.

마태복음 24장 40~41절: 밭에서 일하다가 1명만 데려가고, 맷돌갈다가 1명만 데려갑니다.

마태복음 25장 1~13절: 신랑을 기다리는 열처녀의 비유에서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자다가 슬기로운 5처녀만 기름을 예비하여서 혼인 잔치에 들어갑니다. 

마태복음 25장 14~30절: 달란트 비유에서 5달란트와 2달란트 받은 자들은 갑절의 달란트를 남겼으나, 1달란트 받은 자는 땅에 감추었다가 주인의 즐거움(아들의 혼인잔치)에 참여하지 못하고 바깥 어두운 곳에 쫓겨나 슬피울며 이를 갑니다.

마태복음 25장 31~46절: 양과 염소를 구별하여 양은 영생으로 염소는 영벌로 들어갑니다. 말씀은 예수님을 믿는 교회 안에서 여러 기준으로 예수님의 신부와 아닌 자들을 구별하겠다고 정하고 있습니다. 

 

2. 혼인 예복 + 하나님의 인. 

첫째부활에 들어가는 혼인 예복이 이사야서 61장 10절(구원의 옷과 공의의 겉옷)로, 계시록 7장 2절에 "하나님의 인(THE SEAL OF GOD)"을 받아 하나님의 소유로 최종 확정되는 역사가 있는 성도들입니다. 

예수님의 신부로 예비된 성도들만 첫째부활에 들어가는 것이며, 예수님을 믿었어도 "구원의 옷"만 입은 성도들은 들어가지 못하며, 삶의 선한 열매와 성령의 9가지 열매가 없는 것을 넘어서 각종 죄악으로 점철된 자들은 세마포가 더러워지고 찢어진 나머지 첫째부활에 들어가지 못하며 심지어 "성 바깥 어두운 곳(엄격하게 다스리는 천사들에 의해 형벌이 집행됨)"에서 슬피울며 이를 가는 형벌에 처해집니다.

이러한 기준이 선지자 사역을 하는 분들에 의하여 제시되었으며, 말씀으로도 백업이 되고 있습니다.  

성 바깥 어두운 곳에 대하여는 초등학교 4학년만 되어도 알 수 있도록 여러번 반복적으로 지옥(하데스, 스올, 백보좌 심판 이후 게헨나)과 구별된다고 알려드렸습니다. 

천국과 지옥의 구조적 이해를 통하여 그곳에 처해지는 자들이 구분되어 하나님의 심판이 실행된다는 것을 알면 신앙 생활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단 사이비 집단의 거짓 선생들과 신도들 + 정통교회의 배교한 목사들과 성도들 + 불신자들은 의문의 여지없이 지옥(하데스, 스올) 심판으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