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계시록.

아볼루온: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the spiritual forces of evil in the heavenly realms) 등급.

ORACLE[신탁] 2025. 2. 22. 09:05

에베소서.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권세들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하늘에 있는 악의 을 상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Put on the full armor of God so that you can take your stand against the devil's schemes.

For our struggle is not against flesh and blood, but against the rulers, against the authorities, against the powers of this dark world and against the spiritual forces of evil in the heavenly realms.

Therefore put on the full armor of God, so that when the day of evil comes, you may be able to stand your ground, and after you have done everything, to stand.   

 

[ 서 론 ]

예수님께서 30살 즈음에 사탄 마귀(루시퍼)의 시험을 광야에서 40일 동안 받으시고, 성령 세례 이후에 3년 반의 "공생애"를 가지셨습니다.  3년 반 동안 베드로와 요한 등 12명의 제자를 택정하여 같이 밥먹고 자면서 "천국 복음"을 선포하셨는데, 그 12명 중 멸망의 아들(THE SON OF PERDITION)이었던 가룟 사람 유다는 반역죄를 짓고서, 육체는 피밭에 나뒹굴어 죽고 그 영은 "자기의 처소"로 처해졌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가운데 강력한 "히든 카드"로서 사도 바울이 12사도 반열에는 들어가지 않았으나 예수님의 부활 승천 이후에 택정이 되었는데, 사도 바울이 신약 성경의 상당부분을 지필하였습니다. 영적으로 보면 북치고 장구치고 꽹과리 치고 태평소 불고 아쟁켜고 가야금 타는 식의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능력의 종)"으로 택정이 된 것인데, 바울의 서신서에는 수많은 영적인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영적 전쟁(SPIRITUAL WARFARE)을 설명하면서 사탄 마귀 루시퍼를 정점으로 하여 프린스(PRINCE)급에 해당하는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 그 아래에는 "어둠의 세상주관자들", 그 아래에는 "권세들", 그 아래에는 "통치자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장차 이 땅에 평화의 사도를 자칭하는 "적그리스도"가 등장을 하고 그 자를 영적으로 백업하는 종교지도자(거짓 선지자)가 등장을 하게되면, 그 대척점에 하나님께서 이 시대 "모세와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예비된 "두 증인 선지자"를 세우실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을 보면 6째 나팔의 시대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 the beast that comes up from the Abyss )이 두 증인과 싸워 이기게 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두 증인이 마지막 시대에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로서 구약의 모세가 행했던 10가지 재앙 + 알파, 엘리야가 행했던 불의 심판과 칼의 심판 가뭄 심판을 행하는 가공할 만한 도구들(INSTRUMENTS)인데 무저갱에서 올라온 짐승에게 패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짐승의 정체에 대하여 5째 나팔 재앙의 때에 무저갱이 열리고 황충떼(메뚜기 떼)가 나와서 사람들을 괴롭게 하는데, 그들의 왕의 이름이 아볼루온(APOLLYON)이며 이 아볼루온이 적그리스도에게 인치는 시점에 사탄 마귀의 화신으로 재빙의하여 그 힘으로 두 증인과 싸워 이기게 될 것이라고 분석을 하였습니다.

유튜브 Liekillers 채널을 운영하는 81년생 남자가 adrian apollyon으로 자신의 닉네임을 얘기하고 있는데, 모두 영적인 의미가 있는 것이죠.  그러면 그 아볼루온의 정체가 무엇인데, 마지막 때 까지 무저갱에 봉인되어 있다가 풀려나는 것일까요?   하나님의 넓은 구원의 경륜에 있어서 이미 지옥과 이 땅의 공중권세를 사탄 마귀의 세력들이 상당부분 장악하고 있는데, 왜 또 다시 "특수 부대급"으로 악한 영들이 이 땅에 풀리느냐? 이 말입니다. 

