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글.

동문: EAST GATE, BEAUTIFUL GATE(美門), GOLDEN GATE.

ORACLE[신탁] 2024. 4. 26. 00:15

에스겔 43장 1~5절:

그 후에 그가 나를 데리고 문에 이르니 곧 동쪽을 향한 문이라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동쪽에서부터 오는데 하나님의 음성이 많은 물 소리 같고 땅은 그 영광으로 말미암아 빛나니 그 모양이 내가 본 환상 곧 전에 성읍을 멸하러 올 때에 보던 환상 같고 그발 강 가에서 보던 환상과도 같기로 내가 곧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더니 여호와의 영광이 동문을 통하여 성전으로 들어가고

영이 나를 들어 데리고 안뜰에 들어가시기로 내가 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하더라

 

Then the man brought me to the gate facing east,

and I saw the glory of the God of Israel coming from the east. His voice was like the roar of rushing waters, and the land was radiant with his glory.

The vision I saw was like the vision I had seen when he came to destroy the city and like the visions I had seen by the Kebar River, and I fell facedown.

The glory of the LORD entered the temple through the gate facing east.

Then the Spirit lifted me up and brought me into the inner court, and the glory of the LORD filled the temple.

 

사도행전 3장 1~10절: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the temple gate called Beautiful)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주목하여 이르되 우리를 보라 하니 그가 그들에게서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하나님을 찬송함을 보고 그가 본래 성전 미문(the temple gate called Beautiful)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에게 일어난 일로 인하여 심히 놀랍게 여기며 놀라니라.

 

 

[ 분 석 ]

2000년 전 예수님이 성전 미문(GOLDEN GATE, EAST GATE)에 있던 걷지 못하던 구걸하던 자를 고치신 곳이 "황금문"입니다. 에스겔서의 내용은 예루살렘 올드시티가 아니라, 천년왕국의 시점에 지어질 대성전의 동문(EAST GATE)을 나타냅니다. 

장차 등장할 "평화의 사도"를 위해서 이스라엘 정부에서 "제 3성전"을 예비하고 있는데, 최근 뉴스에 의하면 붉은 암송아지(RED HEIFER)가 준비되었다고 합니다. 

 

1. 편향된 시각으로는 "평화의 사도"를 분별할 수 없음.

유튜브에서 장차 있을 예수님의 공중강림과 휴거를 알리는 목회자분들과 사역자분들 중에서 우파나 극우 성향으로 흐르면서 지나친 "친미주의" 혹은 "친유대주의"로 흐르는 분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이스라엘이 구약의 선지자들의 예언서에 나오는 것 처럼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고 다시 돌이키실 것은 약속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차원에서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것은 좋지만, 분별없이 미국의 글로벌리스트들이 추구하는 친이스라엘 정책으로 휩쓸리면서 "신사도 운동의 극우 성향"으로 흐르는 것에는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1) 평화의 사도: THE APOSTLE OF PEACE.

저는 여러번 미국에서 평화의 사도가 등장할 것으로 분석해 드렸습니다.

유튜브 여러 사역자들이나 목회자들이 여러 정치인들을 "평화의 사도"로 분석하고 있던데, 그 선생들이 맞을지?  엔드 타임 메신저가 맞을지?  이 글을 읽고있는 분들의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겉으로는 "평화의 사도"이지만 진정한 정체성은 자신을 메시야로 등극시킬 "적그리스도"이며, 미국에서 정치인으로 등장할 때!  오순절 성령운동하는 계열이건 장로교 계열이건 침례교 계열이건 신사도 계열이건 대부분의 정통교회 목사들과 성도들이 이 자를 분별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사람", "세계 평화를 가져올 사람"으로 여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구약 노아의 홍수 이후 이 땅에서 세워진 최초의 바벨론 정부(바벨탑)를 흩으셨는데, 마지막에는 "큰 성 바벨론(BABYLON THE GREAT)"으로 그 정체성을 드러내게 됩니다.  

 

(2) 공산주의와 이슬람 근본주의를 복속.

장차 미국에서 등장할 예정인 평화의 사도는 "거짓 평화"를 이 세상에 가져올 인물인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헌법에 명시한 "민주주의 진영 국가들"의 오랜 적국들인 중국, 러시아, 이슬람 과격주의를 3차 세계 대전을 통하여 복속할 것입니다.

현존하는 이스라엘 정부에 가장 위협이 되는 "이란"을 그 시점에 다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지막 때 전하는 목회자들과 평신도 사역자들이 이슬람의 메시야인 "마흐디"를 예로 들면서 이슬람권에서 적그리스도가 등장을 한다고 분석하고 있던데,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적그리스도는 겉으로는 "친이스라엘 정책"을 통하여 세계 자유민주주의 세력의 백업을 받아 3차 대전을 일으킬 것입니다. 

공산주의와 이슬람 아이시스와 하마스와 시아파를 대적하고 쳐부수는데 있어서 반대할 민주주의 진영의 인사가 몇이나 되겠습니까?  모두 자칭 유태인(사탄의 회당)에 해당하는 "국제금융 엘리트 세력(빌더버그, 글로벌리스트)"에 의해 의도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따라서 국제 정세를 볼 때 지나치게 한 쪽으로 치우쳐서 볼 것이 아니라, 양쪽(좌우)을 함께 볼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2. 유태인들과 이스라엘의 메시야로 등극.

