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3장: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거짓 선지자)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저가 먼저 나온 짐승(적그리스도)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 오게 하고(엘리야와 유사한 권능)
짐승 앞에서 받은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so that no one could buy or sell unless he had the mark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륙이니라.
[ 분 석 ]
특정 교주인 사람이 "시대적 메시야"를 주장하면서 신도들을 착취하고 있는 이단 사이비 집단을 분별하고 때려잡는 것은 좋지만, 성경 말씀에 정해진 사항을 자기의 사사로운 해석으로 풀어서는 곤란합니다.
위 요한계시록 13장의 말씀이 장차 등장할 적그리스도(첫번째 짐승)와 거짓 선지자(또 다른 짐승)에 대한 내용입니다.
구약 다니엘서에서 바벨론의 황제 느부갓네살이 그 시대에 적그리스도의 예표적 인물이었는데, 그 자가 자신의 우상을 세우는 일이 있었습니다.
계시록의 "짐승의 우상"을 예표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단대책위 선생님들이나 일반 정통교회 목회자들 중 상당수가 "성령의 인"이 눈에 보이지 않는 것 처럼, 계시록의 "짐승의 표"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다! 라고 가르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기요 !! 선생님들과 목사님들과 사역자분들!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한다고 국어로 친절하게 설명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노원 쿠드 바이 오어 셀 언레스 히 해드 더 마크" 초등학생도 읽을 수 있는 영어 수준입니다.
동네 마트나 대형 마트에서 무슨 수로 눈에 보이지도 않는 "짐승의 표"를 식별하여 특정 사람이 짐승의 표를 맞았는지? 성령의 인을 맞았는지? 구별할 수 있겠습니까?
이제 제발.... 정신을 좀 차려야 합니다.
일* 머스크와 세계정부주의자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인류 통제 정책"을 위한 각종 기술들을 발전시키고 있는데...
교회 목회자분들과 이단 때려잡는 선생님들은 도대체 "집에서 뭘하고 있는지?" 수십년 전부터 "짐승의 표는 상징!" 이러고 있으니...
엔드 타임 메신저가 볼 때에는 "우메한 거짓 선생들" 정도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채널에서 이렇게 홍보중 입니다. 뭐하러 이렇게 홍보하고 있을까요 ?
이렇게 정확하게 실현이 되지 않을 지라도 "눈에 보이는 표식"의 형태로 진행이 될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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