 

[  본  론 ]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천지창조 전/후에 영적 세계에서 찬양을 담당하던 덮는 그룹 천사장이었던 루시엘(루시퍼: 빛을 나르는 천사)이 교만으로 반역을 하였는데, 혼자서 그랬던 것이 아니라 천군 천사 3분의 1이 그 반란죄에 가담을 하였다가 추방되어 땅에 떨어졌습니다. 

 

루시엘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대적하여 일어난 시점이 천지창조 이전인지 이후인지?  성경에는 명확하게 나와있지 않습니다.  다만, 하나님의 넓은 구원의 경륜(경영)으로 보자면 루시퍼(사탄)와 반역한 천사들을 반역한 그 시점에 바로 심판하지 않고, 인간의 역사와 함께 하게 하면서 단계적으로 심판하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 노아의 홍수 이전 네피림 사건. 

구약의 고대 중동 지방에는 아기를 몰렉(반인 반수: 머리는 수소나 염소 몸은 사람)에게 바쳐 드리는 절차가 있었는데 "인신 제사"의 한 양식이었으며, 사사(재판관)였던 삼손이 무너뜨린 이방인의 우상이 다곤(반인 반어: 상체는 사람, 하체는 물고기)이었습니다. 

 

현대 사람들이 본다면 이 무슨 해괴한 짓인가? 할 수 있겠지만, 시간을 거슬러 선지자였던 노아의 "홍수 심판" 이전으로 올라가면 그 진실을 알 수 있습니다. 

 

(1) DNA 합성체들 출현.

첫 사람 아담과 하와의 선악과 사건으로 이 땅에 "사망과 폭력과 황폐함의 저주(죄가 들어와 하나님과 분리, 땅에는 가시와 엉겅퀴)"가 임했으며, 모두 초식동물이었으나 육식동물(프레데터)화 된 동물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천군 천사들의 3분의 1 중에서 "일부"가  젊은 남자의 육체의 형상을 하여 인간의 여자들과 교접함으로 이 땅에 거인족들(네피림)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상당수 목사들은 어떻게 천사와 사람이 성관계를 하고 생명이 태어날 수 있는가?  하면서 하나님을 믿었던 아담의 아들 셋의 후손(하나님의 아들들을 셋의 후손으로 봄)과 믿음이 없던 여자들이 결혼하여 믿음이 없는 것을 넘어서 악한 존재들(네피림)이 태어났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저도 30살 이전 까지는 목사들이 그렇게 가르쳐서 정말 그런 줄 알았지만, 2006년부터 독학으로 성경의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수없이 읽고 여러 자료들과 영상들을 연구 분석하면서 "오류를 수정"하였습니다.

 

반역죄를 지었던 루시퍼와 천군 천사들이 이 땅에서 생육하고 번성하는 사람들의 "신"으로 섬김을 받기 위해서는 DNA합성을 통하여 인간의 땅에 "자신들의 왕국"을 세우는 것이 필수 조건이었을 것입니다. 예전에도 밝혀드린 바와 같이 천사와 사람의 교접, 천사와 동물의 교접, 사람과 동물의 교접 등등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창조질서"를 현저하게 왜곡시키는 사건들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그 당시에 땅에 존재했던 반신반인, 반인반수, 반신반수 등이 노아의 홍수 이후에는 "신"으로 숭배를 받으면서 고대 중동 지방에서 "우상"으로 작용을 한 것입니다.  즉, 노아의 홍수 이전에는 엉망으로 영적 질서가 파괴되어서 하이브리드 합성체들이 존재했었는데, 노아의 홍수 이후에도 일정 시점까지는 거인족이 존재하였다가 "어떤 일정 시점 이후"에는 "하나님의 통제"에 의해 DNA 합성이 단절이 된 것을 의미합니다. 