미국의 중앙은행인 FRB(연준)가 유태인 소유인 것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지막 때 세계 경영(경륜)에 의해 의도되었고 허용된 사항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친이스라엘 정책으로 흐르면서 위협이 되는 국가들을 징벌하는 도구로 "평화의 사도"가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1) 대단한 인물.

자칭 재림 예수를 주장하고 있는 이단 사이비 집단의 교주들, 과거와 현재 존재하는 독재국가의 수장들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인물이 예비되고 있습니다. 이 자를 종교적으로 백업할 사람이 "신사도 진영"에서 이미 그 얼굴을 유튜브에 드러내고 있을 가능성이 95% 이상일 것입니다. 

겉으로는 민주주의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수호하면서 대적자들(공산권, 이슬람)을 쳐부수는 역할을 성공적으로 이뤄내면서, 전세계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환영과 추종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2) 선제적 배교.

데살로니가 후서에는 사도바울이 먼저 배교(APOSTASY, FALLING AWAY)하는 일이 있고, 불법의 사람(평화의 사도)이 등장한다고 적고 있습니다. 한 번 구원은 영원하다! 고 가르치는 목사들이 하나님께서 보호해주시고, 은혜로 이끌어 주신다! 고 하면서 호도하고 있는 것을 여러번 보았습니다. 

배교는 구원에서 떨어져 나간다(FALLING AWAY)는 의미입니다.

떨어져 나가는 것은 성령 세례 받고 "예수 유일 구원자" 신앙을 가졌던 자들이 "종교다원주의"에 잠식되어 구원에서 탈락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배교의 선봉장들로 "신사도 진영의 사역자"들이 북치고 장구치고 꽹과리를 쳐대면서 맞지도 않는 "여러 예언들"로 사람들의 마음을 많이 홀렸습니다. 아직도 아멘! 아멘! 하면서 분별하지 못하는 목사들과 성도들이 많습니다. 

 

(3) 카운터핏 미라클.

초자연적인 사역들이 일어나는데 거짓으로 꾸며대는 것도 있지만, 악한 영(귀신의 영)의 능력을 받아 각종 이적을 나타내는 자들이 등장할 것입니다. 그 정점에 "두번째 짐승"이 신사도 진영에서 예비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보시길 바랍니다. 

신사도 진영에서 각종 이적과 기사로 역사를 하는 "엘리야의 능력과 방불"할 인물이 나올 것입니다. 

수많은 정통교회 목사들과 성도들이 그를 하나님의 사람, 선지자! 로 여기면서 미혹될 것입니다. 

 

[ 결 론 ]

여호와의 영광이 "동문"으로 들어가는데, 666을 자처하는 자가 동문을 통하여 자신이 제3성전에 들어가겠다고 공언하고 있습니다. 여러 사이비 이단 집단의 교주들과 선생들이 성경 말씀을 인용하고 교리를 만들어서 수많은 사람들을 미혹하고 속이고 있는 것과 동일한 원리입니다. 

 

1. 얼마든지 속을 수 있음.

돈 사기꾼들이건 종교 사기꾼들이건 피해자가 많이 있기 때문에 "영업"을 계속해대는 것이 아닐까요? ㅎㅎ

모두 악한 사탄 마귀의 영의 종노릇을 하면서 "지옥 멸망의 기차"에 탑승한 자들로서 왠만한 각성으로는 그 기차에서 하차하지 못하고 생을 마감할 것입니다. 

육을 입은 인간 교주가 "메시야"라고 하면서 그러고 있는데 소가 웃을 일입니다. ㅎ

 

특정 교주를 섬기지는 않지만 "되지도 않는 거짓 교리"를 믿으면서 막나가는 이단 사이비 집단도 창궐하였습니다.  비율로 보자면 "첫째 부활 휴거의 기차"에 탑승한 자들이 0.2% 이내, 멸망의 기차에 탑승한 자들이 90% 이상일 것입니다.

나머지는 대환난을 통과하면서 순교하거나 순차적 추수에 들어갈 것입니다.

예수님의 공중강림부터 지상재림까지 첫째부활의 순차적 다중적 추수입니다. 

 

2. 엔드타임 빌라델비아 추진체.

저의 영의 형상이 "마이티 워리어" 이면서 이 세상에서 밥먹고 사는 문제로는 "영적 남창"으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제한적인 존재, 죄인, 예수님의 피의 대속이 없이는 지옥 형벌감, 잇사갈의 전령, 엔드타임 메신저와 같이 중첩적으로 나온 것입니다. 

 

정해진 시점이 되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계시로 보여주신 데로, 첫째부활의 1차 추수로 들어가는 "엔드타임 빌라델비아 추진체"가 만들어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1차 추수의 시점은 장차 평화의 사도가 미국에서 그 모습을 드러낸 이후, 화액 이전(첫번째 화인 5번째 나팔 이전)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의인들은 화액 전에 취해집니다. 

THE  RIGHTEOUS  IS  TAKEN  AWAY  FROM  THE  EVIL  TO  COME.... 

 

(추신)

THE EVIL: 악한 자들(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의 7년 언약 세력권 형성 시점, 5째 나팔의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메뚜기 떼와 같은 악한 존재들), 악한 자들이 이 땅에 출현하기 이전에 의인들은 취하여 진다는 성경의 예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