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글.

이사야서: 첫째부활과 뱀 리워야단에 대한 심판.

ORACLE[신탁] 2024. 11. 24. 09:56

성경 구약의 창세기에는 창조주 하나님이 온 우주와 지구와 달을 만드시고, 동물과 식물과 사람을 만드신 내용이 나옵니다.   에덴동산에서 지어진 사람은 원래 죽지 않는 육체로 지어졌으나, 하나님의 넓은 구원의 경륜 으로인해 아담이 범죄하고 불순종 함으로 이 땅에 강포와 포악이 임하였고, 동물과 식물도 타락했습니다.

천상의 루시엘이 천지창조 이후에 사람을 질투하여 타락을 하였다는 내용도 있으나, 성경에는 정확하게 천지창조 이전인지 이후인지 나오지는 않습니다. 

아무튼 루시엘(루시퍼)이 광명의 천사장이자 그룹 천사장이며 비파와 소고가 예비되었던 "찬양을 담당하던 자"였다는 것이 구약의 말씀에 제시되어 있습니다. 

루시엘이 천군 천사 3분의 1과 타락함으로 그 형상이 흉측하게 변하여, 구약에서는 뱀 리워야단으로 신약에서는 "붉은 용"으로 표현이 되었습니다. 

 

1. 마지막 때 부활. 

종말의 시점에는 성도들의 부활이 있게 되는데 이사야 선지자는 첫째부활과 두번째 부활을 구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하나님의 진노가 이 땅에 쏟아지는 7인 7나팔 7대접 심판의 어느 시점에 "밀실"에 들어가는 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이후에 루시퍼(사탄)는 사로잡혀 1천년 동안 무저갱에 갇힐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이 이사야서 26장과 27장에 제시되어 있습니다. 

 

2. 이사야 26장 9절 ~ 27장 5절.

밤에 내 영혼이 주를 사모하였사온즉 내 중심이 주를 간절히 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땅에서 심판하시는 때에 세계의 거민이 의를 배움이니이다 악인은 은총을 입을찌라도 의를 배우지 아니하며 정직한 땅에서 불의를 행하고 여호와의 위엄을 돌아보지 아니하는도다

 

여호와여 주의 손이 높이 들릴찌라도 그들이 보지 아니하나이다마는 백성을 위하시는 주의 열성을 보면 부끄러워할 것이라 불이 주의 대적을 사르리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평강을 베푸시오리니 주께서 우리 모든 일을 우리를 위하여 이루심이니이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여 주 외에 다른 주들이 우리를 관할하였사오나 우리가 주만 의뢰하고 주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그들은 죽었은즉 다시 살지 못하겠고 사망하였은즉 일어나지 못할 것이니 이는 주께서 벌하여 멸하사 그 모든 기억을 멸절하셨음이니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이 나라를 더 크게 하셨고 이 나라를 더 크게 하셨나이다 스스로 영광을 얻으시고 이 땅의 모든 경계를 확장하셨나이다

 

 

여호와여 백성이 환난 중에 주를 앙모하였사오며 주의 징벌이 그들에게 임할 때에 그들이 간절히 주께 기도하였나이다 여호와여 잉태한 여인이 산기가 임박하여 구로하며 부르짖음 같이 우리가 주의 앞에 이러하니이다 우리가 잉태하고 고통하였을찌라도 낳은 것은 바람 같아서 땅에 구원을 베풀지 못하였고 세계의 거민을 생산치 못하였나이다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우리의 시체들은 일어나리이다 티끌에 거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노래하라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를 내어 놓으리로다

내 백성아 갈찌어다 네 밀실에 들어가서 네 문을 닫고 분노가 지나기까지 잠간 숨을찌어

 

Thy dead men shall live, together with my dead body shall they arise. Awake and sing, ye that dwell in dust: for thy dew is as the dew of herbs, and the earth shall cast out the dead.

Come, my people, enter thou into thy chambers, and shut thy doors about thee: hide thyself as it were for a little moment, until the indignation be overpast.  - kjv.

 

But your dead will live; their bodies will rise. You who dwell in the dust, wake up and shout for joy. Your dew is like the dew of the morning; the earth will give birth to her dead.

Go, my people, enter your rooms and shut the doors behind you; hide yourselves for a little while until his wrath has passed by. - niv.   

 

* 분석. 

첫째부활(1차 2차 3차 수확)이 있고 난 이후 마지막 7년의 후 3년반에 이스라엘 민족이 "밀실(피난처, 보호처)"에 들어가 있을 때 7번째 나팔의 7대접 심판(하나님의 진노)이 이 땅에 쏟아질 것입니다.

밀실을 휴거된 성도들이 들어갈 천국의 새예루살렘으로 생각할 수도 있는데, 중의적으로 보아야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여기서 시간 순서를 잘 보시길 바랍니다. 

부활의 종류에서 첫째부활이 먼저 있고 그 이후에 밀실에 들어가고 그 이후에 "하나님의 진노(7대접 심판)"가 이 땅에 쏟아집니다. 하지만 신약 성경 마태복음의 말씀에 "환난 후"라는 표현도 있기 때문에 그러한 내용을 모두 조합을 하면 첫째부활이 단회적인 것이 아니라, 순차적 다중적 수확로 확장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보라 여호와께서 그 처소에서 나오사 땅의 거민의 죄악을 벌하실 것이라 땅이 그 위에 잦았던 피를 드러내고 그 살해 당한 자를 다시는 가리우지 아니하리라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  바다에 있는 용, 뱀 리워야단이 구약의 시대에 실제로 바다에 살았던 생물이었기도 하겠지만 루시엘(사탄)을 상징합니다.  반역죄 지은 존재를 심판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 날에 너희는 아름다운 포도원을 두고 노래를 부를찌어다

나 여호와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상해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나는 포도원에 대하여 노함이 없나니 질려와 형극이 나를 대적하여 싸운다 하자 내가 그것을 밟고 모아 불사르리라 그리하지 아니할 것 같으면 나의 힘을 의지하고 나와 화친하며 나로 더불어 화친할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