 

(2) 반역한 천사들 중 일부의 이중적 타락.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영적인 세계(천국과 지옥)를 비롯하여 해와 달과 온 우주를 조성하신 분이신데, 영적 세계에서 덮는 그룹 천사장 중에 1명이었던 루시엘과 천군 천사 3분의 1이 반역으로 타락하였을 때  그들 중 일부가 젊은 남자로 "육화"하여 인간의 여자들과 교접함으로 이 땅에 거인족(네피림: 타락한 자들이라는 의미)이 탄생하는 것을 몰랐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인간의 이성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지만, 타락한 천사들의 "자유의지"를 통하여 이중적 타락이 발생한 것은 사실입니다. "넓은 허용(구원의 경륜의 일부분)"으로서 이해가 되며, DNA합성으로 이 땅의 영적 육적 질서가 파괴되고 네피림(거인족)과 상관한 일반 사람들도 노아의 홍수 심판을 통하여 다 함께 쓸어버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창세기 6장 4절: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거인족)이 있었고 그 후에도(노아의 홍수 심판 이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타락한 천사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물심판으로 크게 쓸어버렸는데도 그 이후에 또 네피림이 나타났으며, 구약에서는 바산왕 옥과 다윗이 죽인 골리앗(거인족)과 그 형제들의 사례에서 알 수 있습니다.  즉, 어쩌다보니 인간의 DNA 왜곡으로 나타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악한 영들에 의해 의도된 자손들임을 의미합니다.  구약 성경에서는 "거인족들"은 무조건 쳐죽이라고 나오는데, 바로 이러한 영적인 이유가 있었습니다. 

 

2. 영으로 옥에있는 영들에게 전파.

베드로전서 3장 18~4장 6절: 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 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For Christ died for sins once for all, the righteous for the unrighteous, to bring you to God. He was put to death in the body but made alive by the Spirit, through whom also he went and preached to the spirits in prison who disobeyed long ago when God waited patiently in the days of Noah while the ark was being built. In it only a few people, eight in all, were saved through water, --- NIV.

 

(분석)

(1) 옥에있는 영들(the spirits in prison): 영들의 감옥에 해당하는 옥은 지옥의 가장 하부에 해당하는 무저갱(ABYSS)입니다.

 

① 로마서 10장 6~7절: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이같이 말하되 네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올라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려는 것이요 혹은 누가 무저갱에 내려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내려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모셔 올리려는 것이라

 

But the righteousness that is by faith says: "Do not say in your heart, 'Who will ascend into heaven?'" (that is, to bring Christ down)

"or 'Who will descend into the deep?'" (that is, to bring Christ up from the dead). - NIV.

 

② 누가복음 8장 30~33절: 예수께서 네 이름이 무엇이냐 물으신즉 이르되 군대라 하니 이는 많은 귀신이 들렸음이라 무저갱으로 들어가라 하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마침 그 곳에 많은 돼지 떼가 산에서 먹고 있는지라 귀신들이 그 돼지에게로 들어가게 허락하심을 간구하니 이에 허락하시니 귀신들이 그 사람에게서 나와 돼지에게로 들어가니 그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호수에 들어가 몰사하거늘

 

Jesus asked him, "What is your name?" "Legion," he replied, because many demons had gone into him. And they begged him repeatedly not to order them to go into the Abyss.

A large herd of pigs was feeding there on the hillside. The demons begged Jesus to let them go into them, and he gave them permission.

When the demons came out of the man, they went into the pigs, and the herd rushed down the steep bank into the lake and was drowned. - NIV.

 

③ 베드로후서 2장 4~5절: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옛 세상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For if God did not spare angels when they sinned, but sent them to hell, putting them into gloomy dungeons(chains of darkness) to be held for judgment;

if he did not spare the ancient world when he brought the flood on its ungodly people, but protected Noah, a preacher of righteousness, and seven others; - NIV.

 

④ 계시록 20장 7절~10절: 천 년이 차매 사탄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의 모래 같으리라.

그들이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태워버리고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When the thousand years are over, Satan will be released from his prison –NIV.

And when the thousand years are expired, Satan shall be loosed out of his prison-KJV.

