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영분별

영분별: 로잔대회에 대한 상반된 주장.

ORACLE[신탁] 2024. 9. 22. 19:52

제가 다니고있는 장로교 중대형 교회를 비롯하여 대부분의 정통 장로교회에서는 로잔대회를 좋은 것으로, 엔드타임을 전하는 대부분의 유튜브 목사님들은 로잔대회를 WCC, WEA 와 관련된 배교의 흐름으로 보고 있습니다. 

 

END 타임을 전하는 저 또한 로잔대회를 좋게 볼 수 만은 없습니다.

일정부분 개신교 복음주의 세력 연합의 의미는 있을 것으로 보여지지만, 대배교의 조류의 또 다른 측면으로 보는 것이 "영적 분별"에 있어서 더 정확할 것 입니다. 

 

1. 비교적 독자노선.

제가 대학 시절 모선교단체 활동을 하면서 영국의 존 스토트 목사님의 성경 강해집(로마서 강해, 그리스도의 십자가 등등)을 많이 읽었습니다. 

20대 초반에 읽었던 여러 신앙 서적 중에서 최고로 좋은 책들이었던 것으로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 WCC, WEA 의 기조에 일조한 부분이 있었고 "영혼 멸절설"을 주장하는 등...

근본적인 신앙에서 이탈한 부분도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알려드렸습니다. 

 

로잔대회 한다고 해서 모두 "배교의 최종 정점"에 들어갔다!  고 볼 수는 없겠지만...  그러한 거대 조류 안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엔드타임 추진체는 비교적 독자노선! 을 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예전부터 여러번 얘기해 드린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지금 다니고있는 장로교 중대형 교회는 차선책일 수 밖에 없습니다.   다니고 있는 교회이기 때문에 좋게 얘기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지만, 2013년 부산에서 wcc 열릴 때에도 그렇고 정통교회의 상당부분의 조류는 거스를 수 없게 되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2. 거짓 평화의 사도 출현 시 정통교회의 반응. 

장차 미국에서 "평화의 사도"가 세계에 "평화와 안전(peace and safety)"을 가져올 인물로 등장할 것입니다. 평화의 사도가 "하나님의 사람(the man of GOD)"을 자처할 텐데... 그 자를 분별하지 못할 정통교회 목사들과 성도들이 부지기수로 나올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불신자들과 타종교인들은 당연하게 평화의 사도를 좋은 사람, 세계에 평화를 가져올 유력 정치인으로 여기고 따를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입니다. 

신사도 진영 사역자들(자칭 사도와 선지자)은 그냥 마지막 때 "미혹의 도구"로 크게 쓰임받는 자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저는 여타 사역자들과는 달리, 계시록의 두번째 짐승이 신사도 진영에서 나올 것이라고 예측하였으며!  이미 유튜브에 그 모습을 드러냈을 가능성이 90% 이상일 것입니다. 

 

[ 결 론 ] 

분리되지 말고 연합해야 한다! 는 주장이 정통교회(장로교, 감리교, 순복음, 침례교 등) 안에서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연합이 종교다원주의를 허용하고, 예수 이외에도 구원이 있다! 는 방식으로 흘러서 문제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반역자들이 가득할 즈음",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그 이후에 "평화의 사도"의 모습으로 적그리스도가 비상한 책략을 가지고 세계 정치 무대에 등장을 할 것입니다.

엔드타임 메신저가 분석하고 있는 인물이 저의 다음과 네이버를 해킹하여 보고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기도 했습니다.   

 

DO YOU SEE ME  ?

I HAVE SEEN YOU FOR A LONG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