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전에 방영된 정통교회로부터 이단으로 정죄된 "다*방"에 대한 MBC PD수첩을 보았습니다.
비정상적인 교리로부터 여러 문제가 있는 것이 폭로되었습니다.
마태복음 24장에는 종말의 때에 "사람의 미혹(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창궐할 것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1. 사이비 종교 사기꾼들의 창궐.
특정 교주가 이 시대 메시야라고 하면서 막나가는 "사이비 집단"이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만 여러개 이기 때문에, 해외 까지 합치면 엄청나게 많은 교주들이 신격화되어 활동하고 있을 것입니다.
대부분 "돈, 권력, 성"을 신도들에게서 착취하는 형태로 진행이 되는데, 희안하게 그 안에 있을 때에는 그 집단의 교리가 "진리"처럼 느껴진다는 게 "종교 집단 최면 의식"으로 작용을 합니다.
2. 정씨가 메시야 라고 했던 지인분들.
2000년대 초반에 제가 활동했던 정통 장로교와 연계된 모선교단체 활동을 했던 남자 형제분이 J*S에 빠져서, 우연히 만나서 얘기를 해 보았더니 "선생님이 메시야"라고 신앙 고백을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분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 법공부하던 여러 똑똑한 사람들이 그 종교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 분들이 지난 판단 착오를 수정하고 돌이켰길 바랍니다.
3. 정통교회 목사들과 재정 장로들의 사기꾼 행태.
정통교회에서 문제가 터지면 담임 목사와 재정 장로가 "헌금 착복"으로 이슈가 되는 것이 일정한 사례입니다.
이런 사례가 2000년 이전에도 많이 있었지만, 2000년 이후에는 엄청나게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자정 능력을 상실한 상태로 진행이 되고 있다고 보시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목사분들 얘기 들어보면 "자기 교회는 그렇지 않다!"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여러분이 다니고 있는 그 정통교회가 그런 교회들인 경우가 상당하다는 것이 "실체적 진실"이 되겠습니다.
정통 교단의 탈을 쓴 "종교 사기꾼들"인데, 아멘! 아멘! 하면서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 결 론 ]
육을 입은 사람이기 때문에 "죄짓고 실수"하는 차원을 넘어서, 대놓고 "종교 사기꾼 집단화"되는 사이비 이단 집단이 있고, 정통 교회 교단에 속해 있는데 그 실체는 "종교 사기꾼"인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집단에서 수십년 동안 속아서 신앙 생활 했었던 분들이 나중에 그 실체를 깨닫고 "모든 것이 헛되고 부질없다"면서 예수님 믿는 신앙을 내팽개쳐 버리는 경우가 허다할 것입니다.
어떤 어긋난 교리와 세력이 "집단화"되면 그것에 파생되어 나타나는 병폐와 부작용이 사회적인 문제로 까지 대두되는 것입니다. 정통 장로교 수십년 다니다 보니까~ 제가 다녔던 교회에서도 비상식적인 일들, 갑질 정신병에 걸린 자들 등등 여러 유형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가려버리고 막나가는 교계가 스스로 자정하고 돌이킬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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