 

⑤ 소결론:

옥에있는 영들은 이 땅의 불신자들도 아니고, 지옥에 있는 일반 불신자들도 아니고 노아 시대에 범죄한 천사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이후에 영어 사도신경 DESCENDED INTO HELL에 나오는 것처럼 지옥을 경험하시고, 무저갱에 갇혀있는 범죄한 천사들(육화되어 네피림을 생산했던 자들)을 향하여 하나님의 의의 복음(공의와 심판의 복음)을 선포하신 것입니다.

 

 

(2) 벧전 4장 6절: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으니” 해석

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이는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니라

그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그에게 복종하느니라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죄를 그쳤음이니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향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따라 행한 것은 지나간 때로 족하도다

이러므로 너희가 그들과 함께 그런 극한 방탕에 달음질하지 아니하는 것을 그들이 이상히 여겨 비방하나 그들이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기로 예비하신 이에게 사실대로 고하리라

이를 위하여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으니 이는 육체로는 사람으로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을 따라 살게 하려 함이라

 

For this is the reason the gospel was preached even to those who are now dead, so that they might be judged according to men in regard to the body, but live according to God in regard to the spirit. - NIV.

 

For for this cause was the gospel preached also to them that are dead, that they might be judged according to men in the flesh, but live according to God in the spirit. - KJV.

 

(분석)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으니 이는 육체로는 심판을 영으로는 살게하려 하심이라!" 는 말씀이 위에서 언급한 “영으로 옥에있는 영들에게 전파”라는 부분과 합성되어 마치 구약과 신약의 시대에 죽어서 지옥 형벌의 심판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다시 구원의 기회가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이 성경 난해구절은 이미 중세 천주교에서 소위 “연옥 교리”로 면죄부를 팔아먹다가 폐기처분된 오래된 이론이 되겠습니다.

 

마태복음 8장 21~22절: 제자 중에 또 한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Another disciple said to him, "Lord, first let me go and bury my father." But Jesus told him, "Follow me, and let the dead bury their own dead." -NIV.

 

And another of his disciples said unto him, Lord, suffer me first to go and bury my father. But Jesus said unto him, Follow me; and let the dead bury their dead. - KJV.

 

(분석)

베드로 전서에 나오는 "죽은 자들"에게 복음이 전파되었다는 의미는, 죽어서 지옥에 있거나 연옥(천주교가 주장)에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영적으로 죽은 자들에 대한 것입니다. "영적으로 죽은 자들"은 예수님의 복음을 믿지 않고 성령 세례를 받지 않은 불신자들을 의미합니다. 

입감 완료?  초등학생도 알 수 있도록 상세하게 설명드렸습니다. 

 

(분석)

사람은 영(SPIRIT)과 혼(SOUL)과 육(BODY)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로 혼(SOUL)으로 표현되었습니다.

 

(1). 데살로니가전서 5장 23절: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May God himself, the God of peace, sanctify you through and through. May your whole spirit, soul and body be kept blameless at the coming of our Lord Jesus Christ. - NIV.

 

 

(2). 창세기 46장 27절: 애굽에서 요셉이 낳은 아들은 두 명이니 야곱의 집 사람으로 애굽에 이른가 모두 칠십 명이었더라

 

With the two sons who had been born to Joseph in Egypt, the members of Jacob's family, which went to Egypt, were seventy in all. - NIV.

 

And the sons of Joseph, which were born him in Egypt, were two souls: all the souls of the house of Jacob, which came into Egypt, were threescore and ten. - KJV.

 

 

(3). 고린도전서 15장 45절: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So it is written: "The first man Adam became a living being"; the last Adam, a life-giving spirit.- NIV.

 

And so it is written, The first man Adam was made a living soul; the last Adam was made a quickening spirit.- KJV.

 

(4). 로마서 13장 1절: 각 사람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Everyone must submit himself to the governing authorities, for there is no authority except that which God has established. The authorities that exist have been established by God. - NIV.

 

Let every soul be subject unto the higher powers. For there is no power but of God: the powers that be are ordained of God. - KJV.

 

 

 

(5). 사도행전 7장 14절: 요셉이 사람을 보내어 그의 아버지 야곱과 온 친족 일흔다섯 사람을 청하였더니

 

After this, Joseph sent for his father Jacob and his whole family, seventy-five in all. - NIV.

 

Then sent Joseph, and called his father Jacob to him, and all his kindred, threescore and fifteen souls. - KJV.

 

 

(6). 히브리서 1장 14절: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Are not all angels ministering spirits sent to serve those who will inherit salvation? - NIV.

Are they not all ministering spirits, sent forth to minister for them who shall be heirs of salvation? - KJV.

 

 

(7). 창세기 2장 7절: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the LORD God formed the man from the dust of the ground and breathed into his nostrils the breath of life, and the man became a living being.- NIV.

 

And the LORD God formed man of the dust of the ground, and breathed into his nostrils the breath of life; and man became a living soul(살아있는 혼).- KJV.

 

 

(8). 히브리서 12장 22~23절: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산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과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니라

But ye are come unto mount Sion, and unto the city of the living God, the heavenly Jerusalem, and to an innumerable company of angels,

To the general assembly and church of the firstborn, which are written in heaven, and to God the Judge of all, and to the spirits of just men made perfect,

 

(분석) 육체의 생을 마친 죽은 자들 중에서 구원받아 온전하게 된 자들은 SPIRITS으로 표현.

 

 

(9). 누가복음7장 19~31절: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 그런데 나사로라 이름하는 한 거지가 헌데 투성이로 그의 대문 앞에 버려진 채 그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그가 음부에서 고통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아브라함이 이르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그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괴로움을 받느니라

 

그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텅이가 놓여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갈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이르되 그러면 아버지여 구하노니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그들에게 증언하게 하여 그들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이르되 그들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그들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육체의 생을 마감한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분석) 

사람은 오직 육을 입은 이 세상에 있을 때에 복음을 받아들여 구원을 받습니다. 

 믿지 않고 심판받아 지옥에 처해져있는 자들을 위해서 이 땅에 있는 자들이 해줄 것은 없으며, 예수님도 그들을 위해 더이상 해줄 것이 없습니다. 

노아 시대에 육화되어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정해준 인간의 DNA를 더럽힌 타락한 천사들 영들의 감옥인 무저갱에 먼저 가두어 두었으며, 예수님께서 십자가 죽음 이후에 지옥에서 사망권세를 이기고 승리하셨다는 것을 "선포하신 것"이지 이미 육체의 생을 마감하여 죽은 자들을 구원하기 위해 복음을 전파한 것이 아닙니다. 

 

 

[ 결 론 ] 

성경 말씀을 단편적으로 보지 않고 종합적이고 통합적으로 보면 그 "비밀"을 파악할 수 있으며, 무저갱에 갇혀있는 존재들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파악이 가능합니다. 위 본론에서 여러 성경 말씀을 통하여 분석한 바와 같이 현재 무저갱에 갇혀있는 존재들은 루시엘(사탄)을 따라 반역한 3분의 1 타락한 천사들 중에서도 일부인 노아의 홍수 심판 이전에 "육화"되어 이 땅의 여자들과 성관계를 통하여 네피림(거인족)을 낳았던 천사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마지막 때 7년 언약의 시점에 돌입하기 이전에 악한 자들(무저갱의 사자들)이 이 땅에 나와서 사람들을 괴롭히고, 인간의 여자와 교접하여 또 네피림(거인족)이 등장을 할 것이라는 계시들도 있던데... 성경 말씀에는 없는 내용입니다. 

적그리스도에게 직접적으로 인치는 무저갱의 사자들의 왕(아폴리온)은 다니엘서의 PRINCE급(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 the spiritual forces of evil in the heavenly realms)에 해당하는 사탄 마귀의 직속 수하로 보여집니다.

 

어떤 목회자분들은 예수님 초림 시절 가룟 사람 유다멸망의 아들(THE SON OF PERDITION)이었기 때문에 그 자가 죽어서 자기의 처소(his own place)로 돌아갔다는 표현을 보고서, 가룟 유다가 죽어서 그 영(SPIRITS)이 무저갱에 있다가 적그리스도에게 인친다고 가르치는 것도 보았습니다. 

그러나 지옥의 구조적 이해를 통해 보면 가룟 유다는 지옥의 구조 중 "자기의 처소(지옥 지하 3층)"로 들어갔다고 보는 것이 맞으며, 마치 가룟 사람 유다처럼 예수님을 믿고 따랐던 자들 중에서 "반역"하는 자로 적그리스도가 등장을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아야 합니다. 무저갱에는 죽은 사람의 영(SPIRIT)이 거하는 것이 아니라, 위에서 분석한 바와 같이 노아의 홍수 이전에 육화하여 "난장판"을 쳤던 타락한 천사들이 들어가는 한시적 공간입니다. 

 - 장로교 목사님들이 "한 번 성령세례 받아 구원 받으면 영원히 성령님께서 견인하셔서 천국은 따논 당상관!"으로 가르치는 바람에 "반역죄" 짓는 자들은 성령 세례 없이 형식적으로 신앙 생활하다가 인생의 일정 시점에 믿음을 져버리는 자들! 이라고만 가르치고 있습니다. 

물리적인 교회(지역 교회) 안에는 그렇게 성령 세례 없이 형식적인 종교 생활을 하는 자들도 있지만, 진정으로 성령 세례받아 거듭났지만 나중에 교회에서 시험을 받아서 혹은 세상이 좋아서 신앙을 져버린 자들이 부지기수로 존재합니다.  제가 만났던 상당수의 불신자들이 인생의 일정 시점까지는 뜨겁게 신앙 생활 하다가, 신앙을 져버린 분들이었습니다. 가룟 유다는 로마제국으로부터 "독립"을 하여 다윗 왕국과 같이 강성한 이스라엘 국가를 세울 "왕"으로서 예수님을 따랐으나, 예수님께서 메시아의 표적으로 신비한 영적인 능력으로 사람들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냈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이 땅위에 세워지지 않고 성령 세례 받아 거듭난 성도들 각자의 심령안에 세워졌습니다. 또한 그는 "돈 궤(회계 담당)" 맡은 자였으나 "도적이자 횡령범"이었다는 것을 성경은 제시하고 있습니다. 

 

(관련 구절)

유다서 1장 6절: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And the angels who did not keep their positions of authority but abandoned their own home--these he has kept in darkness, bound with everlasting chains for judgment on the great Day.

 

사도행전 1장 25절: 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인지를 보이시옵소서 유다는 이 직무를 버리고 제 곳으로 갔나이다 하고

to take over this apostolic ministry, which Judas left to go where he belongs - NIV.

That he may take part of this ministry and apostleship, from which Judas by transgression fell, that he might go to his own place - KJV.

 

이렇게 분석해 주었는데도, 어떻게 천사가 사람인 여자와 성관계를 하여 거인이 탄생할 수 있는가? 하고 주장하는 목사님들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화석에서도 치아 구조가 2중 구조인 거대 거인들의 뼈들이 여러번 발굴이 되었는데, 이것이 DNA 상이한 종이 인간과 교접하여 하이브리드 되지 않고서는 있을 수 없는 사건임을 인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거인족들은 사람과 유사성이 있지만 상이한 존재들(DIFFERENT BEING)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이 인류 역사와 함께 하고 있으며, 서사적 구조이면서 대칭적 구조로도 짜여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아담의 타락으로 "실낙원"이 이 땅에 펼쳐지고, 예수님의 지상재림으로 "복낙원"이 천년왕국으로 이 땅에 펼쳐지는 구조입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장로교 교단 목사님들 중에서 상당수가 계시록의 "천년왕국"을 영적으로 비유적으로 해석하면서 무천년주의 혹은 후천년주의로 해석을 하는 오류를 답습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엔드 타임 메신저는 그 동안 정통교회 장로교 목사님들이 오류를 범하고 있는 부분을 여러부분 수정하여 알려드렸습니다.